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초저출산 시대에도 아이를 키우느라 힘쓰는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아용 목욕용품, 턱받이 등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339개를 제작해 저소득 영유아 보육 및 출산예정 가정에 지원한다. 대구경북 봉사단원들은 28일 제작한 육아용품 상자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대구·경북소재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고, 이는 각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룡 본부장은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지원이 영유아 보육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극복하기 위해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세계건설은 대구시 북구 태평로 일대에 건립예정인 ‘빌리브 루센트’ 258가구가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지난 26일 권성동 대표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과 오전 11:40분경 서로 주고받은 문자를 오후 4시경에 국회에서 보고 있었다. 권 대행의 휴대전화 화면 속 메시지에는 윤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에 대해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언급한 내용이 담겼다. 그런데 권 대행은 왜 이렇게 4시간 반이나 지난 후 오후 4시경에 다시보고 있었을까~
대구 북구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주민참여 공동체 활성화사업’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대구·경북 시·군·구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평가’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국가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지자체별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6개 시도 광역·기초 지자체에서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친 우수사례 49건 중 최종 20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그 중 북구 복현1동의 국가균형발전사업이 대구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9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와 오후 2시 (재)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크리에이터 멘토십 ‘오픈데이’에 참석한다.
경북도는 28일 도청 사림실에서 롯데중앙연구소․경북대학교․예천군 과 ‘경북 곤충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철우 도지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김학동 예천군수, 생산자단체 및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과일 재배 농가 등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지역대표 농산물에 대해 ‘옹골찬 Summer fruit 수도권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농협 경산시연합사업단 주관으로 농협 하나로 마트 창동점에서 천도복숭아(천홍), 자두(후무사), 포도(샤인머스켓) 등을 판매한다.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과일을 제공해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잠재고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28일에 열린 특판행사 프로모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박순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다수가 함께했으며, 특히 경산시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비 확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윤두현 국회의원과 박은수 농협 경산시지부장, 지역 농협조합장, 최병영 서울재경향우회 회장, 박정수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판행사를 통해 옹골찬 브랜드와 경산 대표 과일을 홍보하고 사은품 증정, 행운의 룰렛 게임, 1+1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우수농산물을 알렸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여기동)은 7월 28일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독도를 찾는 여객을 대상으로 선박 운항 중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구명조끼 착용 방법을 안내하는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마네킹을 승선 통로에 전시하여 여객이 쉽게 착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내 소화기 사용 방법도 병행하여 여객선 승객 안전확보를 도모하였다. 포항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0일 박물관 전시실과 교육실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경산의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감사실 감사팀장 및 인권센터 행정실장 황창하 △대외협력실 미디어센터장 및 대외협력팀장 정정석 △산학협력단 행정실장 및 LINC3.0사업단 운영지원팀장 이승희 △산학협력단 사회적경제지원단 사회적기업지원센터장 김성희 △창업지원단 행정실장 최종환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행정실장 및 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 사업단 행정실장 김명호 △교무처 학사지원팀장 곽성희 △입학처 입학관리팀장 김용식 △입학처 입학사정관팀장 손대영 △학생행복처 학생문화팀장 및 사회공헌센터장 손동우 △학생행복처 장학복지팀장 권건우 △학생행복처 취업지원팀장 김욱진 △연구처 연구지원팀장 안태휘 △기획처 기획조정팀장 서영화 △기획처 예산재정팀장 김태현 △기획처 성과확산팀장 임동학 △사무처 총무팀장 이승철 △사무처 캠퍼스사업팀장 및 도시철도유치위원회 행정실장 김중호 △사무처 시설팀장 강진구 △사무처 자산관리팀장 김종구 △사무처 안전보건팀장 및 보건진료소장 김세영 △국제처 국제팀장 강선구 △교육혁신원 교육혁신팀장 김영준 △디지털혁신본부 디지털혁신팀장 이용욱 △대학혁신사업추진단 대학혁신사업추진팀장 조영국 △법·행정대학 행정실장 안형철 △과학생명융합대학 행정실장 김석범 △공과대학 행정실장 최문덕 △재활과학대학 행정실장 서은숙 △창파도서관 부관장 김영근 △창파도서관 학술정보팀장 최원태 △평생교육원 행정실장 권병목 △영덕연수원장 양춘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도로 물청소 살수차를 이용한 '클린로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섰다
경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전문가, 교수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기술개발 통합센터 설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탄소중립 기술개발 통합센터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청 노동조합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4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나눔봉사단’은 동해면 임곡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방충망, 신발장, 욕실 거울 및 선반 교체, 전기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조성하는 데 매진했다. 장천욱 포항시청 노동조합 사랑나눔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면서 주변 이웃들이 안정된 주거환경 속에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6월 7일부터 8주간 운영한 2022년 제1기 ‘혈압·혈당 잡GO, 건강 찾GO’ 자조교실 참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이환율이 높은 철강공단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은 매주 화요일, 당뇨병은 매주 목요일에 남구보건소에서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8주 동안의 교육 내용과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성실히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에게 성공물품을 전달하는 등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포항시는 7월 28일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에 대해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복지관의 특성상 코로자19 재확산에 따른 방역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감염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상태,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대면 복지서비스가 많은 복지관의 경우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27일 포항시 소속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상반기 부서별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사항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미흡한 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이행사항을 이해하기 쉽도록 ‘찾아가는 안전·보건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종사자 안전교육을 강화해 작업 전 안전미팅, 기본안전수칙 교육 후 업무 개시 등 안전교육을 더욱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8일 흥해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흥해읍 학성리 일원에 건립되는 200세대 공공임대주택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LH는 흥해읍 학성리 223번지 일원에 건립될 공공임대주택 사업부지는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공사 시 발생되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력환경영향평가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흥해읍 학성리 일원에 건립되는 공공임대주택은 200세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71세대, 37㎡ 46세대, 46㎡ 83세대로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수요여부에 따라 100세대를 추가건립 할 예정이다.
봉화소방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24회 봉화은어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철강 사업을 확대하고 신(新)수도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
빈곤과 후진의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선조가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가 이 악유산을 다시는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인내와 용기로써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국의 근대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뿐이다. 이 글은 1965년 10월 3일 개천절 경축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