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지난 9일 경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 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다.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향후 경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애정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자 기준 △서비스 현황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북도,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통합의 의미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전체 도민에게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언했다. 손희권 의원(교육위원회)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돌봄 관련 사무가 다원화돼 있어 전달체계 일원화가 필요하고 노인뿐 아니라 영유아, 아동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돌봄 대상자 확대가 필요하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지원 사무관(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은 “경북도의회에서 통합돌봄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시범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는 10일~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이갑균 의원은 방치되고 있는 관정으로 인한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해 “지하수 관리 및 관정 실태와 대책마련”을 제안했고, 김상호 의원은 “도잠서원 및 도화원조성사업”을 타 시설과 차별화되고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제230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 위원장 김용문의원, 부위원장 이영기의원, 위원 우애자, 김상호, 이갑균, 김종욱의원 제230회 임시회 2일차부터는 각 상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2건과 집행부발의 10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제안 설명을 받을 예정이다. ❖ 이갑균 의원 발의 “영천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 배수예 의원 발의 “영천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19일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시정에 관한 질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상정된 안건의 심도 있는 심의”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어항의 이용 질서 확립 및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어항 대청결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내 어촌계장, 수산 관련 단체장, 수협, 연안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어항 대청결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설명회는 무단 점유 구축물·시설물 철거, 폐어구·폐어망 정리, 방치 폐선 처분 등 어촌계 및 어업인들이 어촌·어항 환경보존을 위해 지켜야 할 해양 정화, 미관 개선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기회가 됐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설립 5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포항시청소년재단 더 큰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포항시 청소년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 포럼은 포항 청소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재단의 역할에 관해 전문가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논의를 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은 이다영 시의원을 비롯해 학부모대표, 청소년대표, 현장 전문가 등 다양한 패널들이 참가한 가운데,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이채식 대구한의대 교수의 ‘포항 청소년을 위한 행복 정책 방향과 재단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 대기환경 대응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첨단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해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현재 조달청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 중으로, 6~12월 지역 주요 버스정류장 80개소에 대기 관련 측정 센서를 설치하고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수집, 정류장 이용객 데이터와 도로 청소 차량 운행 정보를 융합해 정류장 인근 미세먼지 정화를 위한 청소 차량의 최적경로를 도출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10일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코리아콘퍼런스 제니 주 회장을 초청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 글로벌 차원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제니 주 회장의 이날 방문은 美 CES 2023 등 미래 혁신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한 포항의 지역기업들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코리아콘퍼런스 제니 주 회장과 로만 박 CIO(투자 담당 최고책임자)는 이날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포항시장과 환담을 나눈 뒤 지역의 스타트업 창업 거점인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를 방문해 ㈜원소프트다임, ㈜마이다스에이치앤티 등 지역 대표 혁신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국내 제약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케이메디허브, KBIOHealth, 의약품안전원)은 제약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체계적인 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 23년도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을 식약처로부터 수탁받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주지홍)는 지난 9일 늘푸른마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주지홍 회장, 윤정자 여성회장, 여성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장은 “최근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급성장하는 전기차 산업에서 패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미국과 유럽이 잇달아 역내 보호조치 법안을 마련해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글로벌 양극재 공급의 핵심 거점이자 이차전지 기업의 글로벌 성장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로 주목받으며,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당위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속적인 이차전지 소재 수요 발생으로 이차전지 소재 시장 규모가 2030년 2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극재는 이차전지 셀 제조 공정 중 가장 높은 원가 비중(40%)과 리튬, 니켈 등 양극재 원료의 글로벌 공급망 경쟁으로 배터리 가격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이자 주행거리 증가 등 이차전지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3년 ‘수성아트피아 아트피-아티스트’시리즈의 첫번째 공연으로 ‘이청행 피아노 리사이틀’을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수성아트피아 아트피-아티스트’는 지역의
대구광역시는 10일 여의도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예산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시 주요 간부들은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교통망 구축, 5대 신산업 육성 및 금호강 르네상스 추진 등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주요 국비사업들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광역시 주요 사업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대구모터성능인증센터 구축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사업 △AI 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실증사업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명품하천 조성 등 20여 개 사업으로 4조5천억원 규모이며, 2024년도 국비 신청액은 3121억원이다.
