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은 지난 27일 협의체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예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안동시는 다음달 월영교 일원에서 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인 ‘안동내컷’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수소 생산·판매 전문기업인 어프로티움(APPROTIUM, 舊 덕양)과 청정수소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8일 포스코건설, 어프로티움과 ‘청정수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포스코홀딩스 조주익 수소사업추진단장, 포스코건설 김민철 플랜트사업본부장, 어프로티움 제임스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홀딩스 조주익 수소사업추진단장은 “어프로티움과의 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 블루수소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 협력은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포집 및 활용)를 활용한 국내 청정수소 생산의 시금석이자 기존 LNG발전에 수소를 혼합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첫 수소 혼소 발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에 2022학년도 2학기 통합교육지원단 현장 지원을 안동영재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통합학급 담임교사,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관련 요구를 고려하여 통합학급 운영 및 통합교육 지원 방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지원에서는 개별화교육지원팀 운영 및 개별화교육계획 작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특수교육 업무와 관련한 고충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또한 성공적인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정도 및 특성을 고려한 통합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였다. 이후에도 안동여자중학교, 성창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내달 5일까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김순기)은 10월 17일부터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실시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지원과 함께 기업 실무경험을 제공한다.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시행 이후 올해 8월까지 약 3천2백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의 절반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다.
의성군 구천면이 지난 28일 구천초 운동장에서 군수, 도의원,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14회 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그맨 엄용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4개 마을 주민들이 8개팀을 구성, 고무신 멀리차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투호 던지기 등 운동경기와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으로 진행됐다. 지난 13회 이후 코로나19로 지연돼 오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면민들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와 행사를 펼쳐,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함께 주민 화합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90세 어르신도 참여, 장터국밥 등 풍성한 먹거리를 맛있게 드시고 흥을 돋구며 노익장을 과시해 눈길을끌었다.
포스코건설이 방글라데시에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해 현장에 채용함으로써 개도국과 Win-Win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개발도상국인 방글라데시 청년층을 대상으로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해 1년여 동안 총 501명의 건설기능인력을 육성하고 절반 이상을 자사의 발전소 건설현장 등에 채용하도록 지원했다. 포스코건설은 2021년 7월부터 건설기능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방글라데시 건설현장 인근지역의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더불어 양질의 건설현장 인력 확보라는 두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게 됐다. 실제 배출된 501명의 교육생 중 150명은 포스코건설 마타바리 발전소 건설현장의 기능인력으로 채용됐으며 120여명은 현지 타건설현장에 취업대기중에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반대 포항시민행동(경북생명의숲 등 6개단체 공동대표)은 9월 28일 포항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일본정부가 내년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YMCA 정기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추진경과, 참석자 소개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방류 관련 한동대 도형기 교수의 발표와 참여기관·단체의 입장 및 대응준비상황 공유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기관은 경상북도청, 경상북도의회, 포항시청, 포항시의회,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찰서, 구룡포수협, 포항테크노파크, ㈜한일원자력, 포항환경운동연합,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북생명의숲, 녹색소비자연대, 포항YWCA, 포항YMCA 등 15개 기관·단체이다.
영덕군은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자리 분야의 일환인 노인미술지도사 1급 과정 종강식을 지난 28일 영덕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영덕군은 다음달 8~9일 오후 6~10시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2 영덕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2019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으며, 1871년 최초의 농민운동인 이필제 영해동학혁명, 평민 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항일투쟁, 1919년 최대규모의 3.18만세운동 등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장소로 조선시대 읍성의 흔적이 남아있고, 근대 한국인의 장터거리라 생활상을 잘 보여준다.
도예그룹 ‘오합지졸’은 경남에서 창작활동 중인 중견 도예가로 구성된 단체이다. 2019년 결성 이후 매년 한차례씩 작품전을 마련해 오고 있다. 작가 모두는 각자의 공방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김해의 ‘무무요(이용무)’, 양산의 ‘소랑요(권혁문)’, 밀양의 ‘효석요(류대원)’, ‘은전요(금태웅), 청학도방(송춘호), 우시형공방(우시형)’는 전통다구에 현대적 조형성을 가미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 오고 있다. 올해 마련되는 ‘오합지졸;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특히 과학연구의 분야에서 실험 도중에 실패해서 얻은 결과에서 중대한 발견 또는 발명을 하는 것을 말한다. 긴 시간동안의 연구와 과정을 거듭하고 꾸준한 연구의 결과를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유교사상을 연구하고 유학문화를 현대에서 생활화하기 위한 (사)박약회의 제43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가 지난 29일 오후 1시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30일 오전 11시 강구면 금호2리 ‘마을회관 신축 준공식’ 참석.
작가에게 전시장이라는 곳은 마음의 충전소, 잃어버린 일상의 설렘(romance)을 채우는 공간이다. 도심 속 빌딩숲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유와 설렘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인 자연과 상생한다. 평범한 생활에서도 여전히 시간은 흘러가며 변화하고 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에 따라 다르게 피고 지는 꽃과 풀 그리고 바뀌는 공기 내음으로 가득 담은 서양화가 차수정의 ‘설렘 충전 2(Recharge Romance Ⅱ)’ 가 지난 9월 27일(화)부터 10월2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마련된다. 예전부터 동양에서는 예술가들이 자연을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은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8일 청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술공연 ‘마법전사 매직킹’을 개최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경북도 안경사회와 지난 28일 공사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공동 참여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도공영사업공사와 경북도 안경사회 8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저소득층 안경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 참여 ▲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 및 홍보 활동 ▲ 공사의 운영시설 이용 시 혜택 부여 ▲ 양사의 발전에 필요한 상호 협력체제 유지 및 동반성장 등이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경북도 안경사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공사가 운영하는 청도소싸움경기장 및 자연휴양림 등 청도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이번 주말 합창제,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우선 10월 1일에는 청송문화원합창단 외 경북도내 13개 시·군에서 18개 합창단이 참여하는 ‘제33회 경북합창제’가 개최된다. 경북합창제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우선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1부에서는 성주군어린이합창단 외 9개 합창단과 테너 한용희가 특별 출연한다. 이어서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2부에서는 청송시니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송문화원합창단 외 6개 합창단과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남미음악 그룹인 ‘가우사이’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청송군은 오는 10월 6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에서 열리는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2차 회의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최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2년 신규 안전보안관 13명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안전무시 관행 설명, 안전신문고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수료한 안전보안관들은 앞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 안전개선 활동을 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