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29일부터 지역 내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 점검을 시작한다. 이번 점검은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20곳, 삼삼급식소 3곳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나트륨 저감 비율, 조리실 염도계 구비 여부 등 운영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대구 동구 청년정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동구청에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지역 청년의 능동적인 구정
대구 동구에서 당산나무 할아버지가 나왔다. 주인공은 서관교 도동 문화마을 이사장과 김지훈 문화관광해설사로 이들은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에 노력해왔다.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는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제도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인근에 있는 자연유산의 상태를 상시로 점검하고, 자연유산과 관련 있는 민속행사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는 지난 2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이사, 장학금 고액 기탁자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고등학생의 경우 성적우수, 특기, 희망, 동구사랑 등 5개 분야 184명에게 100만원씩, 대학생은 진학우수 1개 분야 8명에게 200만원씩 지급했으며, 지급 총액은 2억원이다. 지난 2009년 동구청과 지역주민 후원으로 설립된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학생과 교사 1200여 명과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학교 31개교에 총 14억7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장인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 ‘예산결산심사 및 자치법규 연구회’는 지난 26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예산결산 및 자치법규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4개월에 걸쳐 자치구로서 수성구의 특성 조사 및 분석을 시작으로 예산결산심사 사례분석, 자치법규 정비방안 연구 등을 통해 의회의 예산결산 심사 역량 강화와 입법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책임자가 연구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참석 의원들과 함께 연구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의회는 지난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2022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세입결산액은 1조2356억5376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9346억3710만원이며, 결산상잉여금은 3010억1666만원으로 상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 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연안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익수사고 전체 사망자의 약 30%는 9세 이하 어린이가 차지하고 있어 물놀이 사고에 취약한 저학년을 중점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해당 연령에 맞게 물놀이 안전수칙, 해양사고 대처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19일 포항시 남구 소재 이동초등학교(272명)를 시작으로, 오는 9월 8일까지 포항 및 경주 지역 어린이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성대훈 포항해양경찰 서장은 “바다를 찾는 국민이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안전수칙과 위급 상황 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해양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문경시가 다음달부터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을 등기로 받아볼 수 있는 우편개별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기존 장애인등록증 수령은 장애인등록증 신청→한국조폐공사 제작→우체국 배송→문경시청→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신청인 수령 등 6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해 민원인은 행정복지센터를 최소 2번 이상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문경시는 장애인의 편의 증진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3일 주식회사 경일에서 장학금 1천만원, 문경도자기협동조합에서 500만원, 경북도무형문화재 김선식 사기장이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시형 (주)경일 대표이사는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문경시의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선식 문경도자기협동조합 이사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고 그런 목표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장학금은 찻사발 축제 기간 중 진행된 생활자기, 명품도자기 경매에서 문경도자기협동조합 소속 도예인들의 작품 120여 점을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과 김선식 사기장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 외에도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300만원, 산양농공단지협의회 300만원, 문경시불교연합회 300만원, 주식회사 덕명 200만원, 문경시약사회 200만원, (사)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200만원 등 기타 많은 단체와 사업체에서 장학금 기탁이 있었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문경시 학생들이 좋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며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북도서관은 고택, 서원, 종가 등 우리 옛 전통문화를 사진에 담아 온 이동춘 작가 사진 展을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경북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서가풍경(序*家風景)’에서는 학문연구를 위한 조선시대 사설교육기관인 유네스코에 등재된 9곳의 서원, 도서관인 규장각, 효명세자의 독서실 기능을 한 기오헌과 선향재, 한옥 서고 등 문경한지에 인화한 사진 54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루브르박물관 복원지인 문경한지를 특별히 맞춤 제작해 우리 한옥 풍경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 작가가 엄선한 사진 중 국보 328호인 윤장대는 책장의 일종으로 불교에서 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아름다운 꽃무늬 창과 정교한 빗살무늬 창살을 통해 옛 선인들의 섬세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경북도는 27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대강의실에서 시군 민원업무와 고충민원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민원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행정기관의 민원해결 역량을 강화해 도민의 불편을 덜고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대비코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북도에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경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지표 설명을 시작으로 시군 민원행정 우수사례 발표, 국민권익위원회 집단고충민원 사례 공유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전략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종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자동차365’를 통해 중고차 허위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센터는 소비자가 직접 허위매물·미끼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전자민원 신고 창구로, 자동차365(www.car365.go.kr)에 접속해 중고차 허위매물 및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센터는 소비자가 허위매물·미끼매물로 인해 강매나 사기 피해를 보는 일이 속출하고 있어, 해당 업체를 신속히 단속해 이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설했다. 기존에는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를 위한 전용 신고 창구가 마련돼 있지 않아, 소비자가 사기 피해를 당해도 신고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자동차365’로 신고 채널을 일원화해 다양한 경로로 유통되는 중고차 허위매물·미끼매물을 소비자가 직접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고 내용은 해당 업체가 소속된 관할관청으로 바로 접수돼 민원인이 신고 즉시 관할관청에서 신고 접수 및 처리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권용복 이사장은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센터를 통해 소비자가 허위매물·미끼매물로 인한 강매, 사기 피해를 보는 일을 최소화해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고차를 믿고 살 수 있는 문화 정착 및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6일 시군 하수도 담당소장(과장)을 대상으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관리현황 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는 빗물이 하수관로를 통해 하천으로 빠르게 빠져나가야 배수 불능으로 인한 침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관로의 통수능력 부족이나 높아진 하천 수위의 영향으로 인한 배수 불가능은 도시침수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빗물받이를 막힘없이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군별 빗물받이 점검 및 청소 실적,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고, 관리 실적이 우수한 시군의 사례를 공유했다. 경북도는 여름철 침수 우려 지역 빗물받이 점검과 청소·준설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빗물받이 관리 방법에 대한 홍보를 통해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를 추진한다.
