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이 오는 7월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의지를 담아 ‘내안애운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내안애운동’은 평생학습원이 포항시민들에게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친절한 응대를 통해 사랑(愛)이 피어나게 한다는 평생학습원의 취지를 담고 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수성아트피아 소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수성구여성합창단 신규단원 위촉식’에 참석, 신규단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전한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3일부터 경북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P나래 프로그램은 특허청과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창업 후 7년 이내 또는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일 이내의 기간 동안 IP기술·경영의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총 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진단을 통한 IP관리.사업화 전략, IP활용 전략 등의 IP경영 컨설팅과 특허 분석을 통한 IP분쟁예방 전략 제시, 강한 특허권 확보,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제시 등의 IP기술 컨설팅을 제공한 결과, R&D전략 수립 및 41건의 신규 IP 창출에 성공해 이를 활용한 타기관 지원사업 선정 및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 올해는 35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오는 23일까지 1차 신청을 받아 21개 기업을 수혜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전년도 매출이 없거나(예비)사회적 기업의 경우 기업분담금 완화 적용 혜택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pms.ripc.org)를 참고하거나, 경북지식재산센터(054-274-5533)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7일 오전 9시 중구시니어클럽에서 열리는 ‘중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에 참석한다.
화물차 운송시장에 뿌리 깊게 자리한 악습인 지입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운송기능은 수행하지 않고 지입료만 수취하는 지입전문회사를 퇴출시킬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지입제 폐단, 안전운임제 문제점, 열악한 화물차주 여건 등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날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했다. △운송기능 없는 지입전문회사 퇴출 지입제는 개인 차주가 운송사에 차량을 등록하고 회사에서 일감을 받아 일한 후 보수를 받는 제도다. 정부는 2004년 화물운송시장의 과잉공급 해소를 위해 영업용 차량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했다. 이에 운송면허 신규 발급이 제한되면서 기사들에게 번호판만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는 지입전문회사들이 생겨났다. 지입 계약을 맺을 때 기사가 지급한 2000만~3000만원대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의 폐단도 나타났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같은 행태에 대해 "국가가 조장한 불로소득의 끝판왕이 화물차 번호판"이라며 "민노총 간부들이 100개씩 갖고 장사하는 상황을 끝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운송회사로부터 일정 수준의 일감을 받지 못한 차주에게 개인운송사업자 허가를 내주고, 물량을 제공하지 않은 운송사에 대해서는 감차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포항)은 지난 3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2023년 주요업무보고 중 경북도 공유재산의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이날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2021년 결산 기준 경북도의 공유재산 대장에는 공유재산이 약 3조9천억원 나와 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지방재정365'에는 약 25조6천억원으로 재무재표와 공유재산 대장 불일치 비율이 86%로 광역시도 중에서 1위라고 지적했다. 다른 광역시도의 경우 공유재산 현행화 등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반해, 경북도의 경우 경북도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에 대한 지속적 개선 요청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상배 총경이 지난 6일 제29대 대구달서경찰서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행사는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과·계장 및 소속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이상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력 강화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전문적인 일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어린이와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서장은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적 치안 거버넌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서장은 경찰대 7기로 1991년 경찰에 입문한 후 서울청 과학수사대장을 거쳐 대구청 형사과장, 대구청 광역수사대장을 역임했다.
파티마요양병원은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파티마요양병원은 지난 1월에도 기부를 했으며, 앞으로 매월 라면 20박스를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이성원 파티마요양병원 원장은 ‘‘동절기를 맞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해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라면 20박스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명숙 신암1동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파티마요양병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철우 도지사는 6일 경북도청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한 도내 기업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CES혁신상은 매년 1월 5~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소비자가전제품박람회(CES)에서 향후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 경북도는 올해 열린 CES2023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한 도내 기업체는 △원소프트다임 △망고슬래브 △플라스크 △인핸드플러스 △그래핀스퀘어 △에이아이포펫 △클로버스튜디오 △리모트솔루션 등 8개사라고 밝혔다. 그 중 그래핀스퀘어(대표 홍병희)는 ‘그래핀’ 신소재의 발열성을 이용한 신개념 난방가전을 출품해 CES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그래핀은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강하다고 평가받는 신소재로 적은 에너지로 발열이 가능해 소규모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열을 낼 수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체의 혁신기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경북도를 빛내준 CES혁신상 수상 기업체 대표들을 격려하고 감사패도 전달했다. 아울러 혁신기술 개발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지원 등 도내 기업체에 더욱 힘을 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경기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 대회의장에서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건설업계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회원사들은 "건설노조는 건설현장을 상대로 자기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노조전임비 및 타워크레인 월례비 등 금품까지 요구하면서 공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심지어 공사물량 할당이나 하도급업체 선정까지 개입하는 등 수위가 도를 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불법행위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피해로 돌아가 분양가 상승은 물론 서민들의 삶을 어렵게 하고, 건설현장 안전을 방해해 사고 위험마저 증가시킨다"며 "더 이상 국민을 볼모로 행패를 부리고 사적인 이득을 취하는 불법행위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지역인재양성 1호 책임자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SK실트론과의 업무협약에서 1조2360억원 투자에 따른 반도체 인력 1천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까지 5조5천억원 투자를 전격적으로 발표해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인재 등 최대 