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2022회계연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회계연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규모는 4조9825억원으로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 됐다. 결산 세부내역을 보면, 세입결산액 5조74억원이 수납돼 세출결산액 4조8175억원을 지출하고, 세계잉여금이 1899억원이 발생했다. 2022회계연도는 전년 대비 이월액은 증가했지만, 지방교육채는 전액 상환했고, 불용액도 줄어들어 전반적인 재정지표가 개선됐으며, 앞으로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예산 이월 및 불용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매년 반복적으로 이월이 발생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급식시설개선사업에 대해 예산편성 단계에서 세밀한 계획과 정확한 예산추계 작업으로 이월 최소화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지난 26일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 홍수, 침수에 취약한 관내 지역을 찾아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영규 소방서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작년 힌남노 피해 지역인 북안면·고경면 및 피해 우려 지역을 방문해 하천·계곡 범람 위험요소 및 침수 방지시설 관리 상태 확인 등 풍수해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올해 여름은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면서,“풍수해 관련 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달서구는 7월말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불법주기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달서구는 7월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불법 주기한 덤프트럭, 굴삭기 등의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기간 중 적발된 건설기계에 대해선 1차로 이동조치와 계고장 발부 등 계도 조치를 하고, 이후 재차 적발 시엔 위반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달서구는 4개팀 20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달서구 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단속 중에 있다. 구청 건설과와 동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주변 불법 주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2023 영천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대회로 5월 10일(토)부터 6월 22일에 걸쳐 단포시민축구장 외 관내 학교체육관에서 피구, 배드민턴, 축구, 필풋, 투투볼 경기를 진행하였다. 본 대회는 학생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정기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교육적 의미와 가치를 경험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피구는 영천여자중학교(여 중등부), 축구는 영천중학교(남 중등부), 배드민턴은 포은초등학교(남 초등부), 영천중앙초등학교(여 초등부), 별빛중학교(남 중등부), 성남여자중학교(여 중등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종목별 우승팀은 2023년 9월 예정인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영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특히 다양한 체육활동 제공을 위해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종목 외 경기에는 영천초에서 필풋을 영천중앙초에서 투투볼을 신청하여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었다. 축구의 골대와는 다른 원기동을 맞추는 경기인 필풋과 둘이서 줄배트를 돌려 공을 치는 야구형경기인 투투볼 경기를 통해 초등학생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자율체육활동에 대한 습관을 갖게 해 주었다. 주원영 교육장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생들이 그들의 자발적인 의지를 근거로 한 체육활동의 교육적 의미와 가치를 경험하고 내면화하여 학교체육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27일 울릉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4년도부터 추진한 경북도 생활과학교실은 경북도,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사업비 2억8천만원을 지원해 대구경북과학기술인회가 운영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주민자치센터, 복지시설, 도서관 등 70여 개의 다양한 장소에서 초등학생, 성인, 장애아 등 사회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체험, 실험 위주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북도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확산사업이다. 이날 이공계 전공 석박사급 강사들과 대구경북과학기술인회 관계자가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초, 저동초, 남양초 3개 학교 전교생 207명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열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작년 제철소 수해 복구에 큰 도움을 줬던 포항 해병대 1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포항제철소는 해병대 1사단 모범 장병 18명을 회사로 초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병들은 제철소와 Park1538 역사관, 홍보관을 견학하며 직접 복구에 참여했던 현장을 둘러보고, 홍보관 3층 스틸라운지에서 회사소개와 함께 채용 관련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자리도 가졌다. 이어 포항의 랜드마크인 북구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와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해 잠시나마 군 복무와 훈련으로 인한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포항제철소와 해병대 1사단은 작년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한 수해를 함께 극복하며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1사단은 누적 인원 4천여 명을 파견해 제철소 토사 제거작업과 오·폐수 처리 등을 지원하는 한편, 제독차와 급수차, 위생차 등 7백여 대의 장비도 함께 지원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지원해 침수로 세탁이 불가능했던 제철소 작업자들의 근무복 세탁도 도왔다.
