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서관은 2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도서관 기획전시실 등에서 ‘권용섭·여영난의 독도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위해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에 대응해 독도 수호 정신을 일깨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경북 의성 출신인 권용섭 작가는 현재 독도학술연구원장, 국립해양박물관 독도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권용섭의 하나님의 선물 독도'가 KBS, MBC등의 방송에서 방영되는 등 독도와 관련한 적극적인 작품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장에서 커다란 화폭 위에 수묵화로 독도를 그려내는 수묵 퍼포먼스를 국내를 비롯한 미국 백악관문화광장, LA일본총영사관 등 세계 각지에 선보이면서 한국의 그림과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강력한 의지를 평화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총 20점으로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권용섭 작가가 직접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려주는 작가의 만남 시간은 3월 18일, 여영난 작가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3월 4일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앞서 소개한 수묵화 퍼포먼스는 경북도청 1층 미래창고에서 3월 17일 예정돼 있어 새로 개관한 미래창고에 도민들이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전시와 연계해 미래창고 내 독도전시관에서는 ‘독도 이야기’북큐레이션이 진행된다. ‘우리 땅, 독도이야기’등 20권의 독도 관련 선정 도서가 전시되며 이를 통해 도민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과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행사 및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누리집(https://lib.g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경수 경북도서관장은 “경북도서관에서는 올해도 의미 있고 아름다운 여러 작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전시가 독도 수호 정신을 함께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소방서는 지난 20일 겨울철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1급 소방안전대상물인 LG생활연수원과 화재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비상상황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에는 울진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22명, 자위소방대 36명과 소방펌프차 등 장비 6대가 동원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인 119 화재신고 및 전파 △인명대피훈련 △부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훈련 △초기 자위소방대 화재진압능력 배양 △소방관서와 합동소방훈련으로 공조체제 확립 등이다. 울진소방서장은 “화재시에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 같은 대형 건축물의 경우 자위소방대의 초기 역할이 중요하다. 관계자는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울진소방서 역시 비상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화군의회가 지난 21일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에게 위로의 마음과 도움의 손길을 위해 의원들이 모은 성금이다, 김상희 의장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지진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돼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2023년 보직자 및 전입자 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직자 및 전입자 신고식에는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경찰관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지난 설 연휴 민생치안 확보에 집중하느라 인사가 늦은 면이 있지만 이번 보직신고 이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해상에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임무”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023 초등학교 다문화 예비 학부모를 위해 학교생활 안내 영상 자료를 6개 언어로 자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영상 자료는 경북교육청에서 지난 2022년 12월 22일 실시한 ‘2023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 실시간 중계 자료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학부모를 위해 6개 언어로 자막을 넣어 제작했다. 경북 다문화가정 부모의 출신국 현황을 고려해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일본어 6개 언어로 제작된 이번 자료는 초등학교 입학 절차, 입학 전 준비사항, 학교 일과 등 신입생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제작된 자료는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쿨멋쿨 TV’에 탑재해 다문화 예비 학부모가 언제든지 편리하고 쉽게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문화 예비 학부모들이 이번 자료를 통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완화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부모가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달서소방서는 21일 고층 건축물과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 대공간 구조건축물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를 포함한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확산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지상으로 대피가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 요인이 많고 소방 활동 중 발화점을 찾기 어려워 화재 진압 등 소방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달서소방서는 △바닥에 피난안내 피난동선 설치 △공기호흡기 등 구호용품 확대 설치 및 관계자에게 사용법 교육 △지하층 비상구 유도 등 설치 △지하주차장, 사무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지도 부착 △전기차충전시설‧물품하역장‧쓰레기 분리수거장 주변 지능형 CCTV 설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2일 미국 서부지역에 센터(관) 구축 및 운영 국외 선진지역 탐방을 한다
경북교육청은 21일 웅비관에서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예산업무 담당 및 담당자 102명을 대상으로‘예산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그동안 경북교육청은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예산편성 TF를 운영하는 등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개정된‘사례로 배우는 예산길라잡이’를 바탕으로 예산 편성 방법과 유의 사항, 예산편성 부적정 사례 등을 주제로 예산정보과 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서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유아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2023년 유아교육 공모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희망하는 유치원을 선정해 미래지향적이며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공모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으로 유치원의 전반적 안전 역량을 강화해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유아교육 안심환경 문화를 조성하고자‘학부모안심유치원’18개원을 운영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또한 교육과정 관련 유아의 발달과 놀이 경험이 이어질 수 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협력적 연계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유·초 이음교육’2개원, 소규모 유치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2개원을 공모를 통해 운영해 미래지향적인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찾고자 한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을 통해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방과후 놀이배움터’공모유치원을 40개원 선정해 유아·놀이 중심의 방과후 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이 개발 및 공유돼 내실 있는 교육실천을 통해 유아교육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급수구역 확장으로 주민 숙원 해소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올해 미급수 지역상수도 공급으로 급수구역확장 마무리, 노후관로를 교체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현재 95%가 넘는 높은 상수도 보급률을 기록하지만 신평면 및 가음면 일부, 춘산면 등 아직 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마을들이 있다. 