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7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의 칠곡군 당원봉사단 '칠곡의힘 봉사단'과 함께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김재욱 칠곡군수, 도·군의원, 고령‧성주‧칠곡군 당협봉사단 칠곡의힘 소속 봉사단원 등이 참여했으며, 제19회 칠곡군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기념관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희용 의원은 “다가오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며 칠곡군 당원봉사단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며, “대통령선거 상황실 부실장, 대통령직인수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을 지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도약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 그리고 고령·성주·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오늘 봉사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고령‧성주‧칠곡군 당협 차원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소속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자 총 2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보건교육에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한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근로자의 안전의무사항에 관한 사항 등 실질적인 안전사고 대처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돼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한상호)은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1차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광진흥법'에 야영장업으로 등록된 야영장 17개소이다. 매년 7~9월 휴가철에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지만 올해부터는 캠핑문화 확산에 따라 수질오염 확산이 우려되어, 5월~11월 2차례에 걸쳐 특별점검을 강화·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신고 여부, △오수 무단배출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미래 농축산업 선도하는 기업, 대동테크(대표 오헌식, 경산시 하양읍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지난 2000년 5월 설립 이래 국내외 농축산 농가들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이노비즈(Inno-Biz) 기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NET신기술인증과 각종 특허 및 인증을 통해 인정받은 제품기술력과 R&D교육원 기업부설연구소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TMR사료배합기, 미생물 발효배합기, TMR사료급이기, 곤포스팀처리기, 곤포사료공급기 등 농축산용 기계와 생균제, 종합비타민제, 육량육질개선제 등 사료첨가제, 환경친화적 축산을 견인하는 퇴비부숙촉진제 등의 축산용 보조사료 및 미생물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등 친환경 농자재를 개발하고 직접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TMR사료 및 생균제 생산시설, 고형 유용 미생물 생산시설, 축산 사료배합기(TMR) ICT·IoT 스마트팜 시공 전문기업으로써 경북 성주군, 울릉군, 강원도 홍천군, 경남 김해시, 전남 순천시, 당진군, 전북 김제시 등 전국 지자체, 한우협회 시설 시공 실적을 쌓으며 농축산 분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동테크의 대표 제품인 TMR사료배합기는 세계 최초, 측창 부착식 TMR사료배합기로 NET 신기술 인증을 통해 칼날 교체의 편이성과 안정성을 높였고 업계 최초로 감속기 3년 무상 A/S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정평이 난 제품이다. 최근 사료비 인상과 한우 등 소 가격 하락의 이중고를 맞이하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의 위기 극복과 버려지는 탄소자원인 농산부산물을 사료화해 농가 사료비 절감을 통한 축산농가 부자만들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축산농가의 핫이슈인 미생물(생균제)을 이용한 축산농가 소득향상을 견인하는 발효사료 제조에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동테크 미생물 발효배합기 역시 TMR사료배합기와 더불어 탄소자원 리사이클링을 통한 탄소 중립이라는 전 지구적 아젠다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친환경적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헌식 대동테크 대표는 ‘고객 만족’이라는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축산농가 부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총력을 쏟아 오고 있다고 한다. 특히, 2022년 출시한 곤포사료공급기 ‘다푸러’와 곤포스팀처리기 ‘다살마’는 고객의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객의 관점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축산농가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다푸러‘는 원형곤포사일리지를 간편한 조작으로 손쉽게 급여 가능한 장비로 우리나라 농촌의 고령화에 대비함과 동시에 축산 작업시간과 노동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다살마’는 축산농가의 대표적인 풀사료 공급형태인 원형곤포사일리지를 스팀 처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풀사료를 고온에서 삶아서 공급하는 전통여물방식을 적용하여 오염유해균 살균과 함께 기호성 개선, 소화율 증진, 육량육질개선 등 영양소 파괴없이 풀사료만을 화식사료화하여 풀사료의 급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헌식 대동테크 대표는 “대동테크의 전 임직원은 고객과 평생 인연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로 제품을 공급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미래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안승도)은 2023년 부과된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과 과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5월 10일 기준으로 일괄 발송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대기환경 관련 개선사업과 저공해 자동차 보급, 환경연구개발비 등 깨끗한 환경보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투자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번 독촉분 고지서 대상에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2만 5천여 건, 11억 1천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금액은 배기량과 차령, 지역에 따라 차등 산정되고 부과 대상 기간 중 경유 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과세 된다.
