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에듀시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24일 안동시에 방문하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소속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타에듀시스는 메타버스 교육으로 사회를 혁신하고자 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이다. 수상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자체적으로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국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ESG 경영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성금과 교육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배종희 대표는 “드림스타트 소속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및 체육 활동 지원을 이어오던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소식을 알게 돼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만들고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 1천만원을 선뜻 기부해 주신 메타에듀시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시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복지 사업을 펼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이해와 개입”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느린 학습자”로 불리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느린 학습자가 겪는 문제의 개입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이다. 느린 학습자란 IQ 71-84 사이의 경계선지능 청소년으로 국내에 약 80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낮은 지능 외에도 또래관계의 어려움, 학습 부진, 부적응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고 전 생애에 걸쳐 나타난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 연계기관 지도자 박미선 씨는 “현장에서 느린 학습자를 조기 발견해 적절한 지도를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빠른 개입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교육 참가 소감을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24일 ‘명사초청 토크쇼’ 행사를 길원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안동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인구 10만명 이상 30만명 미만 지자체 그룹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환경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일 처리 능력 500톤 이상 3개소와 500톤 미만 18개소가 있다. 각각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별로 나누어 공통, 운영관리, 정책, 가·감점 4개 분야 총 38개 항목에 대해 1차 실태점검, 2차 선정평가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그간 하수처리 및 악취저감에 매진해 온 결과 공공하수도 유지관리 및 수질관리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꾸준히 노력하여 더 좋은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지난 24일 ‘대구 5대 미래산업 유망기술이전 상담회(이하 기술이전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상담회는 14개 대학과 3개 연구기관이 보유한 85개 유망기술을 지역기업에 홍보하고, 1 : 1 매칭을 통해 연구자와 기업담당자가 심층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기술이전상담회를 통해 총 49건의 심층상담이 진행돼 전년대비 140%가 증가한 상담건수를 달성했고, 경북대ㆍ영남대ㆍ대구한의대 기술 총 3건은 기술이전계약이 조만간 체결될 예정이다. 향후 추가적인 상담을 통해 더 많은 기술이전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새마을회는 최근 사흘간 영주시 자원봉사센터(구 새마을 회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영주시 협의회와 영주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새마을농장에서 직접 공동 경작한 배추와 무를 사용해 재료 공급부터 가공까지 봉사자들의 정성이 빠짐없이 들어간 영주시새마을회의 겨울맞이 대규모 연례행사이다. 김장에 참여한 300여 명의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5천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포장된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8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수성 새마을회장은 "연말연시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껏 버무린 김치를 보다 많은 분들이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8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각 국, 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 부서별 주요현안사업을 보고 받는다.
칠곡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8개 읍면에서 직접 다듬고 절인 배추 1200포기를 24일 왜관소공원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 심청보 군의장, 윤기한 칠곡군새마을회장, 이창준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원, 결혼이주여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나눔! 2022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김치 486박스는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주시 평은면행정복지센터에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2018년부터 5년째 평은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익명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배달 업체 관계자는 기부자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된 물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겨울철을 어렵게 보내는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에는 지난 24일 희망나눔위원회과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3개 동에서 진행됐다. △황금 1동 희망나눔위원회가 ‘2022 사랑의 김장지원행사’에서 200만원 지원,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김장 280포기, △범어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김장김치 5kg 70박스를 전달했다. 각 동에서는 전달받은 김장김치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했다. 범어2동 손찬 위원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계속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최근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료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4일 협성고등학교 꿈미래관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치분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학교로 가는 분권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가는 분권이야기’ 는 남구가 지방분권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자치분권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성고 3학년 재학생 150여 명, 정용호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3학년 교사, 지방분권운동본부 문화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남구의회 이정현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구 태극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4일 후원금 및 라면 50박스와 참치캔 2박스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 지구 오명환 총재, 총재단, 클럽 회원 20여 명, 수성구 구의회 전영태 구의장, 박영숙 구의원이 참석했다. 기탁 한 후원금은 독거노인 어르신 결연 및 김장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저소득층 5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주시가 최근 남부육거리부터부터 서천 방향 목민로 일대에서 개최한 '모두의 거리 페스타'가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대구 수성구 만촌3동에 소재한 수제버거 전문점 IT WAS G.O.A.T.는 지난 24일 개업 기념으로 백미 400kg을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매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수제버거 이용권 20매를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수제버거 이용권은 매월 5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4매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효현 대표는 “개업을 맞아 화환 대신 축하의 뜻으로 보내주신 백미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즉석식품, 두유, 과자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80세트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저소득 한부모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보경 회장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서 맛있게 드시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준비했다”며 “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데 고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조합원 15여명과 함께 왜관읍 소재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은 휴일을 반납하고 대상가구를 방문해 적치물을 치우고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걷어부쳤다. 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 최상근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파동 제일교회는 지난 24일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5㎏ 60포를 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정식 담임목사는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수성구청 2층 회의실에서‘2022년 수성 1인 창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1인 창조기업 대표 14명,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총 21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성구는 2011년부터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나섰다. 청년일자리 연계,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등 수성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으로 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15개의 1인 창조기업을 선정해 창업활동비 700만 원을 지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초청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 정책의 추진 방향을 알아보고, 지역균형발전 선도 지역으로의 도약을 위한 수성구의 추진전략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첫 발제를 시작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국정 주요 목표로 삼고 강력한 지역 균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방분권을 통한 강력한 지방정부 구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 방향의 개편을 통한 자치분권과 재정력의 강화, 기회발전특구(ODZ)의 본격적 추진과 지역산업 활성화 및 지방투자 촉진, 교육자유특구의 지정․운영을 통한 교육혁신과 지방대학 살리기 등 지방시대 핵심과제의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공정, 자율, 희망의 지방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