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5일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5개년 대책 수립 용역’ 착수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포항시 산업재해 유관 부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포스코 안전방재그룹,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안전관리인협의회, 포항성모병원,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동부지사 및 용역사인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등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천시의회는 5일 의원 및 집행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영천시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규칙 제정 2건, ‘노인복지관 건립 계획’,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사업 추진계획’ 등 12건의 현안사업, 의회사무국 소관 협의 2건 등 총16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세밀한 검토와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대구시는 오는 10일~21일까지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시내 주요 도로에서 구·군, 대구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자동차 불법운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전조등 LED 및 소음기 임의변경 등의 불법 튜닝 △등화장치 임의 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 △미사용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이륜자동차다. 단속에서 적발되면 전조등 LED 및 소음기 등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화장치 임의 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 번호판 훼손 및 가림
경북도는 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민촉진단 요원과 장애인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경북 장애인편의시설설치시민 촉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서 관심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촉진단 요원 6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지역별 교류회를 통한 장애인 편의증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제12기 장애인편의시설설치 시민촉진단은 장애인단체 직원,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핵심요원 5명과 장애인 편의시설에 관심을 가진 일반요원 60명을 공모를 통해 선발했으며, 오는 2026년 3월까지 3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시민촉진단 요원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사항을 계도하고 신고하는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도내 전 지역의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와 안내, 편의시설 실태조사 참여, 미설치와 부적정한 운영상황을 파악해 시군에 신고와 모니터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장애인 편의증진 도모와 인식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지난해 장애인편의시설설치 시민촉진단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와 신고활동에 3619건, 편의시설 설치 건의와 개선 홍보활동에 787건 등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에 큰 성과를 나타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 편의시설은 장애인들이 우리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참여하는데 매우 중요한 인프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은 국가와 지자체의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경북도에서는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각종 시설 접근이 용이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6일 강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성금 10만 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이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과 직원들을 만나 지난 2월 17일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구호하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서는 성금 기탁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지역 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게 내려진 처분 3개 중 1개는 사회봉사 이상의 '중대 처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종로학원은 서울 고등학교 320개교의 학교정보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에서 가해 학생에게 내린 처분 1207건 중 430건(35.6%)이 사회봉사 등 중대 처분이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내릴 수 있는 처분은▲1호(서면사과) ▲2호(접촉·협박·보복 금지) ▲3호(교내 봉사) ▲4호(사회봉사) ▲5호(특별교육 이수 혹은 심리치료) ▲6호(출석정지) ▲7호(학급교체) ▲8호(전학) ▲9호(퇴학) 총 9가지다. 종로학원은 이 중 4호 이상을 중대 처분으로 분류했다. 가해 학생 처분 1207건 중 접촉·협박·보복 금지에 해당하는 2호 처분이 319건(26.4%)로 가장 많았다. 1호 서면사과(270건·22.4%), 5호 특별교육 이수 혹은 심리치료(256건·21.2%), 3호 교내 봉사(188건·15.6%) 등이 뒤를 이었다.
포항시는 6일 흥해읍 일원(중성로32번길 18)에서 ‘포항 LPG 배관망 정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상호 포항시 북구청장, 손승진 한국LPG배관망사업단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마을 이장, 사업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시는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유공간 조성을 위해, 2023년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 5개소를 선정하고 총 9억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24일간 구·군으로부터 신청받은 결과 총 5개소가 신청했다. 지난달 30일~31일 이틀간 전문가의 현장실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5개소 모두를 선정, 시설 규모, 회원 수, 건물상태, 사업내용 등을 고려해 지원금액은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적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역대 최대 규모로 포항에 양극소재 생산공장을 짓는다. 6일 포항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양극소재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인 에코프로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양극소재 일관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3. 4. 5.(수), 11시 노을관 세미나실에서 2023학년도 학교급식점검단 구성에 따른 위촉식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은 김태균 평생교육건강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4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 학부모 8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날 학교급식점검단 활동 전에 위촉장 수여 및 점검단의 전문성을 높이는 학교급식 위생교육 등의 연수도 병행 실시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포항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은 앞으로 2년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납품업체 등 현장을 방문하여 급식 과정 전반에 대해 지도 점검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가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내년에 농업직불금 예산을 3조원 이상 늘리고, 2027년까지 5조원 수준까지 확대한다. 현재 쌀 재배에 집중된 직불제를 밀·콩·가루쌀 등 전략작물 재배 등에 비중을 늘려 식량자급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농업직불제 확대·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농업직불제 관련 예산 5조원 수준 확대'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포항시립연극단 제188회 정기공연 ‘콜라소녀’(김숙종 작, 최용훈 연출)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시청 대잠홀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콜라소녀’는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사는 큰아들의 환갑을 맞아 다른 형제 내외가 모이면서 일어나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다룬다. 귀가 잘 안 들리고 몸도 성치 않지만 일을 놓지 못하는 노모, 묵묵히 그 곁을 지키는 큰아들 내외, 상처를 안고 사는 손녀, 티격태격하지만 금슬좋은 둘째네, 차갑고 이기적인 막내아들네, 그 가운데 오해와 갈등, 원망이 쌓이지만 가족이기에 쉽게 풀어지고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일상을 담담히 그리고 있는 가족극이다.
