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피어나라 안동여행” 관광 영상 공모전이 이달 2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관광조직 육성과 안동시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안동관광 관련 2~3분 내외 분량의 참여자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이다. 전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고, 1인(팀) 당 최대 3편까지 공모가 가능하다. 신청은 9월 19일까지 본인 계정의 유튜브에 업로드 후 (사)안동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안동을담다’(www.addm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ta0515@naver.com)로 제출하고, 추후 수상작에 한해 원본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시와 함께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 기념품을 발굴,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처음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단순 상금만 지급하는 기존의 공모전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지원을 위한 상품제작비 일부를 지원함과 동시에 판로 개척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기념품의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3일 ~ 19일까지 닷새간(주말 제외) 접수한다. 참여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전 주제는 ‘추억과 가치를 담는 안동’으로 안동과 관련된 공예품뿐만 아니라 안동과 관련된 가공품, 문구 상품, 책자 상품 등 다양한 범위의 기념품을 접수 받는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체험꾸러미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학생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사업에는 과학(65세트), 미술(65세트), 취미(70세트) 등 200개의 체험꾸러미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올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의 신규사업 중 하나이다.
안동시는 학가산온천 운영 설비의 개선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다음달 2일 ~ 5일까지 나흘간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이번 하계 임시 휴장 기간에는 보일러 세관 외 시설물 보수공사와 함께 전기, 기계 등 시설물에 대한 정밀점검과 실내·외 대청소를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온천장 내 방역 및 소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휴장기간 중 온천 직원 및 입점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 탕 입욕제를 개선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계 휴장으로 온천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특성상 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53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는 제때에 검사를 받지 못해 진단 시기가 늦춰지면 중증상태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1차 인지선별검사(CIST)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사람은 신경심리검사, 전문의의 치매척도검사 등의 진단검사를 받는다. 이후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로 판단되면 원인규명을
안동시는 시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쉽게 적응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와 함께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청 정보화교육장,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도시재생지원센터, 근로자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원하는 배움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스마트 기초(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생활(교통, 금융, 공공서비스), 심화(AI, 기초 코딩) 교육을 신청하여 개인 역량에 맞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교육시설을 완비한 에듀버스를 활용해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로 비대면 주문하는 방법, 스마트폰 사용법,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찾아가는 현장 체험형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액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예고편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의 로케이션 촬영지에 안동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기반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타짜’,‘도둑들’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SF 액션 판타지 영화이다.
성주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주군 지역내 포도작목반 회원 및 샤인머스켓 신규 재배 희망 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포도(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기초교육'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포도육성팀 김태현 지도사를 초청하여 샤인머스켓의 품종특성 등 기본사항과 주요 재배기술을 교육하여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신규 샤인머스켓 재배농가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공항은 단순히 여객을 운송하는 수단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흥망 성쇄와 깊은 관련성을 가진다. 특히 인근 지역의 산업, 경제와 관광수요에 대한 파급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공항유치를 두고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대구·경북의 목표는 대구 내에 위치해 있는 군사공항인 K2공항을 도심지 외곽으로 이전해서 이곳을 산업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핵심 목표이고 이것은 현재 군위로 화정되어 이전이 추진되고 있기도 한다.
부고]소명환씨(대구 수성구청 기획재정국장) 모친상 ■손순화씨 별세, 소명환씨(대구 수성구청 기획재정국장) 모친상 = 20일 오후 6시, 대구 수성구 천주성삼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2일 오전 6시, 장지 경북 의성군 비안면 선영, (053)792-1024
‘마이크로 코스모스’ 라는 제목으로 오랜 전 상영된 영화가 있었다. 본디 마이크로 코스모스라면 생물 진화의 기원을 다룬 이야기와 자연과 생명에 관한 이야기로 들린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화려한 연출 기법을 통해서 잠자리의 겹눈과 비행기술, 그리고 거미가 마치 명주실에서 실을 뽑아내는 듯한 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여준다. 극단적으로 작고 미세한 조직을 만드는 자연의 힘과 능력에 감탄을 하며 사람들은 마이크로와 나노의 미지 세계에 대한 동경을 키운다. 예전의 과학과 기술은 마이크로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미지의 작은 세상을 토론했다. 그러나 현대의 과학은 마이크로(10의 –6승)을 넘어 나노의 세계 (–9승), 그리고 피코(-12승), 다시 펨토(-15)과 같은 더 작은 초미세의 세상을 열어보려고 하고 있다.
