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 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3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열리는 '2022 대구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2022 대구시과학전람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대구 달서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신규임용한 6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6명의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자체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의정자료 수집, 조사, 연구와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회 권한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앞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및 예산안 심의ㆍ의결 등 입법활동, 행정 사무 감사ㆍ조사, 의정자료수집ㆍ분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되며, 12일 시작되는 제289회 임시회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도군 인사 ◇ 4급 승진 △김상기(청도읍장 ) ◇ 5급 승진 △최영대(기획예산담당관실) △이상환. 이동명(총무과) △이상주(새마을과) △손형미(농업기술센터)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이 참석하는 상반기 동료 수퍼비전을 5월~7월 사이 칠곡 Wee센터 집단상담실 및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진행했다. 권역별 동료 수퍼비전은 학업중단위기 학생의 특성과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효과적인 개입을 위한 상담 기법을 전문상담(교)사들이 공유하고, 학교 상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2022년 Wee클래스 운영 방향 논의를 통해 업무 효율성 증진 및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세상을 바꾸는 강한 신문, 객관적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는 신문’을 모토로 지역사회를 대변해 온 ‘경상매일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천기화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의 성숙과 지방분권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지역 언론사의 역할과 기능은 더욱 확대되고 중요해 졌습니다. 언론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실보도를 통한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진실한 보도와 본질을 제대로 알림으로써 올바른 여론형성을 리더하고 지역사회를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 ‘경상매일신문’이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지역만의 특성과 다양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취재·보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기준으로 경북교육청 공식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경북교육청 블로그(https://blog.naver.com/2mcool)는 2013년 3월에 개설돼 올해로 9년째 운영 중이며, 2022년 기준 월평균 방문자 수가 11만 5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구미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간부회의를 개편한다. 매주 월요일 개최하였던 간부회의를 화요일로 변경해 상급단체인 경상북도와 일치시킴으로써 기초 및 광역지자체의 업무계획 편성 주기를 연동하고, 목요일 개최하던 티타임을 금요일에 열어 한 주의 마무리 및 다음 주 업무에 대한 논의할 계획이다. 기존 회의를 개선하는 한편, 월요일에는 시장 집무실에 모여 서서 진행하는 원탁 스탠딩 티타임을 하며 준비된 서류에 의한 회의가 아닌, 차 한잔하며 업무 관련 대화를 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DGIST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는 경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세윤 교수 연구팀과 함께, 친환경 범용 소재 박막태양전지인 CZTS 박막태양전지의 문제점인 기공 형성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양의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전기를 발생하는 ‘태양전지’는 지속가능한 신재생 에너지로 실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세입세출외현금 업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근거 △운영 목적의 적정여부 △지급 처리의 적정 여부 △ 반환 처리의 지연 여부 확인 등 세입세출외현금 운영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관리에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투명한 회계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오전 10시30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변 하천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UJFC가 주최하고, 울진군복싱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 주관,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4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7월 11일부터 가정 내 안전장치가 미설치된 30가정을 가정방문하여 안전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가족센터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생활안전도우미 동아리)와 협약체결로 미취학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처방법 이해를 돕고자 기획했다. 또한, 사전 홍보를 통해 접수된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교육 후 안정장치(선풍기망, 문끼임방지, 가구모서리 보호대 등)를 설치하게 된다.
울진군가족센터는 7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교육실에서 울진경찰서와 연계한 결혼이민여성 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반(4회기) 교육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사전 욕구조사를 통해 기획되었으며 센터에서 원거리에 거주하거나 맞벌이가정 중 운전면허 취득이 필요한 결혼이민여성 11명을 대상으로 교육번역본 교재를 별도로 제본하여 언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A씨는 “4회기 교육이 짧을 수도 있지만 울진군가족센터 덕분에 교육을 잘 마쳤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험을 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꼭 합격해 면허를 취득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읍은 지난 11일 울진로타리클럽으로부터 백미(1400kg,5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울진로타리클럽은 집수리봉사, 난방유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다양한 물품 후원 등 울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기부자의 의견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항남·북부소방서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관창(노즐) 분실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광주 북구 소재 분실 공동주택 2곳에서 총 527개 관창이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수사 중 231개의 관창이 고물상에서 발견됐다. 이러한 소화전 관창 분실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포항남북부소방서는 지역 옥내소화전이 설치된 공동주택 관계인에게 관창 분실관련 안내문을 발송하는 한편, 관창 도난 위험이 적은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관창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울진읍 연지리 현내청년회는 지난 10일 울진항 주변 바다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현내 청년회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진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바다환경을 정화하기 위해서 항구 주변에 방치된 폐어구와 해안에 쌓여있던 바다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현내청년회 김주현회장은 “항구 주변에 방치된 폐어구와 해안 쓰레기가 마을 미관을 해치고, 주변 횟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울진항 환경정화를 통해 아름다운 울진만들기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장성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단체 5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동시다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중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 앞에서는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의무가 부여’된 것을 홍보하는 등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교통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경찰관계자는 “차보다 보행자,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동참이 필요하며 경찰에서도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쳐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는 12~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2일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구미 대표 명소 개발의 일환으로 ‘금오지 음악분수 설치와 할딱고개 전망대 조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제260회 임시 주요의사 일정으로는 첫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정업무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고 13일부터 9일간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소관부서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구미시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 등 5개 안건 심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