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울진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하고 취미, 컴퓨터, 자격증, 교양, 건강 등의 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 등 46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유·아동과 양육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검사 대상자를 모집한다.
울진군은 오는 30일까지 2022년 임업직불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보조금 성격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 5급 전보: 11명 기획감사실장 김재천 행정5급 행정복지국 총무과장 남성태 행정5급 관광경제국 미래전략과장 피재호 행정5급 건설안전국 안전관리과장 오우석 행정5급 북삼읍장 윤지영 행정5급 석적읍장 박평녕 행정5급 약목면장 이재혁 행정5급 지천면장 추경호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3일부터 30일까지 학령기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총 4회기의 아버지 교육을 완료하였다. 아버지 교육은 영아기 때의 단순한 돌봄 역할에서 벗어나 학령기 자녀를 둔 아버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양육 기술 습득을 통해 자녀의 바람직한 성장 발달을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2022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임상태 경사에게 모범공무원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포항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임상태 경사는 맡은 바 직무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해 동료 경찰관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김형민 서장은 “평소 소임을 다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동료 경찰관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포스코케미칼이 영국 배터리 기업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를 해외 고객사로 확대하며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브리티시볼트와 배터리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국 서식스주(州)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브리티시볼트 오랄 나자리(Orral Nadjari)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티시볼트의 배터리에 활용될 전기차용 배터리소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향후 대규모 공급 계약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배터리소재의 유럽 현지 생산을 비롯해 원료와 소재의 원활한 확보를 위한 공급망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포항스틸러스 최순호 기술이사의 임기가 만료되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구단 유소년팀 육성업무를 총괄하고 대표이사의 자문 역할을 맡은지 3년만이다. 지난 1일 오전, 최순호 이사는 구단 사무국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송별 인사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포항스틸러스 최인석 사장은 구단의 레전드로서 유소년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한 최순호 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포스코 강판으로 만든 기념패를 전달하였다. 2003년 K리그 최초로 포항에 클럽 유스 시스템을 도입하며 한국형 유스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했던 최순호 이사는 이후 FC서울 미래기획단장,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포항스틸러스 기술이사를 역임하는 등 일반적인 축구 지도자를 넘어서 한국 유소년 축구발전에 기여하였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국제 관광섬 울릉군을 만들겠습니다" 제46대 남한권 울릉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열렸다.<사진> 취임식은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남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이 주인인 열린군정, 다함께 누리는 희망복지, 웃음꽃 피우는 지역경제, 새로운 가치의 농수산업, 매력이 넘치는 생태관광을 5대 군정방침으로 세우고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하며 군민과 함께 새희망, 새울릉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유조선, 황산운반선 등 고위험 선박의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예천군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총괄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최종보고회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 읍․면장,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진, 2022예천곤충축제 지원협의회 위원장, 대행사 및 협력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달 29일 예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1학기 예천Wee센터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박진숙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사가 ‘부모-자녀 간 올바른 의사소통과 양육 스트레스 줄이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부모-자녀 간 올바른 의사소통 방식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평소 양육으로 인한 부담감과 책임감 등의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학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운영이 계획되었다.
의성군수는 민선8기를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6대 추진전략과 30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혀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첫째, 주민중심 자치도시 실현. 먼저 주민중심의 지역재생과 주민자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 운영하는 주민자치회역할을 강화해 읍·면 행정을 추진해 풀뿌리 주민자치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 둘째, 청년희망 젊은 의성을 만든다. 민선7기 이웃사촌시범마을 성과를 토대로 의성 살아보기 사업을 군전역에 확대하고 청년 스타트업 밸리거점, 청년복합문화센터 원스톱 스마트 타운을 조성한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서울 홍대거리처럼 대구에 청년들이 모여들 수 있는 젊음의 거리 조성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남구 대명공연거리 방문에 이어 지난달 30일 중구 동성로 로데오거리를 방문했다. 이날 홍 당선인은 이준호 동성로 상인연합회장 및 회원, 관련부서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젊은이들이 대구로 모여들 수 있는 공연 거리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대구시는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제35대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국난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간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계승ㆍ발전시켜 다시 한 번 대구의 영광과 번영을 재현하겠다는 홍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취임식장으로 정했다. 이날 취임식은 식전공연, 개식선언,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시민대표의 꽃다발 증정,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축하공연, 취임 축하 퍼포먼스, 대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식전공연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기적소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나라빚을 갚고자 힘을 모았던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대구 시민들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50년 미래 기반을 마련할 민선8기 첫 혁신인사가 단행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후 첫 인사로, 대구미래 50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현안 부서에 역량있는 외부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했다. 먼저 경제부시장에는 기획재정부 출신의 이종화 대외경제국장을 임명했다. 이종화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기재부 내에서 경제정책 및 예산실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제통으로 정평이 나 있어, 앞으로 대구시 민생경제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중구청은 1일 오전11시 중구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제24대) 류규하 중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진다. 취임식에는 일반인 초청 없이 지역구 국회의원, 시·구의원, 공무원만 참석해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어린이합창단, 시니어클럽) 순으로 진행된다. 연임으로 업무가 계속 이어지고, 취임식 준비 등으로 인한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회 형식의 간소한 취임식을 가지겠다는 류규하 중구청장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다. 민선8기 임기가 시작되는 1일 첫 일정으로 오전 7시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현장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이어서 민선8기 시장·군수·구청장과의 신암선열공원, 앞산 충혼탑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일 오후 2시30분 취임행사로 비산2.3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대상지’에 방문, 오후 3시40분 취임행사로 서구 지역 내 ‘경로당·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다.
대구 서구청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공모해 신청한 과제 2건이 모두 선정되어 최대 국비 6억여 원과 24명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를 확대 개방하고 개방 데이터의 품질 향상에 청년인턴을 활용하도록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 서구가 공모해 선정된 사업의 주요내용은 △전국의 타 지자체에서 기 개방한 데이터 중 고수요·고활용 데이터 목록을 발굴 개방 및 DB품질관리를 위한 솔루션 구축·설치 △지역 내 시설 현황에 교통약자(노인, 장애인)에게 필요한 데이터(장애인 주차시설, 화장실 시설 등) 실측, 확대개방 구축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민선8기 북구청장 취임기념 문화가 있는 7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