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6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구보편집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참석에 이어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22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참석한다.
안동시는 지난 12일 시청 청백실에서 민선8기 110개 공약과제 실현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에 대한 현황을 듣고, 권기창 안동시장 주재로 공약에 대한 준비상황과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과 관련 부서 간 의견교환을 진행했다. 특히, 8대 공약인 산업단지 조성 및 확장,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구 안동역 버스터미널 신설, 안동댐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지원,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추진, 외국인 계절근로자프로그램 도입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향성이 제시됐다. 8대 공약은 권기창 시장의 발빠른 행보로 일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폐철도부지와 역사부지 활용과 안동댐 관광자원 활성화와 관련된 공약도 중점프로젝트 사업으로 집중적인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안동시는 공약사항에 대하여 즉시 추진사항이 가능한 공약과 계획수립에 필요한 예산은 금번 제2회 추경에 반영해 신속히 추진하고, 임기 내 실현 공약과 장기추진 공약은 본예산에 순차적으로 반영해 추진하게 된다.
대구시는 ‘대구야! 안전하자’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여름철 안전 위험요인인 폭염, 풍수해, 물놀이 등 수난사고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시민들이 재난 또는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상황이나 유해요인을 사진, 동영상 등으로 찍어 신고할 수 있는 ‘안전통합신고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시설안전, 학교안전, 어린이 안전 등 안전에 관한 모든 분야며,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신고 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내용은 담당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는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
대구 동구 프리테니스연맹은 지난 11일, 동구 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와 김치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품은 ‘제6회 동구 프리테니스연맹회장배 겸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대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과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대구광역시 동구체육회 정회원단체인 동구
대구 동구청이 지난 11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2 찾아가는 분권토크’를 개최했다. 대구시와 8개 구·군 자치분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찾아가는 분권토크는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다. 동구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윤석준 동구청장, 강대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동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시의원 및 구의원 등도 참여해 지방분권에 대한
경북도는 지난 11~12일까지 2022 예천곤충축제 현장에서 경북안전기동대(대장:유재용) 등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10시 도청 동락관에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거룩한 뜻을 기렸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6일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경북도가 통계청으로부터 전국 최초로 나잠어업 실태조사에 대한 통계작성을 승인받아 다음달부터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나잠어업이란 산소 공급 장치 없이 잠수한 후 낫·호미·칼 등을 사용해 패류, 해조류 등의 수산동식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하는 어법으로 전통적으로 해녀와 해남이 활동하는 어업을 말한다.
고령군지역 12개 농업인단체 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주관으로 지난 12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회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한마음대회는 농업인 단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이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심기일전해 새로운 각오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각 단체별로 분산 개최하던 것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하여
신라금관이 첫 발견된 곳이자 신라고분 중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는 금관총이 복원·정비를 마치고 16일 일반에 공개된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경북 외식·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방안’에 대해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를 비롯한 포항시, 대구경북연구원, 경북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포스텍, 민간기업(뉴로메카, 폴라리스3D),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부, 한국국제조리학교 등의 관계자 및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청도군은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변화로 인한 병해충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농업기술센터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농작물병해충 예찰단을 상시 운영해 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폭염과 7월 하순부터 잦아진 강우일수로 다습한 환경과 일조시간 부족으로 인해 복숭아,
지자체 최초로 국제구호단체와 손잡고 개도국에 선진농업을 전파하고 농번기 일손을 돕는 ‘경주시 외국인 농업연수생 제도’가 순항 중이다.
청도군은 지난 9~10일까지 군민회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19일자로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의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면과 관련해 '사면 경제인들의 지역 대규모 투자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도지사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사면 복권됐다"며 "침체된 경제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그는 또 "예전에도 SK그룹, CJ그룹, 현대차 등 경제인 사면으로 지역에 대규모 투자가 활발했던 때가 있었다. 2015년 SK그룹 회장이 8.15 특사로 사면되고 경영에 복귀해 국내 반도체 공장 건설 46조원 투자 발표로 약 183조원의 생산유발 효과, 약 67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었다"며 "2016년 CJ그룹회장과 2008년 현대차 명예회장도 사면된 뒤 수 조원을 투자하는 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천, 경산, 의성, 칠곡, 울진에 있는 12개 학교 및 기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업 문화 공유·확산을 위한‘2022 중등 수업나눔한마당’행사를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2학기 정상등교를 위해 학교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인식 제고 등을 위한‘집중방역점검기간’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과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58팀)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의견 수렴에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1일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2022년 경북교육청 영재교육담당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