대구시는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에 대한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오는 10일~14일까지 5일간 경북도와 함께 ‘2023년 대구‧경북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합동참모본부 주관하에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되는 후방 지역 단위 통합방위 훈련이다. 코로나19 상황하에서 축소 운영된 지난 훈련과는 달리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대구·경북이 가장 먼저 실시해 모범적인 화랑훈련 모델을 제시한다.
경북도는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중국 북경시 대흥구,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함께 6일 도청 동락관에서 '한·중 지방산업 교류 협력포럼'을 열어 관계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가 국제교류 경제활동을 활발히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북도 주도로 한중 양 국가의 주요 지방산업과 항공․물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험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 위하이옌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집행회장,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해 30여 명의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원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중국 북경시 대흥구 지방정부와 기업대표와 대규모 온라인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했다. 천르뱌오 중국주부산총영사는 “중국은 지속적으로 시장개방을 확대하고 외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이 시간이 경북과 중국의 투자환경을 상호 이해하고 상생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이번 포럼에 지지를 표했다. 또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의 수석대표로 이번에 4번째로 한국에 파견된 위하이옌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집행회장은 "한중 양국이 ‘가까운 이웃이자 떨어질 수 없는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소속 회원기업이 경북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며, 더 많은 중국 기업이 경북과 상생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북경 남쪽에 위치한 대흥구는 다싱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공통분모로 이번 포럼에서 교류대상지로 선정됐다. 다싱국제공항은 북경의 관문역할을 하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이 포화상태에 직면하자 이를 대체할 신공항으로 건설돼 2019년에 개항해 국제공항협의회(ACI)의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중․대규모)에서 2022년 우수공항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의 주요공항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포럼은 경북도와 대흥구 관계자가 양국의 지방 주요산업과 공항신도시, 항공물류단지 조성 등 항공․물류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이어서 한중 대표 기업 발표와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주력산업인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산업과 더불어 바이오, 이차전지, 수소 등 주요 신성장 산업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공항경제권 조성 방안, 투자 기업 혜택 등을 발표했다. 특히 경북도는 대한민국 항공물류 중심공항으로 육성할 계획인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으로 인한 양국의 새로운 협력 기회와 투자 가치를 강조하며, 오는 9월에 구미에서 개최 예정인 경북도 항공방위물류산업 박람회에 중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했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중국 북경 대흥구는 정부 주도하에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된 다싱국제공항 건설과 의료, 차세대 정보기술, 스마트장비, 항공서비스 등 중점 추진 산업에 대해 발표하며, 앞으로 경북도와 함께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주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 기업대표로 발표한 위드시스템은 경북 김천에 소재하고 있는 IT 검사 솔루션 개발업체로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국 측에서는 유전공학 약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삼원유전자’와 조광필름 공급업체인 ‘지정시대’가 대표기업으로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의에서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각국의 중점 추진 산업 발전방안 논의와 기업투자 유치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영양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6일 베트남 화방군에서 1차로 90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환영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화방군과는 2016년 처음으로 농업인력파견 MOU를 체결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32명의 근로자를 도입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에 큰 힘이 되어 왔다.
영양군에서는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6일 영양군청 잔디마당에서‘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4월 7일 보건의 날 기념일정을 앞당겨 진행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보건의료 관계자 및 지역 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건강증진 의식을 고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보건의료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건소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치매예방체조, 입암면 대천리 주민들의 건강체조 시연 등 식전공연에 이어 민간인과 공중보건의사를 비롯한 직원 6명에게 보건사업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오도창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전례 없는 감염병 위기 상황 속에서 건강파수꾼으로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해 헌신한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오늘 기념식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생활실천의식을 높여 군민 모두가 건강한 영양군을 만드는데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립도서관은 9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포은오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실감형 체험관은 도서관 콘텐츠(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공간조성으로 대국민 미디어 문화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포은오천도서관의 경우 어린이 특성화 도서관의 성격에 걸맞게 특별히 ‘3D 어린이 체험형 동화구연관’으로 조성된다.
우리나라 고령 남성의 평균 키가 165.7㎝, 여자는 152.1㎝로 나타났다. 최근 20년 사이 우리나라 노인의 키는 2㎝ 이상 커지고, 허리·등이 곧은 '바른 체형'이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는 20년 전보다 비만도가 증가했으나, 여자는 더 날씬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개최한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국인 고령인구 인체치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시는 보건의 날을 맞이해 7일 대구의료원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인 동시에, 국민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인 ‘보건의 날’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모 묘소 훼손 사건은 흑주술이 아닌, 문중 인사들이 이 대표를 돕기 위해 '기(氣)'를 보충하는 의식을 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와 같은 경주이씨 문중 인사들은 이 대표의 일이 잘 풀리도록 부모 묘소에 '생명기(生明氣)'라는 돌을 묻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