경북도는 27~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에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 소재·부품, 충전 인프라 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전시회로 15개국 200개사가 참여하고 약 2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행사다. 올해 8회차를 맞는 이번 전시는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전국 6개 테크노파크 등이 주관해 개최한다. 이번 경북 홍보관은 오는 8월 사업종료를 앞둔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이하 배터리 특구)의 성과를 홍보하고 경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와 특구 참여기업 ㈜해동엔지니어링 등 4개사의 홍보관을 연계·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가 인구유입 1번지인 경북의 'K-로컬 전성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2023년 제1회 경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열었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가 이날 심의한 안건은 경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2~2026) 및 2023년 시행계획(안)과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계획(안)이다. 기본계획에는 ‘지방시대 인구유입 1번지, 경북도 K-로컬 전성시대’라는 비전 아래 3대 목표, 4개 전략을 담았다. 16개 세부과제와 12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이 주도하는 정책 추진으로 인구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이뤄나간다는 큰 구상을 담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는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지난달 17일~지난 22일까지 약 6주간 군위군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했으며, 체계적인 아쿠아교실 계획에 따라 난이도를 조금식 높혀가며 운영했다. 아울러, 아쿠아교실은 운영 전에 비해 회원들의 체중을 1~2kg 정도 감량시켜주는 효과를 보였고 만족도 설문지에서 다수의 회원들이 아쿠아교실 프로그램이 관절건강에 매우 도움이 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몸도 마음도 튼튼해 졌다고 참여자 모두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운영한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된 것으로, 주민들의 관절건강뿐만 아니라 비만관리에도 효과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민 건강에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소재 십리골 양계장에서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1천판을 군위군청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인식‧홍유정 공동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지역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계란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우리의 나눔을 계기로 따뜻한 손길이 확산돼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자 값진 나눔에 동참해주신 홍인식‧홍유정 공동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계란은 우리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와 유족을 위로하고 군민의 안보의지를 다짐하는 이번 행사는 군위군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김진열 군수, 서대식 군의회 부의장, 관내 보훈․안보단체장 및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훈장 수여, 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유공자들의 뜻을 기리는 날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국가유공자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에게 또 다른 기쁨을 전했다. '소중한 마음 감사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감사장은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모든 기부자에게 전했으며 500만원 고액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에게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감사패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첫 번째로 기부한 송강호 前농협군위군지부장은 “감사장을 받고 너무 기쁘고 감동했다”고 했고, 고액기부 1호 박정호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은 “너무 아름다운 감사패를 주니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고 전했다.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는 8900만원이 적립돼 목표액 1억을 조기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군 대구편입과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월 한 달 ‘겹경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관광재단에 따르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대구시 편입을 축하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한 달간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50%(행복한 군위 프로모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개장 3주년 행사의 경우, 7월 한 달 동안 입장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안녕! 3964 빅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1명), 아이패드(1명), 다이슨 헤어드라이기(1명) 증정한다. 이와 함께 7월 1일에 진행하는 ‘추억의 티켓을 삽니다’는 2020년 7월 삼국유사테마파크 티켓을 테마파크에 반납하면 당일 무료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이밖에 7월 1일 당일에 진행하는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댄스파티 ‘COOL한 3964’와 7월 1~2일 양일간 진행하는 ‘3964 동생이 쏜다’ 당일 테마파크 방문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하면 청년공유문화금고(군위문화관광재단 직영카페)에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청년공유문화금고는 군위 지역의 청년 거점 공간으로 청년이 일하고 청년이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삼국유사테마파크는 72만㎡ 규모이며 국보 306호 삼국유사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놀면서 배우는 테마공원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주제관을 중심으로 1~3시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사전에 전문가 해설을 신청하면 현장에서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