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지산샛강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 캠페인을 열고, 건강한 구강 생활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매년 6월 9일은 구강 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구미시와 선산보건소는 올해도 구강보건주간(6월 5일부터 12일)을 맞아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0일 오전 11시 경주시청에서 열리는 민선8기 제15차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 화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남면 소곡리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화남면 직원과 상주시청 건설과 직원 16명이 참여해 포도 순 지르기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보건소는 최근 인접국가의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중 백신 미접종자는 백신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기간(약4주)을 고려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고위험군중 기접종자도 접종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한 경우, 의료진과 상담 후 추가접종이 가능함을 알렸다
상주시 보건소는 9~13일까지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위생행태 개선을 위한 ‘뽀득뽀득 뽀송한손 만들기(이하 뽀뽀손 챌린지)’를 실시한다. ‘뽀뽀손 챌린지’는 올바른 손씻기 습관의 생활속 실천을 위해 기획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특히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손씻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챌린지는 임의의 10명으로부터 시작되며, 지목된 직원은 네이버폼을 통해 바르게 손 씻는 사진을 업로드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게 된다. 이후 지목받은 주자 역시 같은 방식으로 인증과 지목을 이어가는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5일 사벌국면 용담1리 복지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노후관 교체공사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감독,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공사의 필요성과 진행 일정, 예상 소음과 교통문제 해결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사에 대한 우려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했다.
상주시는 지난 5일 경북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과 관련해 사벌국면 화달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일정, 주변 환경과 진입로 문제 등 주요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사항, 건의사항을 적극
제1회 동구 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족구 대회가 8일 오전 10시, 동구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족구의 발상지로 알려진 동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생활체육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활기차게 개최됐으며,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동호인 간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상주시는 지난 5일 1972년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상주 후천교 하단공터와 북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와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해 후천교 하단공터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해 배출허용기
헌정사상 최초로 12개 혐의에 대한 5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형사피고인 대통령 후보가 등장하면서, 사법부는 긴장 모드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제는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 국정 최고책임자의 사법 리스크로 인해 사법부는 매우 분주해졌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재판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헌법과 관련 법률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조직적인 ‘사법 방탄’ 시도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노인분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힐링하모니’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혼자 사는 어르신 30명이 참여해 심신의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싱잉볼 명상, 수(水)치유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봉화군은 오는 7월 중 주 2회에 걸쳐 5일간 운영하는 '산림일자리 취․창업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1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에 산림자원 활용 일자리 지원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6천만원 중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지역의 풍부한 목재 및 임산물 등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가치사업과 산림관련인재 및 창업가를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군은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2025 산림 일자리 취·창업 아카데미’를 10회를 진행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1팀을 선발해 초기사업비 1300만원을 지원하며, 전문가 매칭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신청 자격은 산림 분야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김천상무의 ‘국대 3인방’이 대표팀 발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김동헌, 박승욱, 조현택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는 A대표팀 발탁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지난 6일과 10일 각각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상대로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김동헌은 이번 대표팀 발탁에 대해 “대표팀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초 발탁 이후 계속 대표팀을 바라보며 준비하고 경기에 임했다. 다시 발탁되어 감사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5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문의용소방대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강북소방서와 대구보건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노영삼 대구강북소방서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대원 3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학생대표 김민서(소방안전관리학과 1학년)·김서정(간호학과 4학년) 학생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따뜻한 안전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봉화군 버섯학교 교육생 25명이 지난 4일 지역 외 선진 버섯 농장을 견학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 스마트팜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2025년 봉화버섯학'교 교육생들에게 약용버섯 재배기술과 현장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버섯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정예 버섯농가 육성을 위해 이뤄졌다.
달서구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번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 ‘6’과, 어금니(臼齒)를 의미하는 한자 ‘구(臼)’를 숫자 ‘9’로 바꿔 6월 9일로 지정한 법정 기념일로, 영구치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순수예술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The Classic Project’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될 ‘The Classic Project’의 첫 번째 무대는 K- Classic, 국악을 주제로 오는 12~14일까지 3일간 최근 세계 무대까지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K-Classic의 진수를 소개한다. '한국전통의 미 樂(악)·舞(무)·歌(가)'란 타이틀로 열릴 ‘The Classic Project’의 시작은 ‘樂(악)’을 테마로, 12일 경북도립국악단 해금 수석단원 ‘최윤정’의 무대로 꾸며진다.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이수자인 해금 연주자 최윤정은 밝고 명랑한 가락의 ‘지영희류 해금 산조’와 영·호남을 비롯해 서도지방 민속 음악 중 애잔하고 슬픈 가락만 모은 해금 독주곡 ‘비 (悲 /김영재 곡)’, 남도지방 판소리를 바탕으로 둔 ‘서용석류 해금 산조’를 통해 한국의 전통 찰현악기인 해금의 매력을 선사한다.
의성군은 6월부터 민원편의 향상을 위해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가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임시청사, 보건소, 농기센터에 신규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발급기는 장애인 편의 기능 기준을 충족한 모델로서 사회적 배려계층은 물론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외국어 지원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신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군청민원실, 임시청사, 보건소, 농기센터를 방문하는 군민이 편리하게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는 지난 5일 달서선사관에서 ‘달서문화해설사 위촉식’을 열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신규 해설사 11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해설사들은 선발 절차를 거쳐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마쳤으며, 앞으로 실무수습을 통해 달서구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해설 활동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