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탄소중립 선도와 자연과 사람이 중심인 지속가능한 예천 건설을 위해 환경정책 분야에 256억원을 투입한다. △기후위기 대응 위해 국비 등 83억 원 확보! 친환경 모빌리티 지원정책 추진! 탄소중립추진팀을 신설해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무공해 전기 보급사업을 대폭 확대해 구매 보조금을 314대 지원하며 올해는 충전인프라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1554대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와 매연 저감장치 부착지원 등 저공해화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200가구에 저녹스보일러 지원,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질주한다. △군민 건강 보호,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등 33억원 투입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1억원을 들여 이동식 대기오염 감시차량과 민간감시원을 운영하고 미세먼지 신호등과 스마트 에어 샤워기를 각 1대씩 설치해 대기질 악화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안경숙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펼쳐 상인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장보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각자 지참해 온 온누리 상품권과 상주 지역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안경숙 의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과 각 기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서장을 비롯한 동문자율방범대, 동문여성자율방범대, 중앙자율방범대, 북문자율방범대 대원 등 45명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합동순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버스터미널 주변 유흥가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와 다중운집장소에 가시적 순찰 활동과 동시에 시민을 상대로 빈집·차량털이,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이번 설명절 종합치안은 치안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생필품' 60세트(600만원 상당)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화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며, 특히 이번 기탁 물품과 성금은 지난해 소울푸드 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과 단체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돼 그 의미가 크다.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임철현, 김명옥 회장은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조금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낙동의용소방대는 지난 17일 낙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생필품(쌀,라면 등) 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수 낙동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나눔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았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낙동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생필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면세유 가격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시설원예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채소가격 상승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유가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혀 시설원예농가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면세 등유 가격이 2021년 리터당 770원대에서 최근 리터당 1300원대로 대폭 상승하면서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높은 시설원예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시설원예농가 유가보조금 한시 지원사업은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과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를 하고 면세유류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농가·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구입한 난방용 면세유에 대해 월별·유종별 평균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 50%를 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지난 17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생활개선회원들과 임원들이 지난 연말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허순이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모은 뜻깊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 뜻깊은 성금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함께 모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8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초청돼 울릉도·독도 수학여행단 유치 등을 적극 홍보했다. 남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아카데미해설사 전담지원, 학교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운영지원, 관광지 무료입장 등을 지원, 수학여행단들이 울릉도 독도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함께 독도 현장 체험을 마련하고 있다고 유치활동을 설명했다.
상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상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경찰서, 소방서, 상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특전동지회상주시지회, 아마추어무선연맹상주지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쳐 상인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참여와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화재 등 안전사고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각종 유인물을 배부하고 홍보 계도 했다. 특히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로 인해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책임과 관리가 더욱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강영석 시장은 “설 명절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전기, 가스, 소방 등 관리실태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1~24일까지 4일 동안 교통사고 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 응급의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혀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 비상 응급의료 대책은 △비상진료 대책반과 코로나19 대응 종합대책팀 등 설치 가동 △응급의료 진료와 약국 이용 안내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조치 등 응급 의료체계 유지 등을 실시한다. 또한 상주시는 응급실을 운영하는 2곳에서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키로 했으며, 지역 의사회와 약사회의 협조를 통해 당직의료기관 18곳과 당번약국 17곳도 지정 항시 비상 운영한다. 김대욱 상주시보건소장은 "연휴기간 중 공공의료 보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건소 등 공고의료기관에서도 자체진료를 실시해 시민과 귀성객들에 대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LX대구경북지역본부는 18일 대구광역시 내 구·군의 업무 담당자와 함께 2022년 사업성과 점검과 2023년 추진 방향 수립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사업은 지적도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가 향후 4년간 8개 지자체와 협업해 추진할 사업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정비해 보다 높은 신뢰성이 확보된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2022년 사업운영 주요 성과 점검 △사업 추진 중 문제점 개선 방안 △2023년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LX와 대구광역시의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고, 특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토정보산업의 선도 기관인 LX의 역할이 요구됐다.
봉화소방서가 20일 오후 6시~25일 오전 9시까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특별경계 근무를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지휘관 중심 대응체계 확립과 화재 초기 가용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총력대응을 펼쳐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에 목적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대형화재선제적 대비체계 확립 △긴급대응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활동체계 구축 △현장 안전지도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 활동이다.
상주시는 지난 17일 경북도, 경북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상주중앙시장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상주 장날을 맞아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 탄소중립 생활실천 관련 홍보물품(KF94 마스크,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친환경 설 명절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의회가 지난 17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비접촉 위문으로 진행을 했다. 군의회는 방문시설을 둘러보며 봉사하는 복지시설 관계자, 종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지원방안 청취등 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몸소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희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돼 군민들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를 펼쳐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는 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3년간 이어진 코로나 상황과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고물가 상황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해 설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통해 설 명절 기간 지역 물가관리를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에 이어 물가상승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키고 있는 상인 여러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이 우리사회의 소외계층 이웃과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소외받는 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지난 18일,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포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울진해경 직원들은 지역전통시장인 후포공설시장을 찾아 추석선물과 재수용품을 구입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울진해경 강구, 축산, 후포, 죽변 각 파출소에서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을 선정, 직접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이웃과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1월 남형권 경위의 ‘영웅해경’ 선정으로 받은 기관상금과 개인상금을 모두 울진과 영덕 군청에 기부하는 등 새해부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023년도 경찰공무원 심사·시험 승진임용 예정자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임용예정자는 총 28명으로 심사 12명, 시험 16명으로 심사승진은 본인의 업무성과와 경력 등 종합적으로 반영해 상위직급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했다. 심사승진(12명) △경위 → 경감 홍용제 △경사 → 경위 진병민 △경장 → 경사 우태경, 송준호, 정기환 △순경 → 경장 조준권, 서영국, 김민수, 김정율, 김단결, 손진식, 송진우 또한, 시험승진은 개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시험승진(16명) △경감 → 경정 백상권 △경위 → 경감 김민규 △경사 → 경위 서상훈, 심민성 △경장 → 경사 이건병, 최재형, 허찬, 김재혁, 조성호 △순경 → 경장 조용태, 김세찬, 김민정, 김경식, 김형우, 심요한, 김동현 김형민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비록 승진을 하지 못했지만 본인의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동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포항남부경찰서는 2층 경찰서장실에서 안보자문협의회에서 준비한 설명절 탈북민 위문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김윤수 남부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는 설명절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외로운 탈북민들을 위로해달라고 설 명절 위문금을 김선섭 포항남부경찰서장에게 전달했다. 김선섭 경찰서장은 “매년 명절마다 안보자문위원회에서 준비한 선물로 지역 내 탈북민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담당 신변보호관들을 통해 탈북민들에게 위문금을 개별적으로 전달하면서, 명절에 발생하기 쉬운 범죄 예방법을 교육하는 등 탈북민들이 평온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신변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학대 유형 및 예방수칙, 신고접수 안내로 진행됐으며 현장 홍보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신고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어르신 대상 방문을 상담 진행, 학대 피해 노인 발굴·신고하는 노인학대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선섭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이번 예방 교육은 은폐되기 쉬운 가정 내 노인학대 사례 발굴과 어르신들에게 노인학대 예방과 대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노인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화군 산림조합이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층인 어려운 이웃 두 가정에 각 30만원씩 상당의 주‧부식 및 생필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봉화군 산림조합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은 물론 해마다 ‘사랑나눔 이웃돕기’를 통한 물품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계서 보낸 사랑의 손길과 응원에 힘입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가 된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