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한 아시아 최대 퍼레이드 축제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월 8일(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토)~10일(일)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종각네거리)를 뜨겁게 달군 이번 축제는 ‘다시 축제로! (Festival is Back!)’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온 축제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해낸 대구시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기라도 하듯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대로를 화려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원로작가 이영륭의 회고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7월 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미술의 역사를 써 온 원로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재조명하고 기록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원로작가 회고전>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서양화가 이영륭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을 7월 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영륭은 한국 현대 추상미술의 전개 과정에서 작가 개인으로서의 작품 활동은 물론 평생 수많은 제자를 길러 낸 미술교육자로서, 주요 미술 단체를 이끄는 리더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현재도 활발히 현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미술계의 대표적인 원로 작가다.
김천중앙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는 7일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전공체험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실시한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생명과학과, 도시공학과, 신소재공학부, 기계공학부, 정보통신공학과, 로봇공학과, 건축학부, 행정학과, 경제금융학부, 경영/회계학과, 교육학과, 자율전공학부로 구성된 12개의 전공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의 관심과 희망을 반영하여 선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서편)에서 경북형 소화기 보관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불국사, 하회마을, 양동마을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종화 대구 경제부시장은 12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고물가ㆍ폭염 대응 시민생활안정 점검회의'에 참석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2일 달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9회 달서구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대구시의회는 11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두 모인 가운데 출범 후 처음으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확대의장단은 이날 예정에 없었던 긴급회의를 열어, '대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을 비롯한 대구시 공공기관 구조혁신 관련 조례 8건, 대구시 슬로건 변경에 관련된 개정 조례안 등에 대해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소관 실ㆍ국장들로부터 사전 설명을 들었다.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대구시 공공부문의 쇄신과 혁신을 위한 대구시장님의 노력은 잘 알지만, 급하게 추진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며, 통폐합을 위한 통폐합이 아니라 독립기관으로서의 향후 발전 가능성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더욱 꼼꼼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밝고, 맑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올바른 비판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천기화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7년간 흔들림 없는 공정한 보도와 비판의식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민의를 정확히 대변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다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경주시의회도 시민들의 곁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로 뛰며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강한 신문, 객관적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는 신문이라는 모토로 출범한 이후 진정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시간을 보내고 17년이라는 긴 세월을 견디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천기화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소식을 명확하게 알리고,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묵묵히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 온 경상매일신문에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언론은 진실의 창이며 시대의 등불입니다. 경상매일신문이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걷어내는 밝은 등불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2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 국비확보 보고회에 참석한다.
경북교육청은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엽서를 만들어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미시설공단이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포상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개인 및 단체가대상이며 구미시설공단은 전국 90개 지방공단 중 유일하게 정부포상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채용을 위해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당직경비원 130명, 환경미화원 83명으로 총 213명이고,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 우선고용 직종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대구교육청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각 학교(기관)별 지원ㆍ채용으로 1개 학교(기관)만 지원 가능하며,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근로시간, 출ㆍ퇴근
구미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2022년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주제는 구미시의 역사, 문화, 환경 등을 상징하고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이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민・공예품과 공산품,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및 업체,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칠곡군 북삼중학교는 7월 11일부터 학생회 학생 자치 사업으로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총 80개의 우산을 교내에 구비해 장마철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이나, 소나기를 만나서 어려움을 당한 학생들이 지정된 장소에서 자율적으로 우산을 대여한 후 스스로 반납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회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 학생회 임원들이 학교에 의견을 제시하고, 담당 교사와 학생들이 우산을 구입한 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토론한 후 시행되는 것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ㆍ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ㆍ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김천시는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 중‧고등학교와 LH아파트에 생명사랑 디자인 콘크리트 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콘크리트는 정신건강증진 협력기관인 마음성장학교와 LH아파트의 신청을 받아 설치했으며, ‘따뜻한 관심과 배려 생명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생명사랑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정신‧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웅비관에서 지역별 학생자치참여위원회 대표 23명이 모여‘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하는 정기회를 개최하고 학생자치 참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기회는 2022학년도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학생자치 활동 정책을 만들기 위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운영 규정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