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희망나눔봉사단은 지난 25일 안심3동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에 전기매트 8개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작년에 이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나눔봉사단이 기획한 행사로 추워지는 날씨 속에 봉사단이 직접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서영옥 단장은 “낡고 위험한 전기매트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웅 안심3동장은 “매년 연말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희망나눔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대구 동구 방촌동 소재 성장교회는 지난 25일, 방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방촌동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 예정이다. 성장교회는 매년 백미, 라면 등 물품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윤종락 성장교회 목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위의 어려운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박웅엽 동장은 “방촌동 주민들을 위해 수년간 나눔 활동을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물품이 의미있게 쓰이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 동구 소재 ㈜동성중공업은 지난 24일 저소득 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100박스/5kg)를 신천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동성중공업은 강구조물 제작·설치·시공을 중심으로 종합건설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매출액의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017년 2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5월 가정의 달에는 저소득 청소년세대 외식상품권 및 어르신세대 영양식 음료,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청소년 장학금 등의 지원을 이어왔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에는 쪽방생활인을 위한 난방용품을 지원할 예정으로 올 한해 총 2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이예희 신천3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성중공업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을 더 잘 살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공동주택 종사자 소방·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130여개 단지의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다. 이번 교육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위탁으로 4시간 진행되었으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특징 및 소화기구의 올바른 사용법, 베란다 침입과 같이 단지 내 자주 발생하는 범죄유형과 그 대처법 등 실무에 밀접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한 참석자는 “오늘 소방·방범 교육이 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문제와 그 대처방안에 대하여 다루고 있어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보육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더 나은 보육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제7회 동구 보육인 한마당’ 행사를 지난 25일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구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해 온 보육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음악회 등이 진행돼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의 장이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위해서는 보육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보육인들이 업무 효율과 사기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에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동구 율하동)의 민간운영단체로 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마하야나불교문화원을 선정하고 민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과 법인대표인 정효스님을 비롯한 이사스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마하야나불교문화원은 향후 2년간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의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같은 청소년 특성화사업,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와 같은 국가정책사업 및 각종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문화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 동구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 김임순 주무관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최하는 ‘1인 위기가구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 주무관은 ‘모두의 관심 속에서 마음의 다리로 걸어가 봅니다’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해 총20명의 수상자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임순 주무관은 “공모전 참가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의 기본 원칙을 지키며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힘든 시기에 항상 복지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복지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북도가 3년 만에 경북 사과를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다. 경북도는 지난 25~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22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가졌다. 도는 사과 출하기인 매년 11월 서울 등 대도시에서 이 행사를 열었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7번째인 이 행사는 경북도와 15개 사과주산지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이 주관했다. 현장에서는 사과를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판매가 이뤄졌고 다양한 사과품종을 소개하는 경북사과 명품관도 운영됐다. 사과 다트 게임, SNS 경북사과 먹자, 페이스 페인팅,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온라인 판매도 진행했다.
경북도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 기간으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집중 영치활동을 펼친다. 지역 전역을 3개 권역별(동부권․서남부권․북부권)로 나누고, 시군과 협업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친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이며,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도내 전역 아파트, 주차장,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국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협약으로 지역 체납차량 외에 타 시도 체납차량도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되면 번호판을 영치한다. 특히, 경북도는 체납액 징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협약 외에 도내 시군간 징수촉탁 협약을 체결해 지역 체납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되면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해당 지역 시․군청 세정(징수)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되찾을 수 있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선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다만, 자동차세 1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예고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영세사업자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계획서 징구 등을 통해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 25일 도청에서 봉화광산 생환 광부와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지난 25~26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산림치유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생환 광부 박정하 작업반장과 그 가족(8명), 보조 작업자 박모 씨의 가족(3명)이 참가했다. 