에스포항병원은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CS교육을 5월 9일부터 6월 9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내CS 강사 7기 11명이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Mouth to heart’라는 주제로 직원이 고객에게 건넨 말 한마디가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각종 CS 사례를 활용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의 친절 마인드 역량 강화를 위해 각 부서별로 해당 직군에 맞는 맞춤형 CS교육으로 이뤄진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범어동반찬가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10포를 범어4동 행복나눔곳간에 기탁했다. 한편,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식재료, 반찬 등을 제공하는 행복 나눔 곳간을 운영 중이다. 식료품, 부식, 간식, 생필품, 후원금 등 정기기부 또는 일시 기부가 가능하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단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87박스를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고산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코플랜텍(대표이사 김복태)은 롤러제작공장을 영일만 신항만제작공장으로 이전 하였다. 건물 면적 약 2320㎡(약 700평)로 기존 괴동동 롤러공장보다 면적이 넓어 졌으며, 연간 생산능력 또한 30%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금번 이전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가공기, 도장기 등 설비 성능복원과 설비개선 혁신활동으로 물류흐름을 개선시켰고 설비를 전면개조, 보완, 재구성하여 원자재인 Pipe & Shaft 절단,가공, 용접 전용기와 Idler 조립, 검사, 도장, 포장까지 전공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생산라인 구축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생산성을 동시에 고려하였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 하기위해 도장기에 집진기 Duct도 설치 완료 하였다. 또한 더욱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과 유해위험방지계획에 따른 시설을 보완 완료하여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근골격계 직업병 예방을 고려한 리프트 구입 등 적극적인 시설 투자로 안전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일터로 탈바꿈 하였다. 포스코플랜텍은 1982년 4월 회사창립후부터 지금까지 40년 동안 포항, 광양 제철소의 500km에 달하는 Belt Conveyor용 롤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고 있으며, 국내외 화력발전소와 시멘트 공장에도 공급해왔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바레인 등 해외 시장 수출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이는 철저한 제작관리 System에 의해 제작되어 국내외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여 고객가치 창출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ISO 9001 인증 취득, 특허, 의장등록 5건 보유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생산성 향상 3% 목표로 롤러 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플랜텍 김복태 대표이사는 “롤러 설비 재배치와 최신 장비 도입을 통해 연간 12만개 생산능력을 갖춘 자가공장 운영으로 고객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된 신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는 10일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0회 경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려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정한석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해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른 말 고운 말을 쓰자'와 '학교에 학년별 우산을 설치하자'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 '미세먼지에 따른 휴교령 조례안', '초등학생 화장품 사용 허가에 관한 건의안' 등 총 4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도의회 의사일정의 전 과정을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우리 지역의 도의원들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석 도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지방의회와 의원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현장을 실제 보고 또 진지하게 체험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체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에서‘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통합 사례 관리사와 23개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알아차림, 빠를수록 더 좋은 조기 정신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구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사례에 맞춰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1일 저녁 7시 30분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열리는 ‘2023년 수성못 뮤지컬프린지 개막식’에 참석한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는 10일 전경련회관에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지방의 생산인구유출 가속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등 국가적 위기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지방시대' 균형발전 정책을 국제 정책적으로 비교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과 ㈜SPC삼립(베이커리 사업 대표 박해만)은 10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음식디미방 상화법 단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양군에서는 350여 년 전 한글로 된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재현·복원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은 재현·복원된 88가지 메뉴 중 “상화법(霜花法)”을 활용한 상품개발을 위하여 국내 종합식품기업인 ㈜SPC삼립과 함께 음식디미방의 대중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