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선8기를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6대 추진전략과 30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혀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첫째, 주민중심 자치도시 실현. 먼저 주민중심의 지역재생과 주민자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 운영하는 주민자치회역할을 강화해 읍·면 행정을 추진해 풀뿌리 주민자치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 둘째, 청년희망 젊은 의성을 만든다. 민선7기 이웃사촌시범마을 성과를 토대로 의성 살아보기 사업을 군전역에 확대하고 청년 스타트업 밸리거점, 청년복합문화센터 원스톱 스마트 타운을 조성한다.또한, 의성愛 워라벨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해 청년유치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미래가 있는 의성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차근 차근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것이다. ▲ 셋째, 평생든든 복지의성 구현. 평생 든든한 복지의성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인복지분야인 홀몸 어르신, 장애인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노인 친화형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한다. 이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보다고도화하여 노인들을 위한 편안한 노후환경을 조성하고 여성복지분야는 응급의료·산부인과를 운영한다는 것이다.아동복지분야는 군립 영어유치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온종일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설립한다.▲넷째,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항공물류, 항공준비 산업단지와 바이오밸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도심형 항공교통등 특화도시를 육성을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친화도시,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운영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탄소중립 시범마을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시대에 선제적 대비한다.▲다섯째, 스마트 농업도시를 조성.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준비해 지속가능농업, 경쟁력 있는 스마트 농업을 만들고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따른 유통구조를 개편 한다는 것.이어 스마트 농식품 푸드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 신품종 소득 작목개발과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 로컬푸드 지역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미래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여섯째, 군민 안전도시 구축. 군민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살고,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 보내는 안전한 의성을 실현시키고 재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구축과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한다.이를 통해 각종 범죄와 재난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사고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와 상수도 관망 최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깨끗한 수돗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한다는 것.김주수 군수는 의성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혜롭게 군정 방향을 이끌고 군민과 소통하며 약속한 공약을 실천해 미래의 희망찬 의성을 설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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