“그 곳은 뭣 하러 갔나? 이 예민한 시기에..” 나이는 비슷하지만 집 안의 어른 격인 친척 한 분이 호되게 나무랐다. “홋카이도 대학에 업무 차 학교 교수님 몇 분 만나야 해서..” 잘못도 없는데 조심스레 답변했다. 그러자 “아무리 그렇지만 출장을 꼭 지금 가야되나? 애가 왜 이 모양이야.” 영문도 모른 채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노기에 찬 목소리에 당황했다. 지금처럼 노 재팬, 물결이 이는 가운데 일본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 집안에 6.25 참전 국가 유공자는 있어도 독립 애국지사는 없었던 것 같은데, 환갑이 넘은 조카에게 듣기 불편한 강한 표현을 사용하며 나무랐다. 오늘 자 칼럼은 차라리 안 쓰는 것이 독자 분들에게 욕을 먹지 않는 호불호가 너무 명백하게 나누어지는 내용임이 틀림없으리라. 얼마 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 괴한의 총을 맞아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했다. 문제는 박진 신임 외교부장관이 아베 전 총리의 빈소 조문에 비난을 퍼붓는 댓글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지금부터 3년 전, 그러니까 2019년 7월의 여름이 시작되는 첫 날, 대한민국 국민은 뜨거운 한 여름의 더위보다 더 짜증나는 뉴스를 접한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수출품목인 반도체 산업을 겨냥해서 반도체 핵심 소재의 수출규제를 단행 한 것이다. 우방국가라고 믿고 자유와 민주의 이념을 공유하는 동맹국가가 행해서는 안 될 조치에 국민은 분노했다. 아무리 전 정부의 일본 배척 정책과 우리 법원의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백번 이해한다 해도 우리로선 과한 조치였다. 일본 경제 산업성은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라는 수출심사 우대국의 지위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내렸다. 당시 반
나는 수석(水石)을 전연 모르지만 참 이쁘더군, 강원도의 돌. 골짜기마다 안개 같은 물냄새 매일을 그 물소리로 귀를 닦는 강원도의 그 돌들,/ 참, 이쁘더군.
국토교통부에서 개정한 건설기계관리법이 8월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문경시는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 리플렛 배포, 알림마당 게재 등 다방면으로 법 개정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시행되는 개정 법령에 따르면 정기검사 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과태료가 종전 2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되고, 31일째부터 3일 초과 시마다 가산되는 금액이 1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된다. 특히 최고 과태료의 경우 40만원이 부과되던 것이 300만원으로 부과된다. 미수검 건설기계에 대해선 검사 명령과 더불어 운행정지 명령까지 내릴 수 있게 되고, 검사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건설기계 직권말소까지 가능하다. 미수검 건설기계를 운행ㆍ사용하거나 운행ㆍ사용하도록 한 경우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은 7월20일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 했다. 이로써 2017년 5,000만원의 장학금을 약정한 이래 현재까지 3,000만원을 문경시장학회에 전달하게 됐다. 류창수이사장은 “장학금의 작은 씨앗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지급돼 장래에 큰 열매를 기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제일병원은 지역사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인정한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연속 2년째 선정된 됐고, 2022년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7월19일 메가박스 문경에서 영화 외계+인 1부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제작을 담당했던 케이퍼필름 제작사 김성민 PD와 봄내영화촬영소 문루도 대표가 참석했으며, 젊은 세대들의 화합의 장으로써 MZ 공무원을 포함해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영화 외계+인 제작과 관련해 지난 2020년 8월 문경시는 제작사 케이퍼필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촬영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했으며, 2021년 1월까지 6개월 이상 문경새재·가은오픈세트장 및 (구)쌍용양회 문경공장 등에서 촬영하는 등 문경과의 인연이 깊다.
공군 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전남 광주)에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 등 약 300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22년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 항공부품의 국산화와 정비능력개발을 위한 ‘공군 항공무기체계 부품 견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군 항공무기체계 부품 견본 전시회’는 공군에서 운용하는 항공무기체계의 부품 중에서 해외 의존도와 경제성이 높은 부품을 선정해 민간에 공개하는 전시행사로서 국외 업체의 생산중단, 가격급등 등으로 항공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국내 민간업체의 항공부품개발을 장려하고 정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상주시 환경관리과는 6월20일~ 7월 20일까지 한 달간 지역내 비산먼지 발생업체 중 민원 발생과 중점 관리가 필요한 업체 17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점검대상 업체들은, 민간환경점검원들의 수시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계도가 있었으나 개선되지 않은 곳으로, 점검 사항으로는 △방치된 토사로 인한 흙먼지 발생여부 △방진벽과 방진망의 관련규정 준수여부 △세륜시설의 설치 및 정상가동 여부 등이다.
군위군은 7월22일자일자로 5급 승진 2명, 6급 승진 7명, 7급 승진 8명, 8급 승진 20명, 전보 131명, 신규임용 10명, 전출 1명 등 총 179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5급 승진의결 2명]> ▲재무과장 직무대리 이정하 ▲지역활력과장 직무대리 김중석 <6급 승진 7명> ▲총무과 배상근 ▲총무과 전진근 ▲민원봉사과 윤주연 ▲농정과 김민혜 ▲주민복지실 조수경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경석 ▲민원봉사과 김근수
군위군은 22일자로 총17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인사로 민선8기 공약사항과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 중심의 인사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대우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모든 군민들이 대우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만들겠으며, 이를 위해 군위군은 일과 성과 중심으로 공직사회의 혁신과 발전을 준비하고,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열린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