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6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영덕군 도시재생 영덕시장 상인회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성주군은 29일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청렴 LEVEL UP, 성주 JUST RIGHT'을 슬로건으로 청렴 캠페인 및 청렴 오피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반부패 청렴주간(8.29~9.2)' 시작을 알리는 첫날 행사로 군청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렴나누기 캠페인', 청렴한 오늘의 당신을 기록하는 '청렴포토사진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자체청렴도 최고부서에게 시상하는 '2022청렴오피스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직원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나누기캠페인'은 청렴주간의 첫 행사로 이병환 군수 외 고위직 간부 등 성주를 이끌어 가는 지도층과 관계 공무원들이 활기차게 출근하는 직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청렴홍보물과 청렴떡을 전달하며 청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아울러, 청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청렴사진관'을 운영, 공직자로서의 자신의 모습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조직 내 신·구세대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이병환 군수와 비서실 직원들이 함께 격 없는 사진을 찍으며 '청렴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27일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 17명을 대상으로 진로 적성 특강을 개최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진로적성센터에서 진행하는 옥타그노시스 검사를 실시하였다. 옥타그노시스 검사를 활용하면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학부모 학생 본인의 미래 설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울진군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남대천 하류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6월 본격적인 피서철에 앞서 실시한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3번째로, 휴가철 관광객들이 머물고 떠난 자리를 정리하고, 막바지 휴가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정창교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울진읍 주민자치위원들이 깨끗한 울진읍 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고, 위원들 간 유대를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주 월요일 아침 울진중학교, 울진남부초등학교 앞 교통봉사에 이어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관내 취약계층 반찬 봉사를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비 후원으로 집수리 사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비)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저소득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계획됐다. 집수리 대상자는 차상위계층 2가구와 사각지대 1가구로 복지팀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발굴․추천된 가구들이다.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기성면 자매부서인 한울원자력본부 방재대책부로 부터 ‘사랑의 카본매트’ 14박스를 전달받았다. 금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유가 시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민에서 나온 결과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기성면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항상 귀를 기울여 면민 모두가 행복한 기성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평해읍 오곡 1리 경로당 노인회는 지난 24일 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주위에 국화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뚜벅이앱 연계 10억 걸음 3만그루 기부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뚜벅이앱은 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전국 지자체 최초 걸음기부 플랫폼으로 휴대전화 사용자의 걸음수를 측정하고, 그 걸음수를 기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금전이나 현물 기부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구조로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진해경 전 직원 3백여 명이 합심하여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기부자들의 10억 걸음이 모이면 사회공헌 활동기업이 울진산불 피해 산림복구 비용을 지원하게 되고 그 지원금으로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 복구를 위해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약 300㎘ 이상 기름, 황산저장 해양시설 및 5만톤 이상 접안 가능한 하역시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강원 남부권과 울릉 등에 있는 기름저장시설 16개소, 황산저장시설 1개소, 5만톤 이상 선박접안 하역시설 7개소 등 총 24개소가 대상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도, 지역 소방서 등 총 8개 기관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양오염사고 대응체제 구축, 저장시설 해양오염비상계획서 현장이행, 하역물질 해상탈락 및 비산 방지를 위한 설비운용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0일 오전 11시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한중수교 30주년 기념행사 및 경주‑장가계 우호결연 체결식(영상회의)’에 참석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7일 을지훈련(을지프리덤쉴드) 참가 미군을 대상으로 한 경주투어를 진행했다.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황오 재즈 페스타(Jazz Festa)’가 지난 27일 경주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김천)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국고보조금 교부액이 약 67조원(113%) 폭증했고,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국고보조금은 235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고보조금 교부 보조사업수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19만9743건에서 2021년 25만7095건으로 5만7352건(2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고보조금 교부액은 58조9236억원에서 125조7795억원으로 66조8559억원(11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45만4846건(금액 2352억2500만원)에 달했는데, 이 중 절반(22만7376건)이 관계부처가 ‘부정수급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경찰청과 국민권익위원회 등이 특별 단속을 진행했던 2019년 한 해 동안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서울광장에서 28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산지에서 행하던 축제가 2007년부터 고추의 주소비처인 서울로 옮긴 지 14회째를 맞이했다. 해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울시청과 영양군청에 축제 개최일정을 묻는 문의가 쇄도하는 등 어느덧 시민에게 축제 개최가 약속처럼 되어버린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축제이다.
영양읍 청우회 회원 25명은 27일, 지속되는 코로나19 및 농기계 사고로 고추 수확에 한창인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양읍 고모씨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덜어드렸다. 회원들은 한창 고추 수확을 해야 할 시기에 농기계 사고로 제때 고추 수확을 못해서 시름하는 농가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이웃을 위하여 두팔을 걷어 홍고추 수확을 돕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농장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과 농기계 사고로 제때 고추 수확을 못해서 어려웠는데 농촌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서준 청우회 회원분들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 어모중학교는 26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목공 수공예 교실에서 만든 재학생 작품을 인근 장애인 시설인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학생들이 협동해 직접 나무를 재단하고 피스를 박고 페인트칠을 한 벤치를 지역사회 장애인 기관에 기증하여 나눔의 즐거움 및 인성 교육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영양군은 29일 영양의 가을 향수를 서울 도심 속에 ‘고추 테마동산’ 조성으로 도시민에게 선보이며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대구 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5일, 마을 봉사활동으로 추석맞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회원 전원이 참석하여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지역 곳곳을 살피고, 환경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썼다. 최병호 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무거워진 포대자루만큼 마음은 가벼워진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중곤 불로봉무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수고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동구 대표 관광지인 동촌유원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원들은 여름내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구용회 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효목1동 만들기에 동참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이 지역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대1 경영안정·창업지원 컨설팅사업’을 진행한다.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사업체에 방문해 매출증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또, 시민평가단도 운영해 컨설팅 전후를 비교해 소비자 입장에서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성과확인도 돕는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서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동구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