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중구청장은 23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북도 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 연합회가 지난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원(한농연 1천만원, 한여농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 연합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복구 사업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영하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22일 공인회계사법을 위반한 공인회계사(이하 ‘회계사’)에 대한 징계시효를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공인회계사법’(이하 ‘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공인회계사가 분식회계를 적발하지 못했거나, 분식회계를 적발했음에도 묵과한 경우, 부정행위를 저지른 경우 등에 대한 징계시효를 회계사의 ‘위반행위가 발생한 날부터 3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회계감사의 특성상 위반행위가 시간이 지난 후에 적발되는 경우가 많아, 징계시효 경과로 인해 책임을 묻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징계시효가 경과해 제재하지 못한 사례는 총 31건에 달하며, 이 중 68%인 21건은 시효 임박 또는 경과 후에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계감사 업무가 사후 검증을 통해 위법 여부가 확인되는 특성을 고려할 때, 현행 3년의 징계시효로는 제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공인회계사가 기업, 회계법인, 회계사 등을 대상으로 분식회계 및 부정‧태만 행위를 감리하는 ‘감사인 감리’ 주기가 3년임에도 불구하고 징계시효 역시 동일하게 3년으로 규정되어 있어, 감리 과정에 위반 사실이 확인되더라도 시효 경과로 인해 징계가 어려운 일이 발생해왔다. 이는 회계감사 업무가 사후 검증을 통해 위법 여부가 드러나는 특성을 고려할 때, 징계시효의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유영하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부실감사와 회계부정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를 높이는 한편, 공인회계사에게 요구되는 윤리성과 도덕적 책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유 의원은 “공인회계사는 단순한 민간 전문가가 아니라, 기업의 회계 투명성과 시장 질서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회계사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기대에 걸맞은 제도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기업의 회계 투명성 강화하고 건전한 회계 질서를 확립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2주간 ‘달성군 걷기 좋은 길’ 5개 코스에서 이동건강버스 ‘달성건강 빵빵이’를 운영하며 주민 대상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걷기 좋은 길을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빵빵이와 함께 건강 걷기’ 프로그램은 2024년 대구시가 주최한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공모전에서 선정된 달성군의 걷기 좋은 길 10개 코스를 활용해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7일 세천교~강창교 구간의 맨발걷기 흙길을 시작으로 강정보 디아크 광장, 화원유원지, 죽곡댓잎소리길을 거쳐 21일에는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일대에서 실시됐다. 참가자들에게는 걷기 코스를 소개하는 지도가 배부됐으며, 군은 주민들이 걷기 코스 완보 시 스탬프를 찍어줘 걷기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높였다. 코스 시작점이나 중간지점 부근에서는 ‘달성건강 빵빵이’가 배치돼혈압, 혈당 측정 등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고, 체육지도자의 걷기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지도, 족저압 검사도 등도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걷기는 평소 작은 실천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다”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걷기를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시길 바란다. 우리 군에서도 걷기대회 개최, 걷기 문화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걷기 실천율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걷기 좋은 길’ 10개 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달성군 홈페이지의 보건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피아·샌프란시스코·시카고 협의회(이하‘미주 평통’)가 지난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필라델피아 1400만원, 샌프란시스코 1000만원, 시카고 1000만원 등 미국 내 주요 평통 협의회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 동구청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율하체육공원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5일 오전 10시, 빅벌룬쇼를 시작으로 기념식, 와우 매직쇼, 청소년 댄스팀 공연, 꿈꾸는 버블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체험 활동은 AI과학나라, 소방·경찰체험, 포토존, 공룡 샌드아트, 통아트 뮤지엄, 영어 놀이 체험, 요술 팔찌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또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설치해 어린이들이 하루 종일 마음껏 놀 수 있게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볼거리를 제공하여 온 가족이 웃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나경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서 상대적으로 빈번히 나타나는 질환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을 2년 주기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검진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달성군민이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51세~70세(1955년~1974년 출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홀수 연도에는 홀수 해 출생자가 짝수 연도에는 짝수 해 출생자가 검진대상이며, 올해는 420여 명의 홀수해 출생 여성농업인이 그 대상자다.
