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는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도군 홈페이지 개편사업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울릉 천부초등학교는 최근 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 지역 초등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체육관인 ‘햇살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오후 1시 30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019년부터 여성가족부 지정 수탁사업인 ‘지역 성평등 환경 조성사업’ 운영으로 경북 양성평등 교육·문화 확산에 앞장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청년이 주도하는 양성평등정책 모니터링과 문화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2023 청년 공감대 사업(청기부여)’을 추진한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지난 1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1층 다목적홀에서 경북 도내 6개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과 상생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과 ‘양성평등 청년협의체’ 출범 간담회를 열었다. 업무협약 내용은 △지역 청년센터 청년사업을 위한 상호 연계 체계 구축 △청년 정책 사업에 관련된 자료 콘텐츠 협력 △미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사업 운영 지원 △양성평등 의식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협력 등이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6월 16일~7월 2일까지 '2023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참가 신청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누리집(www.debates.go.kr)을 통해 접수한다.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는 2005년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매년 주최·주관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 논제는 ‘선거운동 가능 연령 16세로 하향해야 하는가(청소년부)’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공표를 상시 허용해야 하는가(대학생부)’이다. 2인이 팀을 이뤄 신청해야 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청소년부와 대학생부 각 48개 팀을 선발해 8월 9~11일까지 예선·본선(온라인 방식)을 치른 후 9월 16일 JTBC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을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따뜻한 행복교육’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안착을 위해 행복 실천학급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행복교육’은 행복 경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구체적·실천적 행복 수업을 통해 교실 속에서 행복을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경북교육청에서 2022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1천683학급을 운영했던 ‘행복 실천학급’은 학교 현장의 호응에 힘입어 2023년에는 4722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학생이 주도해가는 운영을 강조하며 학생 중심의 행복 찾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환경의 날 및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챌린지’를 펼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월과 3월 ‘1회용 컵·1회용 종이타월 없는 경북교육’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직원들의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 사용 △1회용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 △물 낭비 대신 양치컵 사용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실천하고 탄소중립 실천 사진을 SNS에 업로드·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 말 우수 참여자와 참여 부서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대가야홀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2023 학생 생성 교육과정 이해’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이 자신의 흥미와 요구에 기초해 스스로 문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 실행하며,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성찰한다. 또한 실제적인 맥락 속에서 학습이 이뤄지므로 자신의 앎과 삶이 하나가 돼 깊이 있는 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촉진하는 교사도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사전에 배부된 '학생 생성 교육과정 Q&A' 책자를 숙지하고,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인 개진초 황아영 선생님이 강사로 진행한 실습 중심 연수 4시간을 이수했다. 연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이해를 시작으로, 설계-실행-공유-성찰 과정과 운영 실제에 대해 4모둠을 구성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23 경북 학생 경제퀴즈 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경제퀴즈 한마당은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뉴스1 대구·경북이 주관한 행사로 경북의 서남부권 8개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물경제에 관한 골든벨 형식의 경제퀴즈 대회와 명사 초청 강연, 축하공연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학생 경제퀴즈 한마당의 문제는 경북교육청에서 개발해 보급한 중학교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토대로 준비했다. 경북교육청이 개발한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는 이론 중심의 경제교육을 넘어서 실생활과 연계된 실물경제 위주의 주제로 10차시 과정을 개발해 중학교 자유학기와 중3 사회교과에 활용되고 있으며 그동안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신청해 수업과 동아리 등에서 배운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청도군은 지난 15일 청도중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3년 청도군 학부모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입시 전문가인 차상로 강사(송원학원 진학실장)가‘대입 성공적인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김천, 구미, 상주, 문경지역 학부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DU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주제로 상주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타운홀 미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들을 경북 교육 정책에 적용함으로써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60분간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인성, 나라사랑, 독도, 학령인구 감소 대책 등 미래교육에 대한 경북교육청의 정책을 설명하고 학부모, 미래지구 이장, 지역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9일 오전 10시 문경시 영순들녘 일원에서 열리는 '경북도 농업대전환 발대식'에 참석한다.
청도군 매전면 관하리에 거주하는 이재홍(52·남)씨가 지난 15일 대구 보화원에서 제66회 보화상‘효행상’을 수상했다. 1957년에 제정된 보화상은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사라져가는 윤리도덕을 되살리자는 故 조용호 선생의 뜻을 담아 대구·경북에서 매년 효행·열행·선행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소망봉사단은 청도군 각북면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대상 가구의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각북면은 대상 가구에 쌀을 지원하며 활동에 동참했다.
성주군이 주최하고 별마을상점, 별난푸드가 주관하는 '오늘만, 홍대' 행사가 오는 24일 오후 6~10시까지 창의문화센터 깃듦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페이스페인팅', '인생사진관', '롱보드스쿨', ;야시장;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케이트보드 데모쇼', '스킹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면서 문화예술의 질적 수준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롱보드스쿨'은 사전접수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채널 ‘별마을 상점’을 친구등록 후 19일 오후1시부터 마감시 총 20명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카카오톡 채널 1대1 채팅하기로 신청하면 된다. '어쩌다 NIGHT SHOW', '오늘만, 홍대'는 도시재생(1단계) 주민참여 창의문화행사로 창의 문화센터 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 전 연령층의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6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먹는물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먹는물 시료채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 교육은 먹는물 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시료채취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정도관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료채취는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먹는물 검사기관의 기술인력이 직접 실시해야 하지만 담당 공무원도 먹는물 분야 시료채취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하면 법적으로 시료채취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먹는물 수질검사관련 법령 및 시료채취 이론’, ‘시료채취의 정도관리 및 시료채취기록부 작성’과 ‘시료채취 현장 실습’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화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검사업무의 가장 기본 단계인 시료채취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먹는물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19일 오전 10시, 문경시 영순들녘 일원에서 열리는 ‘출발 ! 경북 농업대전환’ 행사에 참석한다.
경북도는 지난 15~16일까지 이틀 동안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시군 보건소 감염병 검사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염성 질환 예방·진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에서 경계단계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감염병 분야 주요정책 설명과 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업무별 사례발표를 통한 시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 간 교류를 통해 감염병 분야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감염성질환 조사‧진단 유공자 포상을 전수하고 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 감시 현황, 취약계층 등 감염병 선제검사, 도내 하수처리장 감염병 감시사업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경북도는 지난 15~16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청년농업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도 및 시군연합회 임원), 시군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소통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2026년까지 청년농업인 5천명 양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정의 일환으로 선후배 후계농업인과 정보공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다. 1일차에는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에 대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정부 정책 설명과 후계농 육성자금 대출제도에 대해 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