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도교육청 부문에서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행정6급 서효연 주무관이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일상 업무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 실무직원과 협업 우수 부서를 발굴 포상해 사기 진작 및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우수사례는 중학교 입ㆍ전학 배정 제도를 개선한 사례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민감한 서류 제출 없이도 중학교 배정을 가능하도록 해 학부모와 학생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신학기 전학 배정을 입학식 당일에서 2월로 당겨 학부모와 학생의 불편함 해소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거주지 이전 없이 분리 재배정(전학) 신청이 가능하게 한 점 등이다.
대구시는 1월부터 집중적인 돌봄이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편히 돌보기 위해 ‘부모급여’를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0 ~ 1세의 자녀를 둔 부모다. 첫돌이 안 된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 70만원, 돌이 지난 만 1세 아동에는 35만원을 지급한다. 2024년에는 각각 월 100만원과 50만원으로 확대된다. 부모급여는 2022년부터 시행한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제도로,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해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전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된다. 기존의 영아수당은 2세 미만 아동이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에서 양육하면 월 30만원의 현금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에게는 보육료를 지원했다.
김희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 회장(56.사진)이 최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구 수성구 만촌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라면, 햇반 등 생필품이 담긴 행복꾸러미 60개를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영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건설업체 수민건설 김효식 대표는 최근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8일 영주시에 따르면 수민건설은 지난해에도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가정에게 각각 100만 원, 50만 원씩 전달하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 대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효식 대표는 "평소 형편이 어려워서 꿈을 접는 아이들을 보면서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저희의 작은 마음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에게 잘 전달돼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일 동장은 "지역 청소년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여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가흥1동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성구지회는 지난 4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수성구지회는 법무부 소속으로 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19년 7월부터 학교폭력예방교육,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캠페인, 저소득계층 장학금 지원사업 등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다.
대구 수성구약사회는 지난 5일 대구시 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영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인구수가 전년 대비 1193명이 감소된 10만749명으로 10만 붕괴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인구증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감소원인은 사망자와 출생아 수에 따른 인구 자연감소(1051명)로 나타났다. 반면 인구 외부유출(전입-전출)로 인한 감소는 37명, 기타 말소 등은 105명이다.
영주시는 영주에서만 생산되는 별모양 사과 '가을스타'가 최근 두바이 수출길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재향군인회는 지난 5일 범어도서관에서 제44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중앙선 KTX-이음 개통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S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김모(여.35) 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김팀장은 지난해 12월27일 낮 12시 경 은행을 방문한 A씨(66)가 '이율이 높은 카드론 대출을 받아 기존 대출을 갚으려 하는 것을 이상하다'며 112 신고 피해를 예방 했다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을 비롯한 CES 대구시 출장단이 미국 현지시간 지난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장 동행 취재기자들과 함께, 이번 CES 출장 배경 및 대구시 5대 혁신산업 발전전략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민선 8기를 출범하면서 5대 신산업으로 반도체, 모빌리티(UAM), 헬스케어, ABB, 로봇산업을 설정하고 산업별 2030 전략과 추진과제를 도출 중이다. 이번 CES 2023 출장을 통해, 대구시 출장단은 세계 최첨단 기술 동향 및 주요 기업들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구가 준비하고 있는 5대 산업별 발전전략을 구체화해 이를 함께할 핵심 글로벌 파트너 발굴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준비하는 5대 미래산업 육성전략은
헐크 이만수, 불사조 박철순,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라이온킹 이승엽 등 한국 프로야구 전설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뭉친다. 삼성 라이온즈 영구 결번 레전드 이만수(64) 전 SK와이번스 감독은 지난 7일 왼손으로 손가락 7을 만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는‘럭키칠곡 챌린지’에 동참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9일 오후2시 서안동농협 고추공판장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생들을 격려한다.
대구시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 회의장에서 홍준표 시장과 실리콘밸리 유망 벤처기업인 엘비스, 베어로보틱스와 기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비스(LVIS)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뇌 질환 진단 및 치료기업으로,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과 공대 전자공학과 종신 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대표가 2013년 창업했다. 다수의 뇌 관련 국제특허, 의료 데이터, 신기술을
대구시가 첫 유니콘 육성을 위해 세계 최고 창업기획자와 손을 잡았다. 대구시는 CES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사 겸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이하 PNP)와 미국현지 시간 지난 5일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 회의장에서, 글로벌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NP는 페이팔, 드롭박스, 렌딩클럽 등 35개의
남후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매년 여러 차례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미용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작년 2022년에는 총 여덟 개 동네를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파마까지 해주는 미용 봉사를 시행하였다. 올해는 횟수를 늘려 매달 동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오시는가, 고맙네” 특별 초청 김주대 시인 문인화展을 다음달 28일 까지 전시한다.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문인화 전시회를 수차례 연 김주대 시인은 “문자 이전의 시, 몸에 기록된 충격의 시각적 발산, 동굴 벽에 새겨지던 원시의 꿈을 새롭게 끌어들이고 싶었다”며, “언어로 포획할 수 없는 실제는 감각적 이미지에 의해 확연해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의 소제는 다양하다. 동자승, 산수화, 인물화 등 21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소장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안동시청여직원회는 지난달 30일 안동시장학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1,670,563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그동안 회비와 폐휴지판매로 생긴 수입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여직원회는 해마다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왔다. 여직원회는 1982년에 처음 결속되어 40년간 모임을 이어오다가 최근 해체하기로 하고, 남은 회비 전액을 기부하기로 직원들 뜻을 모았다. 직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동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