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지난 19일 주왕산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유교문화전시체험관 재구성 개관식을 개최했다. 유교문화전시체험관은 경북 북부지역 유교문화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 및 관광자원화를 위한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최초 조성되었으며, 최근 사업비 38억원의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다.
달성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주요도로변에 스마트 그늘막 신규 19개소를 설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스마트 그늘막은 이용자가 많으나 그늘이 없어 햇빛을 피할 수 없는 장소에 주로 설치됐으며, 주요 횡단보도가 있는 도보 및 교차로 가운데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장소가 선정됐다. 지역에 설치된 그늘막 122개소 중 스마트 그늘막은 외부 풍속과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제어되고, 태양광을 이용해 작동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사물인터넷(loT)을 접목해 원격작동이 가능하다. 특히 주민들의 요구 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 등 비상시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청송군은 지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송군은 지난 19일 청송읍 월막2리 소헌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한 소헌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인증 기준을 준수해 추진되었으며, 지상 1층 규모로 방 2개, 거실 및 주방, 화장실 2개를 갖춘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8월 22일 2022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에 응소해 국가비상사태 대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무원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한다.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사이버 위협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통합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전산망 침투 및 DDoS 공격 훈련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해킹메일 대응, 개인 정보 유출 사고를 가정한 도상훈련으로 진행된다. 전산망 침투 훈련은 교직원 PC에 악성코드가 삽입된 파일을 설치해 해당 기관의 사고 인지·대응 사항을 점검하고, DDoS 공격 훈련은 기관 내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DDoS 공격을 시도해 적절한 대응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해킹메일 대응훈련은 기관(부서) 대표 및
달성군은 지난 17일~ 18일까지 호텔아젤리아에서 청년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정정착 경영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경영컨설팅 교육은 지역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건실한 미래 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농업인 기초세무, 청년농업인 우수사례, 소통을 위한 빅데이터와 리더십 등의 내용으로 편성돼 앞으로 농업을 경영하는데 필수로 갖춰야할 역량들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 “평소 궁금했던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푸른나무 재단이 주최하는 2022 학생 참여·실천 중심 학교폭력 예방 교육사업인‘청소년을 위하는 헬프 프렌즈-위헬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청소년의 소통과 공감 역량, 학교폭력 인식 강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강연회, 문화예술공연, 체험연극 등을 학교별로 신청해 도내 3교(포항고등학교, 형남중학교, 장곡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지난달 11일(월) 포항고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위헬프 스퀘어 명사 초청 강연회와 학생들의 소통·공감을 위한 자유 토론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2022년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교사(활동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경주, 안동, 상주, 의성, 예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2일 근무지에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인 을지훈련에 임하며 종합상황을 점검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9일 대구교육박물관에서 ‘2022년 대구교육기자단 현장취재 및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교육의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로 작성하는 대구교육기자단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시 해설을 통한 현장 취재와 방송기자 출신 강사의 전문교육으로 구성했다. 대구교육박물관 해설사의 안내로 고고학 기초알기, 발굴 및 실측하기, 유물복원 및 그리기 등 고고학체험 수업을 실시했다. 이어 교육박물관 내 문화관에서 ‘기사 잘 쓰는 법’을 주제로 기자단 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이 교육 현장 소식을 직접 취재해 생동감 있는 기사로 대구교육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기자단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2일 을지연습상황실에서 열리는 '2022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칠곡군이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4곳의 가장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히자 대구시는 칠곡군을 최우선 검토 대상지로 선정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는 지난 19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군부대(제2작전사령부·제50보병사단·제5군수지원사령부·공군방공포병학교) 통합 이전을 주제로 첫 만남을 가졌다. 회의에는 군부대 이전 전문가 윤영대(육사 42기·예비역 육군 준장) 대구시 군사시설이전단장을 비롯해 손강현 군사시설이전부단장, 피재호 칠곡군 미래전략과장 등 책임자급 관계자도 함께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를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선보였다. 매일신문사에서 주최한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대구·경북 상생 및 지역 발전 비전 제시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교육 주요 정책과 활동을 홍보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여민실에서 ‘인성 톡톡, 온기 듬뿍’ 인성 이모티콘 공모전 결과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감사, 예절,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과 칭찬 등을 주제로, 비대면ㆍ온라인 소통에 익숙한 학생들이 바람직한 소통과 관계 형성을 통해, 공동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6월 24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톡톡, 온기 듬뿍’ 인성 이모티콘 공모 결과 981점이 출품됐으며, 학생ㆍ학부모ㆍ교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8점이 선정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2일 오전 7시 경북교육청에서 을지연습을 한다.
칠곡군의회가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증진을 위해 제출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처리하기 위해 개최한 제28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18일 폐회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6,950억원으로 기정예산 6,117억원 보다 13.6% 증가한 833억원을 증액 편성돼 제출했으며, 심사결과 세출예산 일반회계에서 14억 3,900만원을 감액, 전부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는 수정가결을 했다.
대구 동구청이 폭염 극복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이 더욱 극심함에 따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더욱 광범위하게 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화생방지원대(대장 소령 정영민)는 8월부터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자체 살수장비 두 대를 동원해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대에 대구공항 및 입석네거리, 파티마병원 등 주요 간선 도로에서 물을 뿌리고 있다. 이들이 뿌리는 살수 용량은 일일 5천 리터로, 기존 동구청에서 운영 중인 살수차(일일 4천리터)와 함께 동구의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대구 동구 효목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앵커시설인 복합근린허브센터가 오는 22일 착공에 들어간다. 효목동 일원 주민들을 위한 복합근린허브센터는 총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97.95㎡, 지상5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상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복합근린허브센터는 시설 전체가 지역주민들 손에 의해 자체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마을펍, 청년 인큐베이팅존, 다목적 회의실, 마을조합 사무실, 마을카페, 하늘정원
의성군이 오는 28일까지 도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수 있는 ‘도시청년 이웃사촌마을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청춘구 행복동은 이웃사촌시범마을에서 새로운 도약에 꿈을꾸고 있는 도시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청춘구 행복동 5기는 9월 13일~ 10월 28일까지 △지역탐구, 주민교류기초 3주 △생활 설계심화 4주 프로그램△지역주민과 함께한 화합 페스티벌 등 7주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