영동위생과 제일숯불은 지난 20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양말세트 200개(각 200만원, 180만원)를 울진읍사무소에 지정기탁했다. 후원한 물품은 울진군지체장애인협회(100세트), 엘요양원(100세트)에 전달했다. 김민수 대표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으로 요양원 등에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1월 22일 울진식자재마트로부터 성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이 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진식자재마트는 울진군 지역사회에 관심과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1천만원 성금 기탁을 비롯해 울진군 다문화가정을 위한 장학금, 경로당 후원 및 울진 산불 당시에도 생수, 음료, 생필품을 기탁 등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울진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창구를 정상 운영한다.
울진군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한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을 앞둔 22일 평화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는 고물가로 인한 지역 상권 침체와 매출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김천사랑카드를 이용해 각종 생활용품과 설 제사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작은 힘을 보탰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군민과 귀성객들이 걱정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 31개 중점과제에 대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울진군은 2025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울진군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전담부서인 ‘인구정책과’를 신설했다.
김천시 대신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1일, ‘새해 복 맞이 대신동 깨끗하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메타세콰이어길 - 버거킹 구간에서 야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퇴근 후 행사에 참여한 대신동 자율방범대원 15여 명은 저녁 시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메타세콰이어길은 대신동의 관광명소로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지만, 고속도로변에 위치해 차량에서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성주군은 22일 지난해에 이어 2년차 참외 들녘별 병해충 모니터링 요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여름철 참외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담배가루이를 선제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1년차 사업에서 선발했던 모니터링 요원 20명을 올해에는 30명으로 확대해, 더 강화된 예찰망과 즉각적인 조치 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2년차 사업 추진 방향과 올해 주요 병해충 예찰ˑ방제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예측되는 애로사항과 효과적인 방제 방안을 논의했으며, 모니터링 요원들에게는 참외 병해충 예찰 기법, 방제 기술, 안전 사용 기준 등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난 20~21일까지 설 연휴 대비해 울진서 지역 내 파출소를 방문하면서 완벽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해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6일간의 긴 연휴로 인해 해안가의 행락객들 방문 등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사고 출동·대응태세 확보를 대비해, 차량 및 연안구조정 등 구조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팀워크 훈련도 병행하는 등 긴급 출동태세 점검과 각종 장비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열 아홉 번째 사업을 발표하며,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07년 제1회 DIMF와 함께 시작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뮤지컬 경연대회이다. 지난 19년 동안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대학들이 참여하며 대회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뮤지컬 관계자의 관심을 받는 DIMF의 메인 공식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이상적인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전공생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을 관객들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티켓 운영하고 있어 매 공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21일 황금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대신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황금시장에서 떡국떡 등의 제사용품과 순대 등의 황금시장의 대표 먹거리도 구매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화폐로 결제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에도 이바지했으며, 물건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설맞이 덕담도 함께 나눴다.
경북도는 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북도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동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경북도 외국인유학생 유치활동에 대한 성과와 대학별 추진 사례 공유, 2025년도 경북도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23개 대학과 16개 시군 외국인유학생 담당 관계관 등 100여 명과 함께했다. 지난해 경북도는 외국인유학생 수 1만 1334명을 유치해 ‘외국인유학생 1만명 유치’라는 목표를 조기 달성했고 ‘교육패키지 2.0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또한 해외 현지 외국인유학생 유치설명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의 우수 인재들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였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정주형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에 대한 윤명숙 전북대 교수의 특강과 2025년도 교육부 외국인유학생 정책에 대한 신미경 교육부 교육국제화담당관의 설명과 대학·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대구가톨릭대 이윤주 특임교수로부터 경북도 외국인유학생 유치경로 분석·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언, 그리고 경북테크노파크 김양진 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장으로부터 법무부가 현재 공모 시행 중인 지역 맞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취지와 경북형 광역비자 모델설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외국인유학생 유치 및 지원 사례 발표에서는 대구대와 호산대에서 각각 외국인유학생 유치에 대한 대학별 추진 정책을 발표했으며, 가톨릭 상지대에서는 외국인유학생 취업·정주 지원을 위한 경북학과 실용한국어 과목의 운영 실적을 소개했다.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는 일・학습 병행인 현장실습학기제 운용 결과와 학생・기업체 설문조사 내용을 공유해 지역 전략산업 인력난 해소 방안으로서의 외국인유학생 유치·지원 확대에 대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경주에서 개최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외국인유학생 자원봉사자 모집과 10억원의 장학 지원 정책을 소개해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는 물론 경주 APEC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모았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전략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가 절실하다”며 “지역 대학, 시군과 함께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외국인유학생을 유치・정주시키는 정책을
칠곡군 순심연합총동창회와 (재)순심연합총동창장학회는 지난 21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쌀 1200㎏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실천한 뜻깊은 나눔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기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인욱 회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으며, 이승호 이사장 또한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금병창 연주자 민정민 씨가 2025 팔공사야국악상 청춘사야국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악의 전승과 보전에 힘쓰는 국악예술인을 발굴하고 전통문화창달에 기여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각 부분 국악관련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야문화재단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설립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문화예술분야 장학금 지원, 문화예술인 및 공연단체후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사야국악상을 제정하고 국악의 전승과 보전에 힘쓰는 국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예천교육지원청과 예천도서관 소속 직원 50여 명은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예천교육을 홍보하고, 지역 생산 물품 등을 구매하여 위축된 소비심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의 예천교육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질 좋고 저렴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서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교육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굳건히 지키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살리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청렴한 예천교육을 만들
예천군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화제다. 예천군은 22일 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회장 장병호)에서 300만원, 채종단지협의회에서 100만원,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병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와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방한 국가에 경북도를 효과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현재 운영하거나 2025년 3월 내 운영 가능한 1박 이상 관광상품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전통문화, 미식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테마(자율)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방한 관광 추세를 반영한 ‘킬러콘텐츠’를 보유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상품, 지역 상생 요소가 포함된 상품, 2개 이상의 경북 지역을 연계한 상품을 통해 관광객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에 선정된 8개 내외의 상품은 경북도 대표 관광상품으로 등록되며, 상품별 최대 3천만원 이내 상품운영비, 상품홍보비 등 여행사가 상품운영에 필요한 항목으로 지원된다. 한 업체당 최대 3개 상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2개 상품이 선정되면 최대 6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를 위해 온라인 사업설명회(2025년 2월3일 예정)를 개최할 예정으로 설명회에서는 공모의 세부 사항과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며, 관심 있는 업체는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경북방문의 해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경북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만의 독특한 관광자
예천군은 22일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대비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이 우려되는 상설시장, 중앙시장, 맛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해 예천소방서와 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각 분야를 세밀히 나누어 실시했다.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집중관리를 하게 된다.
성주군은 지난 21일 군청에서 축산단체협의회 구교철 회장 등 7개 생산자단체와 이병환 성주군수, 허윤홍 부군수 및 축산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주군 축산인 가축방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각종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더해지는 가운데, ‘친환경 축산․깨끗한 축산을 실천하여 가축 질병 없는 청정 성주’를 달성하고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