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7일 한 해 동안의 지역 로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2 대구 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창업한 지역맞춤형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민간 중심의 상생형 로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지역 내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16개 팀을 선발해 사업화, 로컬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성주군은 공사감리자가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축공사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2022년 2․3분기에 실착공한 현장을 대상으로 공정률에 따라 △현장관리 △시공관리 △안전관리 △화재안전관리 항목에 대해 육안점검 실시했으며, 세부점검표 및 안전점검대장을 작성해 관리한다. 점검 결과 소규모 건축공사장은 주로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현장으로 이 중 11개소 현장이 현장주변 정리정돈 상태와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상태가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부적합 현장의 건축주 및 현장관리인에게 안전사고는 소규모 건축공사장에서 주로 발생함을 안내하고 지적사항이 즉각 시정될 수 있도록 현장 계도했다. 군 관계자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공사관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취약시기점검 및 기획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시는 TC의 기부로 지역 오페라ㆍ뮤지컬ㆍ국악 공연문화의 진흥과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 기부협약식은 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부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TC 유지연 회장, 사야문화재단ㆍ사야장학재단 유재성 이사장,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이 참석했으며, TC(태창철강 등 7개 사)가 연 5억원을 4년간, 총 20억원을 기부약정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창업 76주년을 맞은 TC는 국내 철강산업의 굵직한 획을 그은 업계 선두주자로, 지난 2012년 사야문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후원해 왔으며, 유재성 전(前) 회장의 탁월한 예술가적 식견과 안목을 바탕으로 기업의 창조경영을 견인해 온 기업이다.
칠곡군은 다음해 상반기 설립 예정인 칠곡문화관광재단 초대 임원을 6~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표이사(상임) 1명, 비상임 이사 5명,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7명이다. 응시 자격은 이사는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비전과 역량을 갖추고 지역축제 활성화 및 관광마케팅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감사는 감사 직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관련 전문가면 가능하다. 칠곡군청 문화도시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청 홈페이지와 칠곡군청 문화도시과로(054-979-6432) 문의하면 된다.
청도군은 MOU를 맺은 캐나다 T-brothers와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렁이 다솜쌀을 캐나다에 수출하기 위해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선적식을 지난 6일 가졌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관상동맥우회술 8차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지역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행사를 지원하는 ‘우리 학교도서관에서 놀자’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의 지자체와 기업들이 메타버스 융합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경북도는 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메타버스 분야 각계 전문가,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등 관련 기업, 시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이니셔티브 경북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메타버스 패러다임 진화와 국가정책에 따른 지역발전 전략 △메타버스 혁신사례 발표 △메타버스 주도 지자체의 역할 및 메타버스 융합산업 정책방향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윤정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메타버스 패러다임의 진화 과정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경제사회 가치와 이를 지역에 안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제도적 문제들을 소개했다. 특히 메타버스 산업융합 활성화 방안으로 '수요지향형 혁신' 기반의 콘텐츠 개발과 산업 부문 간 '창조적 협업' 플랫폼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7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에 이어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운영활성화 유공자 시상식' 참석하고 오후 5시, 청소년문화의집아름드리에서 '2022년 동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 참석한다.
대구 동구 혁신동에 소재한 ‘예보람 어집이집’ 원생과 보육교사 일동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각 가정으로 배부한 칭찬 동전 지갑에 좋은 일을 하고 받은 동전을 모아 마련됐다. 우은순 예보람 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좋은 일을 하고 모은 동전을 기부하게 돼 뜻깊다”며 “아이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청송소방서는 지난 5일 서장실에서 119생활안전업무 추진에 기여한 직원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청송119안전센터 소방교는 태풍 '힌남노' 당시 포항시 주요시설 피해복구 지원에 임했고, 울진산불 당시 금강송 군락지 일대 현장에 출동해 산불 확대 방지에도 일조했다. 이 밖에 위해동물 및 벌 퇴치, 나무·위험 구조물 제거활동 등 150여 건의 생활안전 출동에 임해 도민의 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윤태승 서장은 “성실함을 갖고 도민의 안전에
대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덕영치과 7층 연회장에서 ‘2022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해 올해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를 발표를 했다. 이날 특별 강연자인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는
경북교육청은 6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취업을 지원하는 76개 기업체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20개, 현장실습 선도기업 54개, 직업교육 우수협력기업 2개 총 76개 우수기업에 대해 경북교육감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구 중구청은 지난 5일 중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4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대구 중구 청년기본조례’에 의거해 개최된 제4회 청년정책위원회는, 2022년 한해동안 중구에서 시행된 청년정책 사업들에 대한 실적 보고와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 교환 및 내년도 청년정책 사업의 시행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10월 신규로 위촉된 5명의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7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열리는 '제11대 대구시교육감 공약이행주민평가단 출범식'에 참석한다.
영덕군가족센터는 지역내 20~50대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9일~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총 7회에 걸쳐 센터 3층 소교육장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 ‘슬기로운 1인 생활’을 진행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21일까지 청소년의 건전한 성의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연극 공연 및 청소년 문화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극 공연’은 대구교육청과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성교육 프로젝트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8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성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 전문강사가 에이즈 예방교육을 통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성교육을 실시하고, 대구 대표 극단 ‘처용’이 에이즈 감염인과 비감염인이 함께 일하는 ‘빅핸즈’에서 벌어지는 ‘빅핸즈에서 생긴 일’이라는 성교육 공연을 한다. ‘청소년 문화콘서트’는 오는 20일 혜화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고3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에이즈예방 홍보부스 운영 △에이즈에 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OX퀴즈 △극단 처용의 '빅핸즈에서 생긴 일' 공연 등을 진행한다.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간이 이달 말에 종료됨에 따라 지난 9월 29일 사무위탁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3년 1월 1일~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 △급식소 컨설팅 △연령별 어린이 급식용 식단 및 레시피 개발・보급 △대상별(어린이, 원장, 조리원, 부모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지난 2014년 12월에 개관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시설 총 60개소, 2489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경북교육청은 지난 5~6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를 앞두고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시·도교육청 교육과정 담당 전문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9일 행정예고된 2022 개정 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의견 교환, 2022 개정 교육과정 후속 지원 방안 협의,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 정책 현안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영덕군은 지난 5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 명예학사위 수여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