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영덕군 황금은어축제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란 경찰서 각 부서별 직원들과 유관기관이 합동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각종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을 홍보하는 것으로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철저한 방역하에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사고 예방, 가정폭력 상담 등을 실시하였고, 영덕경찰서에서는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