경북도는 8일 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경북도인재개발원 이전건립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점검 단장으로 관련 공무원과 현장관계자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난간,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과 전기, 소방 분야 등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각종 가설구조물과 전기 등 가설설비의 안전실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향후 현장 근로자 안전수칙 등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의한 안전사고가 가장 빈번한 만큼 모든 공정에 생명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8일 북부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그대 덕분 愛-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행사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어린이공연, 기념식 및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대구 수성구 고산1동은 지난 4일 예천군 용궁면과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예천군 용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종석 고산1동장, 박호규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시현 용궁면장, 윤창락 이장협의회장을 포함한 양 지역 협력 단체장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군은 지난 4일 모계중·고등학교 축제를 맞아 청소년들과 즐거운 소통,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동거리 상담을 진행했다. 학교 축제장 부스에 설치된 체험장에서는 민속놀이인 딱지치기, 색뒤집기판, 신기한 타로점 보기 등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함은 물론, 공감대를 형성해 청소년들과 즐거운 소통, 청소년들을 위한 서비스 내용을 안내 홍보했다. 이동명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거리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정서적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모든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로 심리, 통합상담 및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1:1 찾아가는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됐다.
대구 수성구 범어1동제1경로당이 2023년 대구시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모범경로당은 대구시 전체 1559개, 수성구 250개 경로당 중 8개 구·군에서 추천받아 대구시에서 증빙자료를 확인 후 최종 선정됐다. 평가 부문은 5개 부문으로 △재정 운용 △회원현황 및 참여도 △시설현황 및 자치활동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실태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이다. 범어1동제1경로당은 이번 선정으로 상장과 시상금 35만원을 받았다. 수성구노인지회 이종익 회장이 대구시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3일(수) 10시 조선호텔 서울 로즈룸(2F)에서 한국언론인협회,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 국가지속가능 ESG운영사무국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컨퍼런스" 행사에서 “국가지속가능 ESG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17회째를 맞이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환경부 유제철 차관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으며,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며 이를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포상하여 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추진의 Motive를 부여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목적으로 국내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선린대학교는 미래사회에 기여하는新(선도형)직업교육 혁신대학의 비전으로 투명한 지배구조와 환경, 사회봉사등에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수상으로 2016~2018년까지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22년~2023년 2회연속 수상함으로써 총5회에 걸쳐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곽진환 총장은“이번 수상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탁월한 직업교육뿐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고 학생들의 차별화된 인성교육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학생들의 직업교육 및 인성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과식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유독 가슴이 답답하고 마른기침이 나면서 목으로 신물이 올라온다면,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흔히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는 이 질환은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비만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논공읍 달성 청소년센터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4년만에 개최된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등 5천여 명이 참여해 놀거리·볼거리·먹거리로 가득한 축제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비록 우천으로 야외 행사는 축소됐지만, 가족 포토존, 4D 무비카, 이동동물원, 소방안전&경찰차체험
경북도는 8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디자인 전문기업 지원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도내 디자인전문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은 디자인 전문기업이 부족하고 디자인 외주 비중도 수도권, 대구 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남에 따라 경북 디자인 전문기업의 내실화와 자립성 확보를 위해 디자인전문기업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지원 내용은 △기업 전담 매칭을 통한 멘토링과 디자인 교육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자체 보유디자인 아이템 상품화를 지원하는 디자인 상품제작 △경북 제조기업과의 만남 등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데이로 구성된다. 지원 규모는 경북 디자인전문기업(사업자등록 본점 기준) 총 6개사를 기업당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지원사업 절차는 경북도 홈페이지나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양식을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기업은 서면평가, 발표평가(상품성, 계획성, 사업화 가능성, 기대효과 등 평가) 후 최종 선발된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경북 디자인전문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경북 대표 디자인기업을 발굴·육성해 경북 디자인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4일 각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각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사업발굴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명이 참여했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이번 포럼은 청도행복헌장 실천 결의의 일환으로, 앞으로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각북면 터널개설 추진과 각북교~남산교 구간(4.7km) 우회도로 개설, 청년인구 유입 등 다채로운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더욱 발전적이고 지역민이 행복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9일 오전 11시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5회 수성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이후 오후 2시 홀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는 ‘효(孝) 잔치’에 참석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9일 오전 11시 남산교회에서 열리는 ‘홀로어르신 경로마음 나눔행사’에 참석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9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열리는 '대구시교육청-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학생맞춤성장 지원 ‘드림업(DREAM-UP)’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민선8기 대구 동구의 역점 시책인 교육재단 설립이 윤곽을 드러냈다. 동구의 교육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재단 설립에 속도가 붙으면서 교육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말 ‘동구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을 전문기관에 맡겼고 지난 4일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장 및 의원,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 학부모 대표,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교육재단의 설립 타당성, 조직설계 및 운영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