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지난달 17일~지난 22일까지 약 6주간 군위군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했으며, 체계적인 아쿠아교실 계획에 따라 난이도를 조금식 높혀가며 운영했다. 아울러, 아쿠아교실은 운영 전에 비해 회원들의 체중을 1~2kg 정도 감량시켜주는 효과를 보였고 만족도 설문지에서 다수의 회원들이 아쿠아교실 프로그램이 관절건강에 매우 도움이 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몸도 마음도 튼튼해 졌다고 참여자 모두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운영한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된 것으로, 주민들의 관절건강뿐만 아니라 비만관리에도 효과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민 건강에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