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최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2년 신규 안전보안관 13명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안전무시 관행 설명, 안전신문고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수료한 안전보안관들은 앞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 안전개선 활동을 선도할 예정이다.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인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과속운전(스쿨존)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근절을 위해 안전캠페인 참여와 안전점검에 앞장서기로 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보안관 제도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청도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보안관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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