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는 수업능력 향상을 위해 '모의수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졸업을 앞둔 4학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모의수업을 위해 학생들은 유아의 수준에 맞는 수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수업에 필요한 교재교구를 직접 제작해 놀이중심과 유아의 흥미에 맞는 모의수업을 시연했다. 장기덕 김천대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현장의 교수들은 다양한 부분에서 교사로서 역할을 해야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들을 위한 수업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모의수업경진대회는 수업을 준비하는 4학년 학생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수업을 참관하는 1, 2, 3학년 재학생들에게도 수업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문채현 4학년 학생은 “모의수업을 준비하는 동안 계획안을 구성하는 것부터 경진대회 날까지 서로 의논해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연습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점들을 계속해서 보완•수정함으로써 수업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 많은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뿌듯한 마음이 들고 예비교사로서 의미 있는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2022년 세계 탄소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탄소공개 프로젝트의 평가 등급 8단계 중 최고등급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 세계 1141개 도시 중 A등급으로 선정된 곳은 뉴욕, 파리, 시드니 등 122개 도시에 불과하다. 아시아권에서는 14개, 국내에서는 대구를 포함해 총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전 세계 평균 등급은 D등급, 동아시아 평균은 D-등급으로, 대구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국제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영국에 본사를 둔 탄소공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 3학년 수험생 및 재수생은 평소에 연마한 학습 실력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학생이나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힘든 한 고비를 넘겼다.
성의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6일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나눔 행사는 학부모, 학생, 교직원 30여 명이 학교 주변 평화남산동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3가구에 대해 쌀과 연탄 900장을 전달하고, 학생들은 손편지까지 전달했다. 2학년 학생회 부회장은 “학교에서 나눔과 봉사에 대해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며 참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가 있어서 의미있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자녀와 동반 참여한 1학년 학부모회장은 “자녀와 함께 참여하면서 자녀에게 본보기 교육의 기회였으며 학생들이 참가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다음에도 봉사하고 싶다”고 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남산동 주민은 “학생들이 연탄을 전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사용할 때마다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기억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28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안동시와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대구시 8개 구청장ㆍ군수와 안동시 읍ㆍ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우호교류 협정은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을 토대로, 양 도시의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대구시, 8개 구군과 안동시는 이날 협정 체결에 따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ㆍ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위덕대학교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3달간 2022년 하반기 교구 대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교구대여를 통해 어린이 연령에 적합한 식생활 교육이 가능하고 그림 자료를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여 교구는 아동 시설 대상 미세먼지 교구 ‘짝꿍벨 게임’과 어린이 교육에 활용 가능한 ‘식사예절 플립차트’, ‘달쿵이와 맑음이의 모험’, ‘나트륨이 무서워요’를 대여했다. 대여 교구 중 일부는 참여시설의 활용도에 따라 교구 기증 시설을 선정하여 기증할 예정이다. 2013년 12월에 개소한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10명의 전문 영양사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기타 아동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과학원은 지난 26일 도내 초․중등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2 탐구활동지원역량강화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DREAM IN SCIENCE’라는 주제로, 석포초 교사 류은경의 과학토론 지도 방법 및 사례, 발명체험교육관 교사 천년수의 융합과학 지도 방법 및 사례, 그리고 구미문성초 교사 류은실의 과학동아리활동 발표 사례를 공유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과학탐구지도를 위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문가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통해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선 기분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수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래과학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관심과 지도가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키는 과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닷새째, 정부가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높였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은 28일 “국가 경제에 매우 심각한 위기가 예상된다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위기 발생 때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이뤄진 위기경보체계를 발동한다.
대구시는 '경북도와 대구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상정ㆍ심사됨으로써 연내 국회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8일 밝혔다.
제16회 황금시장 김장양념축제가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황금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로 개최됐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여느 때와는 다른 대면 축제로 많은 이벤트성 축제를 준비했으나 이태원 참사 이후에 개최한 만큼 애도기간을 갖고 위험요소와 안전한 축제 문화를 선보이고자 작지만 강한 축제인 ‘황금시장 김장키트 드라이브 스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황금시장 김장양념축제’는 황금시장이 김장양념재료 집산지로의 명성과 황금시장 김장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며 김천의 겨울 김장철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김장(양념) 20kg, 수육, 떡, 김치통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김장키트는 사전예약 150박스가 조기 소진되는 등 황금시장 김장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황금시장 상인회에서는 김장 재료비 상승으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따뜻한 온기를 담은 김장 김치 기부 활동도 함께 해 축제의 의미를 더 했다.
