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영덕군 황금은어축제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란 경찰서 각 부서별 직원들과 유관기관이 합동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각종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을 홍보하는 것으로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하에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사고 예방, 가정폭력 상담 등을 실시하였고, 영덕경찰서에서는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지난달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2021년(3차)환자경험평가 결과에서, 전국 2위, 경상권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덕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 하나인 장사해수욕장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매 주말 해변 축제를 연다. 장사해수욕장 운영위원회는 해변 축제 기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치킨·맥주와 바비큐 등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보물찾기, 풍선 터뜨리기 게임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의 상품으로 복숭아, 향미 등도 준비했다.
영덕군 오십천 둔치에서 열린 ‘2022년 영덕황금은어축제’가 피서객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다시 On 영덕, On몸으로 즐기자’란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덕군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면 축제인 만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인파로 행사장 일대가 가득 찼다.
DGB대구은행은 지난달 28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4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고령군은 오는 3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2022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현재 관내에는 8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산악스포츠 메카 청송군의 태행산 MTB산악자전거코스에서 지난 주말인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제12회 청송군수배 전국 산악자전거(MTB)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이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30일(토)에는 다운힐(DH) 경기, 31일(일)에는 크로스컨트리(XC) 경기로 나뉘어 열렸으며, 다운힐은 초·중·상급 등 6등급으로, 크로스컨트리는 초급, 중급, 남자부, 학생부, 여자부 등 22등급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대회 코스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굴곡이 심한 계곡, 능선이 있는 태행산 임도에 설치하여 시원스런 풍광이 펼쳐지는 그야말로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특히 경기장 가까이에는 주왕산 국립공원과 청송팔경의 하나인 달기폭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달기약수탕, 주산지, 송소고택, 솔기온천, 객주문학관, 야송미술관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 또한 많이 있다.
청송군은 진보청년연합회(회장 권재성)에서 지난 7월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쌀, 라면(150만원 상당)을 진보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보청년연합회는 매년 진보면 내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을 기부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쌀, 라면을 기부하게 되었다.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권재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웃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여름철 강풍 및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목 정비에 나섰다. 정비대상은 주택,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에 인접해 있으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우려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처리가 필요한 수목들이다.
청송군은 상수원보호구역의 오염예방 및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하여 7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구역은 청송읍, 주왕산면, 부남면, 안덕면, 진보면 내 상수원보호구역이며, 주요 단속 사항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불법 용도변경(무허가 영업), △불법형질 변경 및 보호구역 내 금지행위(낚시, 취사행위) 등이다.
경주시가 국제 NGO와 손잡고 개발도상국 선진농업기술 전파와 농번기 일손을 돕기 위한 해외 인적자원 교류에 나선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달 28일 지역대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지역 인재 육성 및 공공기관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탐방은 맞춤형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회에 걸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학생들은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을 방문해 채용 및 면접트렌드 관련 취업특강을 들었으며, 이후 선배와 대화를 통해 다양한 취업정보와 공공기관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배웠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달 25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6개월간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세사기는, 서민들의 주거권을 침해하고 사실상 피해자의 전 재산을 잃게 하며 피해 회복이 쉽지 않은 중대한 악성범죄이다. 7개 유형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선정하고 시경찰청 광역수사대와 경찰서 지능팀 등 전문인력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지정하여 강력한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청의 전세사기 중점 단속대상은 무자본 갭투자, 깡통전세 등 보증금 미반환, 부동산 권리관계 허위고지, 실소유자 행세 등 無권한 계약, 위임범위 초과
고령교육지원청은 1∼5일까지 5일간 정보화 교육 기회가 적은 학교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 5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고령군은 지난달 29일 지역의 주요관광개발 사업장인 부례관광지, 은행나무숲, 우륵박물관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향후방향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개발현장을 방문한 이남철 군수는 낙동강 등 자연자산과 고령의 고유특색을 잘 살리는 친환경적 생태관광, 접근성과 편리성을 살리는 사람중심 힐링관광, 고객의 재미와 만족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어 내는 명품관광 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02일 오전 10시, 민선8기 상생협력을 위한 경북도청을 방문한다.
청도군은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상품권 겉면에 권종을 표시한 점자가 적용된 청도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상품권은 화폐와 달리 점자 모형 표기나 크기 구분이 없어 시각장애인은 상품권을 보유하더라도 정보를 제대로 알기 어려워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청도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9대 개원 후 첫 군정 업무보고를 받았다. 7월 28일부터 13일간 진행되는 제285회 임시회는 2022년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토대로 주요 시책에 대한 군정 현황을 살펴보고 의정활동의 방향을 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안건도 다루어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분배될 수 있도록 편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효태 의장은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서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군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청도군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우리 해군과 해경이 실시한 독도방어 훈련에 대해 공세를 퍼붓고 있는 일본 정부에 대해 (사)대한민국독도협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하게 비판했다.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1일 청도군청 현관앞에서 ‘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 일방적 공무원보수위원회 운영에 대해 정부의 자성과 공무원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