첫날 진행된 1부 프로그램 '싱잉볼 명상'과 '다도 명상'을 통해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이후 2부 프로그램 '수(水)치유 체험시간'에는 다양한 수중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을 높여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둘째 날에는 백두대간 능선 속 숲을 거닐며 평소 느끼지 못한 자연을 가족들과 온전히 느끼면서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 물줄기의 압력을 활용해 근육의 이완과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치유장비 마사지를 체험하며 건강한 기운을 한껏 충전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하 국어문화원)은 지난 6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정보 통신 기술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순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최종 순화어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정보 통신 기술 용어의 대부분은 외국어로서, 일반인들에게는 이해가 어렵기에 소통의 간극을 줄이고 오해를 낳지 않도록 하기 위해 쉬운 용어를 제시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NIA는 국어문화원과 함께 ‘2022년 정부 공공기관 대상 어려운 용어 개선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진행했다. 약 500개의 정보 통신 기술 용어들을 우선적으로 발굴한 후 대체어를 마련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언어 전문가 및 정보 통신 기술 전문가의 자문을 여러 차례 거쳐 최종 50개의 순화어를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일반인과 현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현장에서의 대체 가능성도 미리 확인했다. 국어문화원 최동주 원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은 “대체어를 제안하는 과정에서 대체어가 본래의 뜻을 모두 포함하지 못한다는 우려도 일부 있었다. 일례로 ‘팔굽혀펴기’라는 단어는 팔을 굽혔다 펴는 모든 동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엎드려뻗친 자세에서 짚은 팔을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표준국어대사전)’만을 의미하는 용어다”라면서,
대구동부경찰서은 지난 25일 14:00 동대구역 광장에서 전화금융사기 근절 홍보단(30명)이 참여한 가운데, KTX 열차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캠페인을 벌였다. 올해 동부서 관내에서 발생한 84건의 전화금융사기 발생지를 분석한 결과,피해자 주거지와 가까운 도로변 노상이 89.2%, 동대구역이나 지하철역이 10.8%로 확인되는 등, 유동인구가 많아 범죄 노출 우려가 적고, 교통이 편리한 장소를 범행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홍보단은 매월 4일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근절 홍보의 날”로 지정,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에서 3회(6~8월)에 걸쳐 보이스피싱의 경각심 고취 및 피해 예방을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에 발생한 택시 기사의 신속한 신고「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남자가 동대구역사 안으로 들어갔다」로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신고자를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후보자로 경찰청에 추천하여 12월 결과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피해자 보호 및 피해 회복을 위하여 112 신고를 적극 홍보하고, 신고자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는가 하면 범인 검거에도 주력 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동구의회는 지난 25일 제3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중단한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계획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이진욱 의원(신천효목동)이 지난 25일 대표 발의하고,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17명이 공동발의 했다. 이진욱 의원은 이번 결의안에 대해, 도시철도 3호선 연장은 안심뉴타운지역과 대구혁신도시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대구 동남권 개발을 추진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도시철도 3호선 연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진욱 의원은 “동구주민들이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중단으로 허탈감과 상실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향후 동구의회는 대구 교통공사 사장을 방문하여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전달하고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25일 국가기관 등이 정보접근성*을 보장한 키오스크를 우선구매 하는 제도 시행의 일환으로 키오스크 접근성 시험평가를 실시하기 위한 공인 ‘시험평가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하는 시험평가기관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웹와치(주), (사)한국접근성평가연구원 총 3곳으로, 향후 5년간 공공부문 키오스크의 접근성 보장 여부를 확인하는 시험평가를 수행한다. 정보접근성 보장 키오스크 우선구매는 국가기관 등 공공분야에서 키오스크를 구매할 때 장애인·고령자 등도 접근·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NIA 황종성 원장은 “이번 시험평가기관 지정을 통해 공공부문의 접근성 보장 키오스크 우선구매 제도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본 제도가 포용적인 디지털 이용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24일 수성구 알파시티 내 주식회사 이지스 건물에서 방화에 의한 가스 폭발로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2022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종합훈련 중점사항으로 ▲인명 대피 및 직장자위소방대 활동 ▲선착 소방대 초기 화재 진압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현장지휘 ▲특수구조대 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언론브리핑 ▲복구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훈련에는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한국전력, 주식회사 이지스 등 15개 기관·단체 210명의 인원과 헬기 등 3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박석진 서장은 "대형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 유형의 정확한 분석과 다양한 방식의 대응을 실전과 같이 철저히 준비했다"며 "유관 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지속적 협력체계를 유지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이진욱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동구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신천효목 지역) 초.중 통합운영학교 건립”을 제안했다. 이진욱 의원은 “동구의 열악한 교육 환경과 교육 불평등이 동구 내 학령인구 유출을 가속화시키고 정주여건마저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동구 지역의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으로 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제안했다. 이어서 ”동구는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시기적으로 통합운영학교 건립이 적기“라고 주장하며, 신천효목지역 유휴부지에 학교를 신설하는 방안과 현 효목초등학교 운동장 부지 등을 활용하여 기존 초등학교를 초중 통합학교로 변경 운영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진욱 의원은 ”미래세대의 학습권과 교육환경 보장하기 위해서는 학부모, 지역주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담론의 장을 조성하여 동구의 교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동구에 초중 통합운영학교 건립을 거듭해서 촉구했다.
구미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미경 의원은 디지털 지역화폐 통합플랫폼 도입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이어 이상호 의원은 25번, 33번 국도를 활용한 직행좌석버스 노선 신설 관광지 연계 버스 도입 및 금오산 자연환경 보존에 관해 집행기관에 제언했다. 25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의 건,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 구미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구미시 기업 ESG 경영 지원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지난 24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주·정차 교통질서 지키기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2023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K-museums 공동기획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예천군 호명면 범우리공원 숲속 놀이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평가’에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