포항대학교 산학협력처는 지난 25일 성실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2학년도 현장실습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현장실습경진대회는 현장실습 사례발표회와 현장실습 소감문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실습 경진대회는 2021년 겨울학기부터 2022년 2학기까지 1년간 실시된 포항대학교 전학과의 현장실습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현장실습 사례발표회는 사전심사와 본선 심사를 거쳐 응급구조과 김규리 외 12명의 학생이 수상하였고, 현장실습 소감문 경진대회는 1차 학과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제철산업과 김창훈 외 13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이날 현장실습 사례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응급구조과 김규리 학생은 수상 소감으로 “발표를 준비하면서 바쁜 시간에 잠시 잊고 있던 실습 경험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이 상은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응급구조과 학생들 모두를 응원해 주시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학사운영처는 지난 24일 ‘22년 ~ 24년’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계획에 의거하여 교수와 학생간 유대관계 강화 프로그램 “결석없데이(DAY)”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도탈락 방지 및 교수님과 유대관계를 향상하기 위한 행사였다. 학사운영처장 정성호 교수는 “교수와 학생이 수업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으로도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인성을 기를 수 있다”며 “앞으로 사회생활에도 무척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아울러 학사운영처는 학생들의 출석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구성원들 간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지속적인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님과 교우 간 유대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좋은 상품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지난 26일 대구달성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사문진 주막촌 잔디광장에서 가족 사랑을 주제의 제9회 달성군 가족사랑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500여명이 참여해 지구 환경 포일아트, 펠트 머리띠/도어벨 만들기, 칭찬식물 만들기, 감정 비워내기 등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부터 다문화 놀이체험과 세계의상 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까지 다채로운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사랑 사진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송언석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천시)이 28일 ‘문경~김천 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수서~김천~거제를 잇는 (가칭)중부선 철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김천 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2027년까지 총 1조3031억원(전액 국비)이 투입된다. ‘문경~김천 철도’는 서울 수서와 경남 거제를 잇는 내륙철도망 전체 구간 중 유일하게 단절되어 있는 ‘문경~김천’ 구간에 고속화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갔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3년이 넘도록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관련 기관인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KDI 등 정부 관계자들을 수시로 만나, ‘문경~김천 철도’ 건설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28일 오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한보근)을 찾은 ㈜포항스틸러스(사장 정인석)와 이마트 포항점(점장 이민우), 이마트 포항이동점(점장 권오기)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300박스를 전달했다. ㈜포항스틸러스와 이마트 포항점·포항이동점은 겨울철을 맞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오천읍과 대송면 등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전달을 계획하였고, 300박스의 김치를 오천읍에 기증하였다. 300박스의 김치을 받은 오천읍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독거노인관리사들과 연계해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와 함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잘 전달하였다. 정인석 사장은 “태풍으로 힘드신 오천읍 주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우리 지역과 이웃들에게 많은 분들이 더욱 관심을 모든 시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보근 오천읍장은 “포항스틸러스 및 이마트 포항점, 이마트 포항이동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오천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정연학, 민간위원장 장경환)는 11월 28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하반기 함께모아행복금고 사업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장량동 2022년 하반기 함께모아행복금고사업은 ▲꿈나무 장학금 지원사업, ▲행복 찬(饌) 나르미 사업, ▲크리스마스 산타키트 전달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다양한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필요를 기반으로 기획하여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이 함께 주관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꿈나무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대상자 선정 및 지원 방향 등에 관한 논의를 했다. “꿈나무 장학금 지원사업”은 기초수급자나 한부모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내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가정에 장학금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 장경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 추진으로 지역복지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발판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약목중학교는 28일 3학년을 대상으로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학수고대 마을과 함께 하는 ‘청소년 인문학 활동가’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의 마을 인문학 체험을 통해, 인문학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칠곡군 인문학 발전과 인문학 활동가로서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체험은 인문학 마을 학상리의 학춤 체험 및 우드버닝 체험, 마을 스탬프 투어, 마을 숲 체험 등이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어렵고 막연한 인문학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 보람이 있었고, 특히 어르신께 전해 듣는 마을 이야기를 통해 삶 속의 인문학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달성군은 ‘더 빨리 찾아내고, 더 넓게 참여하고, 더 두텁게 보장하기’를 주제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SNS홍보 릴레이를 최재훈 달성군수를 시작으로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김홍수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동참하는 가운데 첫발을 내딛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다음해 2월 28일까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제도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군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기관 및 단체별 대표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이장, 군민 등 각계각층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찾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및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빅데이터를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희망가족돌봄 및 복지기동대 지원, 긴급복지 서비스 ‘선지원 후조사’ 방침 아래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긴급한 지원 이후에도 생활이
경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는 28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2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김재원 도 협의회장, 김필묵 중앙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는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군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활동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 한 해 각자의 지역에서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바르게 영웅 117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정부포상인 국민포장에는 손국선 문경협의회장, 대통령 표창에는 주지홍 포항협의회장과 홍준명 성주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임향자 칠곡협의회 부회장이 수상했다.
성주교육지원청 부설 성주발명교육센터는 관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사발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중등교사의 과학, 정보 및 발명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내용은 VR·메타버스의 이해 및 활용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오큘러스 사용법 및 앱 활용하기, 콘텐츠 제작하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및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VR·AR 관련 교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성미 성주발명교육센터장(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생님들의 미래 교육 역량이 향상되어 학교 현장의 학생들에게 바로 전달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차후 첨단 교육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