영주시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영주시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의 참여자 모집 기간을 오는 5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사업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로 당초 마감일은 4월 21일이었다. 이 사업은 영주시 전통시장 내 빈 점포에 창업을 희망하는 만 4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젊은 창업 인력의 유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창업 경험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자당 전문가 멘토링 5회와 창업 기본교육 등 실질적인 창업 준비 과정을 제공하며, 점포 인테리어 개선과 홍보 지원 등을 포함해 최대 2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과 월 최대 30만 원의 점포 임차료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업종 △전통시장의 젊은 이미지 형성에 적합한 업종 △기존 상인과의 상생이 가능한 업종 등이며, 전통시장 환경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이어야 한다.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영주시청 누리집(www.yeongju.go.kr)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www.ge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삶의 터전인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예비창업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도청 청사 전체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소등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도청 청사를 비롯한 22개 시군 청사, 280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200개 단지, 구미타워, 안동 월영교 등 지역 상징물 20여 곳도 함께 진행한다. 경북도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온실가스 줄임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세계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영주시는 최근 '영주 소수서원 고문서 일괄' 82점과 '영주 제민루 고문서 일괄' 2점이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소수서원 고문서는 한국 서원사의 핵심적 내용을 담은 종합기록물로, 소수서원의 위상과 상징성을 반영한 역사적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특히, 이번 문화재 지정은 소수서원이 간직한 사료적 중요성과 학술적 의의가 공적으로 인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영주시는 '2025 뮤지컬 금성대군'이 오는 25일 오후 3시와 7시, 26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소백예술단이 주관하는 2025 뮤지컬 금성대군은 권세에 굴하지 않고 절개를 지켜낸 금성대군의 삶을 바탕으로, 선비의 올바른 정신과 굳은 결기를 무대 위에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조선 유학의 중심지이자 선비 문화의 본향인 영주의 역사성과 맞물리며, 금성대군의 정신을 오늘날의 관객에게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지난 2년간의 공연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금성대군'은 올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온다. 제작 총감독 김진동, 연출감독 최주환, 극본 안희철, 작곡 여승용 등 베테랑 창작진이 참여해 무대 연출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금성대군' 역의 박지환을 비롯한 출연진은 깊이 있는 연기와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봉화군은 지역 내 고추, 수박, 토마토 등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전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서는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작물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종자, 병해충, 작업 도구 등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준다. 이를 위해 검증된 무병 종자 사용, 파종 전 종자 소독 시행. 정식전 확인,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진딧물, 총채벌레 등 사전 차단을 위해 방제작업을 해야된다. 또한 작업 도구와 장갑, 신발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농작업 시 병든 식물과 접촉 금지, 바이러스 감염 개체를 발견시 제거해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장영숙 과장은 "농작물 바이러스 감염은 정식 전 모종확인 및 매개충 방제가 중요한 만큼 농가는 매개충 관리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딩부했다. 한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에서는 11종의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비치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신속히 진단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시와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주시는 21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와 함께 'NH농협카드 공익기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사업에 활용될 5100만원 규모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기금은 영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사용한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결제 금액의 0.5% ~ 1%를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영주시의회는 최근 김병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직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합동으로 주관하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 등이 교육을 희망하는 지방의회에 방문해 청렴특강을 진행하고 지방의회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방의회의 청렴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의회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청렴실천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 한마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구성원 개개인의 청렴인식을 높이고자 노력해온 바 있으며,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제도를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청렴 특강을 통해 한층 더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했다. 김병기 의장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그리고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법령으로 청렴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사례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사무국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오후 1시30분 2025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에 참석한 후 오후 3시 제292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의원간담회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 발표에 발맞춰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글로컬대학’은 지방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지정 대학에는 5년간 최대 국비 1천억원이 지원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구성한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중심으로 이날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1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대학정책국장 주재로 교육부 교육개혁지원관을 비롯해 대구시 15개 부서, 대구정책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예비지정 신청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제조데이터표준 인공지능활용 제품전주기탄소중립지원 기술개발(R&D)’ 사업의 섬유산업 대상 과제에 다이텍(DYETEC)연구원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과제 수행을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연합(EU)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국경 조정제도(CBAM) 등 탄소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탄소발자국 인증이 수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글로벌 규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다이텍(DYETEC)연구원을 중심으로 ㈜글래스돔코리아, ㈜아이비씨티, ㈜인이지, (재)FITI시험연구원,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총 6개 기관이 참여하여 2025년~2027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68억9700만원을 투입해 AI기반 탄소측정 및 탄소저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2일 경북도청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분야별 저출생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전문가 실무그룹’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생 극복 전문가 실무그룹은 △일자리‧돌봄 분과 △주거‧기반 분과 △돌봄 로봇‧산업 분과 등으로 구성되며 국책 및 지역 연구기관, 공공기관, 대학, 저출생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전문가 실무그룹은 저출생 극복 핵심 사업 발굴과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저출생 대전환 구상에 담긴 실행 과제들을 구체화하고 저출생 위기 체계적 대응 방안 등 저출생 극복 분야 전반을 다룬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성종 청장은 22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청사 대강당에서 안전하고 평온한 동해바다를 기원하는 봉축 법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경승위원인 동해 삼화사 임법스님, 강릉 록유사 성인스님, 동해 만리사 도봉스님, 평창 월정사 지철스님 등이 참석해 봉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