이에 따라 군상하수도사업소는 총 사업비 288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부터 춘산~가음면 일대에 대해 확장 공사를 착수하는 등 급수구역 공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춘산, 가음, 금성, 봉양면 미급수 일부 지역의 130km 구간에 대해 상수관로 매설을 비롯한 배수지 및 가압장 등을 지난 2022년까지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현재 추진 중인 춘산면 상수관로 매설사업을 올해 6월 조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완료될 경우 4345가구에 8356명의 군민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경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사이버독도학교 소문내기’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 온라인 독도교육 플랫폼인 사이버독도학교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에게 독도 수호 의지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소환)해 소문을 내고 사이버독도학교 응원 댓글을 달면 참여가 완료되며, 이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경북교육청이 직접 제작한 독도사랑 교육달력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말, 독도와 관련된 주요 기념일과 각종 행사 등을 상세히 담은 독도사랑 교육달력을 제작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오후 2시 시청 알천홀에서 열리는 ‘경주시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월성원자력본부 유휴부지에 3.4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본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태양광발전소는 월성원자력본부 통합자재 창고 지붕과 월성3발전소 주차장 등 1만5천㎡ 부지에 총사업비 약 48억원을 투입, 지난해 3월 착공, 12월 준공됐다. 경주시 지역 18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연간 4100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수원은 태양광 6.1GW, 풍력 4.2GW, 기타사업(융복합사업 등) 1.8GW을 포함해 2034년까지 12.1GW의 용량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주력사업인 원자력발전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도 힘써 ‘친환경 에너지로 삶을 풍요롭게’한다는 회사 미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삼식 회장이 지난 20일 대구경북지회를 방문했다. 이날 이삼식 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이 더욱 확산되고,지역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목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주길 당부하고 동시에 지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모자보건법 제16조에 의거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이며 인구구조 변화대응 사업과 출산모자보건사업으로 인구교육, 성피임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모자보건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은 지난 2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평생학습대학을 개강했다. 평생학습대학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의 전문교육과 ‘세계시민 교육과정’의 교양수업 등 2개 과정을 운영한다.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은 44명의 신입생이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3시간 상‧하반기 1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마을정원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수업과 현장에서 직접 정원을 설계하는 실습과정, 주요 정원도시를 답사하는 과정으로 펼쳐진다. 세계시민 교육과정은 4월에 모집해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일본 시마네현의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에 대응하는 보물섬 독도 TV의 ‘독도 영유권을 왜곡하는 일본 오키섬’ 유튜브 동영상이 21일 공개됐다. 보물섬 독도 TV는 독도에 관한 모든 지식을 일상에서 습관처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누구나 독도 박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쉽고 재미있게 독도를 소개하는 온가족을 위한 독도 유튜브 채널이다. 5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주장을 담은 현수막과 구조물을 세우고, 독도 영유권 왜곡 전시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신들이 멸종시킨 강치를 추억팔이하며 캐릭터화, 상품화하는 일본 시마네현의 억지스런 행태와 이러한 시마네현을 앞세운 일본 정부의 강력한 독도 영유권 왜곡 의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일본의 왜곡주장에 대한 팩트 체크와 함께 2월 22일에 관한 새로운 정보도 알려주는데,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이라고 주장하는 2월 22일의 탄생화가 공교롭게도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라는 것이다. 이에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그리고 운명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강조하며 영상은 의미 있게 마무리된다. 보물섬 독도 TV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왜곡의 진원지인 시마네현 오키섬의 실체가 널리 알려지고, 2월 22일은 다케시마의 날이 아닌 무궁화의 날임을 알리고 기념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덕 남성·여성 의용소방대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사무실 이전에 따른 개소식과 함께 영덕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순수 봉사조직으로, 영덕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2020년 영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현재의 영덕소방서 옆(영덕로 247)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이를 거점으로 조직 상호 소통과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서재찬 경찰서장 등의 기관단체장들과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천년을 이어온 영덕대게의 참 맛, 직접 맛보러 가자!” 늦겨울 전국각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동해안 대표 축제, 영덕대게축제가 4년 만에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제26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4~26일까지 3일간 영덕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무엇이 달라졌나, 개최시기 2월 말로~ 축제장은 삼사해상공원으로~' 2023년 영덕대게축제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있다. 먼저 개최 시기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간 12월에 개최됐던 축제가 2월 말로 변경됐다. 2월은 대게가 가장 맛있는 시기고, 12월보다 기온도 올라 방문객들이 체험을 즐기기에도 적격이다. 축제 장소도 바뀌었다. 강구 해상대교 건설로 인해 기존 해파랑 공원에서 삼사해상공원으로 축제장이 옮겨졌다. 주차와 교통 관리가 수월해져 방문객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막을 여는 강구 대게거리 퍼레이드' 대게원조마을로 불리는 차유마을에서의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200여 대게 상가가 모인 대게 거리를 영덕군 9개 읍·면 풍물단과 ‘한국인형극협동조합’, ‘전통연희단’ 등 300여 명이 줄지어 걷는 퍼레이드를 펼쳐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연다. 영덕대게 캐릭터 인형을 선두로 진행되는 퍼레이드는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고 영덕이 대게의 본고장임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먹고, 달리고, 잡으라~ 영덕대게축제 시그니처, 빅3 체험 부활' 영덕대게축제를 대표하는 3대 체험 프로그램인 영덕대게 낚시, 대게 싣고 달리기,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축제장 중앙 무대에서 예정 그대로 운영된다. 살아 있는 대게를 낚싯대로 직접 잡아보는 영덕대게 낚시는 영덕대게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대게를 잡지 못해도 1마리가 기본 제공된다. 영덕대게를 수레에 싣고 경주를 펼치는 대게 싣고 달리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2팀이 정해진 코스를 따라 경주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에서 져도 대게 2마리를 획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 맛이 꽉 찬 최상급의 영덕박달대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고 싶다면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영덕 박달대게 깜짝 경매를 추천한다. 하루에 4번 진행되는 깜짝 경매에 낙찰되면 싱싱한 영덕박달대게를 위판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2일오후 2시 신사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되는 '2023년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오는 24일까지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은 여성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사업 추진으로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진행되며,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