1만명의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맞춤형 SK인력양성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SK실트론은 협약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6년까지 구미 국가산업 3단지 4만2716㎡(약 1만3천평) 부지에 1조원과 올해 추가 1조236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연구인력 150명과 생산인력 850명 등 총 1천명의 전문인력 채용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경북도는 SK그룹의 2025년까지 5조5천억원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구미(반도체), 안동(SK바이오사이언스), 영주(SK머티리얼즈), 상주(SK머티리얼즈) 등 SK그룹과 1차·2차 밴더 협력사 등 지역 기업에 필요한 인력 수요와 채용 계획을 파악해 시군과 지역대학, 직업계고 등과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SK인재양성은 경북도가 지난달 31일 구미 금오공대에서 지자체-산업계-교육계가 함께 '지역산업기반 인력양성 체계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대학은 초거대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대학을 분야별로 특성화 시켜 '경북연합대학' 형태 운영을 제안한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인재양성 1호 책임자로서 ‘SK인력양성팀’ 운영을 통해 중앙정부와 대학, 기업이 우려하고 있는 전문성 부족과 지방재정 투자 한계 등을 불식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대구 동구청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건축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건축행정서비스 제공과 건축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포항탈북민연합회는 5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포항탈북민연합회’출범과 함께 ‘제1회 포항탈북민 정월대보름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대신해 정경원 자치행정실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만수 경북학숙 본부장, 김성조 포항시의회의원, 정연학 장량동장, 포항지역탈북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탈북민들이 정월대보름 고향에서 즐겨 하던 윷놀이, 제기차기를 통해 향수를 달래며 노래자랑 등을 통해 마음껏 웃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탈북민정월대보름 잔치를 위해 포항지역의 많은 단체 및 개인 후원이 이어졌다. 특히 포스코는 어려운 상황에도 200만원 상당의 선물을 후원했으며 정연학 장량동장은 이미 예정되었던 강당을 선뜻 탈북민행사에 양보했고 박용선 경북도 부의장은 짜장면 100인분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남포항로타리, 포스코사진봉사단, 포스코붓글씨봉사단, 포항시북구미용봉사단, 포항공예전문강사협회, 초빈치유농원, 고천마실, 포항이탈주민후원회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포항탈북민연합회는 순수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 단체는 회원 상호간 서로 도와주며 특히 사회적응에 어려운 탈북민들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하기위한 봉사단체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7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8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이철우 도지사가 6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가덕도신공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논란에 대해 "갈등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부울경 지역과 대구·경북 등 영남권에서 갈등을 겪을 이유가 전혀 없고 지역의 단합을 해치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벗어나 각 지역의 경쟁력을 키우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가덕도공항 등 지역별 특화 공항이 제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법안과 관련해서는 국회 심사 과정에서 상임위와 지역 국회의원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은 군공항이전특별법에 의해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가덕도공항과는 진행방식이 다르고 국고지원은 나중에 발생할 일이기에 혹시라도 사업비가 부족하게 될 경우 이를 지원하도록 하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더는 공항으로 인해 지역 간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관련 시민단체 등을 통해 오해를 풀어야 한다"며 "두 공항이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이하 ‘국책연대’)는 6일 오전 11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국책연대는 6일 오전 11시, 100명에 달하는 소송인단의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제출하면서 국민정서에 반하는 무분별한 비리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특권 행사는 헌법 제11조 국민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밝혔다. 국책연대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뤄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헌법 제1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고 규정하여 기회균등 또는 평등의 원칙을 선언하고 있다. 그리고 ‘평등의 원칙’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관한 우리 헌법의 최고원리로서 국가가 입법을 하거나 법을 해석 및 집행함에 있어 따라야 할 기준인 동시에, 모든 국민의 권리로서, 국민의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 서울 방사선보건연구원에서 한수원 R&D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원전부지 지진동 상관성 함수 개발’ 등의 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한수원 사내 우수연구자 11명에 대한 표창과 원전 작업로봇 AI 알고리즘 경진대회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지난해 사내외 연구개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원자력 및 수중의 극한환경 로봇기술’에 대한 포항공과대학교 유선철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혁신형 SMR 기술개발 등 미래 에너지 기술 확보에 적극 도전해 글로벌 에너지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연구수행에 있어 사회적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한수원의 미래를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비 총 9억4천36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고 있는 수급자 9,436가구로 가구당 10만원을 2월중 별도 신청 절차없이 복지급여계좌로 신속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긴급 난방비 지원은 최근 연일 영하 17도 이하의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등한 상황에서 난방비 인상(도시가스 36.2%, 지역난방비 34%)으로 인해 제대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난방이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새로운 미래산업 준비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의 출범에 맞춰 신속히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유관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에 착수하였다. 현재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사업을 수행하며 기업․병원을 연계하여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고 사업결과를 활용하여 신의료기술 등제, 혁신형의료기기 획득, 해외인허가 인증을 통해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아래 실증사업화팀, 임상평가지원팀, 의료빅데이터팀 3개의 팀을 구성하고 업무추진계획과 역점사업을 수립하였다. 실증사업화팀은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디지털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 의료기기에 대한 전주기 지원을 위해 스마트임상시험 시스템을 고도화 하고 관련 연구회를 운영하여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통한 인허가‧임상실증‧건보등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임상평가지원팀은 임상시험 프로토콜 가이드 및 케이메디허브의 공동IRB 지원을 위해 e-IRB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활용성 증대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형 의료제품 기술개발 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의료빅데이터팀은 의료정보 및 임상 데이터 등을 관리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의료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병원 간 얼라이언스 구축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