대구 달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5일과 12일, 2회 과정으로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부모학교 ‘워킹맘or워킹대디’s Q&A’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워킹맘or워킹대디’s Q&A’ 수업은 여름방학 시기에 내 자녀와 잘 놀기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워킹맘 또는 워킹대디를 대상으로 이론 수업과 집단 상담을 병행해 2회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방학놀이’ 주제로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방학이 주는 힘, 엄마가 준비하는 연령별 방학놀이, 아빠표 행복놀이 등 여러 가지 소주제로 이뤄질
경북도는 27일 도청 화백당에서 ‘민선8기 1년의 성과와 경북도의 미래’ 정책 포럼을 열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상상력, 경북 사피엔스(Sapiens)!”라는 주제로 민선 8기 1년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3년 도정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경북도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2023년 화두로 삼아 도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경북도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제안된 정책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정책 포럼 역시 “지방시대”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필요한 상상력을 모으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정책 포럼은 국정운영의 중심에서 활동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포항문화재단은 2023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로 선정된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전시를 6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펜데믹 사태 이후 크게 부각된 환경문제와 생태 보존의 심각성을 다룬 작가 4명의 현대작품을 초청해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는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예술로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젊은 세대의 큰 관심을 받는 고상우 작가의 청색 사진 작품과 금중기 작가의 차가운 조각작품, 김창겸 작가의 3D 애니메이션 영상, 플로라 보르시의 자화상 등 다양한 매체와 방식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3일 구청 드림 피아홀에서 남구 10개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73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무기장비전시·체험, 건강증진 홍보, 전쟁음식 체험, 즉석사진 촬영, 어깨 및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행사 진행을 위해 남구ESG청년봉사단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봉사단이 참여했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세삼창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만큼 국
삼일병원에서는 지난 22일 대구종합병원(대학병원제외) 최초로 다빈치Xi 로봇수술시스템을 도입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사람이 하는 수술보다 수술 공간과 시야 확보가 쉽고, 로봇을 이용하기 때문에 손 떨림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미세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출혈과 수술 후 통증을 줄일 수 있고 수술시간이 단축되며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빨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김지건 병원장은 “환자를 위해 완벽한 수술을 하고자 하는 열정과 집념으로 다빈치 로봇을 도입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환자 중심, 생명존중의 경영철학으로 병원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청 신도시 일원(도청~경북개발공사 8km)이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써 자율주행자동차의 연구와 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지난 1월 경북도는 첨단 모빌리티 시대에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기반 구축을 위한 최적화된 실증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했으며 국토교통부가 현장실사,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시범운행지구로 최종 지정·고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내달 1일로 취임 1돌을 맞는다. 그는 "7월부터 시민들과 자주 만나고 시정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동안 예기치 못한 신병 치료로 시민들에게 걱정을 안겨드린 측면도 있었다. 지난 3월 잠시 병가를 내고 입원 치료를 받게 됐고,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다"며 취임 1년만에 공개적으로 영주시민들에게 속마음을 털어 놨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부터 2023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주 1회, 총 16회기로 운영되며, 개설강좌로는 △드럼, △통기타 등 음악 강좌, △요가, △논술, △한국사 등 문화강좌, △코딩,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창의 메이커 강좌들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연령 청소년들로,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s://www.phyf.or.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240-9191~5)으로 하면 된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문화의집이 포항시 청소년들의 문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늘(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 시행된다. 하지만 술·담배 구매 연령은 기존과 동일하게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서 계산하는 '연 나이'가 유지된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 연령이 현행과 같이 유지됨에 따라 술·담배 구매 가능 연령은 변함이 없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기준으로는 2004년생 이후 출생자들이 술·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 현행 청소년 보호법에서는 청소년을 '만 19세 미만인 자로서,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1일을 맞이한 사람은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연 나이'로 '19세 미만'을 청소년으로 규정한다는 것이다. 청소년 연령 기준은 대학생, 근로청소년과 같이 사회통념상 성인으로 간주되는 자의 자유로운 사회, 교육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01년 이후 현재까지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협업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의 건강 및 안부를 챙기는 '고독사 Bye! 해피 건강지킴이' 복지특화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독사 Bye! 스스로 Hi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본 건강 체크 및 위기상황 휴대폰 사용 교육을 실시하는 능동적 안부 묻기 사업이다. 한편 지난해 시행한 '고독사 Bye! 스스로 Hi !' 사업은 휴대폰 교육을통해 어르신들이 안부묻기 방법과 위기상황에 따른 능동적 대처법을 숙지해 스스로 안부를 전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이다.
포항시립미술관은 29일 오전 11시 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제75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김호정, 윤연지, 이윤주, 박은혜, 이주은, 조윤은, 한진 등 첼로 연주자 7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더 어거스트(The August)’가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며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아리오소 Arioso(P. 차이콥스키), 트로이메라이 Traumerei(R. 슈만), 러브 테마 Love Theme(E. 모리꼬네), 카르멘 판타지 Carmen Fantasie(G. 비제), 맘보 Mambo(W. 카이저-린데만) 등 총 5곡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김호정은 첼로 협주곡 C장조(J.
최재훈 달성군수는 28일 일월정에서 '상반기 퇴직자 공로패 전달'에 참석한다.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이성환 단장)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융합전공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동경에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재직자 교육을 공동으로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2023 일본 국제식품박람회 & 무역전시회 참관 및 현지 유명 베이커리 전문 산업체 현장 견학과 일본과자전문학교 양과자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2023 일본 국제식품박람회 & 무역전시회는‘TOKYO BIG SITE’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국가 및 기업들이 참가하여 자국의 식품 및 농산물, 음료, 식품 가공 제품 등을 전시하였다. 학생들은 박람회를 견학하며 새로운 식품 및 음료 제품, 식품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정보 교환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일본과자전문학교에서 연수는 테이블당 3~4명 구성으로 소규모 팀티칭 실습이 이루어졌으며, 동경 제과제빵 최신 트렌드 제품으로 유명한 양과자를 실습하였다. 이외에도 일본 현지 유명 베이커리 전문 산업체 현장 등을 직접 견학하며 학교에서 배운 전공분야에 대한 실제 작업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센터장(김형준 교수)은“지난 1월 동경 연수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였고,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식품박람회에서 일본의 기술과 제과제빵 재료의 신소재 부분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지효(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융합전공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기술과 기법에 대한 실전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더불어 손수옥(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가족회사)은 이번“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과제빵 재료, 최신 트렌드 제품, 제조공정방법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전환시켰다”고 하였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이 지난 23일 열린 2023년 상반기 대구광역시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하반기 이어 통합공단 출범 후 2번째다. 이번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는 대구광역시와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을 추진한 사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