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최근 17일 강구수협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오후 2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PMC그룹 투자관련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대구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대구시 북구에서 주최한 ‘2023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청년창업경진대회는 전국 만 19세~39세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박은지, 도보배, 김소희 학생의 ‘SOFABE(자가 질염 검사 팬티라이너)’ 아이템과 융합학과(물리치료학과, 스포츠재활학과) 김선호, 장민준, 안세령 학생의 ‘Smart OMT belt(디지털 도수치료용 벨트)’아이템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시상금 10만원과 창업초기자금 1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최선영 산학교육인증센터장은 “창업교육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난 19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영덕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경주시가 2019년 우호도시 협정을 맺은 서울 중랑구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서울장미축제’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경북대학교 미디어공공성센터와 함께 지난 20일 CGV대구에서 대구지역 초ㆍ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사 250명이 참여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은 학생들이 여과 없이 접하게 되는 많은 미디어정보를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올바르게 수용하고, 나아가 올바른 미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소양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영화관람, 영상 미디어 문해력 미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수행하는 미션 활동을 마련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지난 2월 경북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해커톤 페스티벌,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공감 한마당,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소통의 날,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방과후학교 수업 지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캠프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가정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이 되는 가족을 찾아 ‘달서가족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달서가족상’은 우리 주변 이웃들의 가족사랑 실천과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모습 등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가족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선정대상은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원앙부부, 희망가족, 화목가족 3개 분야로 3가족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18일 남구 앞산 일원에서 2023년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 ‘앞산에서 쓰담 걷고, 복지사는 마음 쓰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2023년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에는 지역의 민간기관 사회복지종사자와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앞산일대에서 ‘앞산사랑 플로깅’을 실시하고, 앞산전망대에 올라 ‘역량강화 워크숍’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건강지킴이 키트’ 120세트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키트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한방 파스, 소화제, 해열제, 밴드 등으로 구성됐다. 서신교 희망나눔위원장은 “건강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수성구 황금동 웨딩오월의 신부에서 지역 저소득 어르신을 모시고‘효’ 팔순 잔치를 개최했다. 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팔순 상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에게 축하주 및 큰절 올리기, 선물 증정, 점심 식사 대접에 이어 흥겨운 축하공연을 제공했다. ‘효’ 팔순 잔치는 2004년부터 매년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해 온 행사이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돼 올해로 17회째다. 가정의 달 어르신을 위한 행사로 개최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백인계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효 팔순 잔치를 통해 한평생 가족들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으로 희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 팔순 잔치는 수성구 지역 여성들의 힘으로 어르신들께 ‘효’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음식 문화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식품 안전 주간(5월 7~21일)을 맞아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 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수성못 인근 시민과 식당 영업주를 대상으로 △안심식당·위생 등급제 안내 △식중독 예방(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안전 수칙 △나트륨 줄이기 참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음식 문화개선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식품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역 주민들도 식중독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바라며,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오후 1시 30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열리는 우호교류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시작이 반이다!’라는 이름의 일상생활 체험프그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집안일 △약 복용법 △외출을 위한 준비 방법 △수면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 △장보기 및 계산법 등 총 5개의 일상생활 체험주제로 주 1회씩 총 6회 진행됐다. 영상과 책자를 활용해 교육하고 지난 18일에
대구 수성구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생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희망 일자리 인력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반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단독주택, 원룸,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비우고, 떼고, 찌그러뜨리고, 뚜껑 닫기)을 설명한다. 또 일반 플라스틱 등과 섞어서 배출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계도 할 방침이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 및 음료 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한 압착해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이다. 2020년 12월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구형 보육 정책’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감소하는 출산율로 폐원한 어린이집 시설과 유휴공간(아파트, 종교시설 등)을 활용해 영유아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찾고자 마련됐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2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각 국, 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 부서별 주요현안사업을 보고 받는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우리나라의 고독사 위험군 153만 명 가운데 50~60대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전체 1인 가구가 717만 명이므로 5명 중 1명이 위험군에 포함된 셈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인 가구 9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교류, 식사 횟수 등을 토대로 추정했고, 고독사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부터 화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 증가와 합계출산율 1.14(2022년 말 기준)로 가장 높지만, OECD국가 평균(2020년 기준)인 1.59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에 달성군은 인구위기 문제와 심각성에 대응하기 위해 세대 간의 위기의식 확산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는 지난 18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정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는 농어촌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됐으며,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실태점검, 청년정책개발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는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소속 도의원과 도청 청년정책과, 울릉군청 관련 부서, 울릉군 청년 12명 등이 참석해 영남대 이희용 교수의 ‘울릉도, 그리고 청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은 후 울릉군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청취 등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