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안심귀가거리를 조성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귀가거리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를 활용해 올해 의흥면에 LED안내판, 도로표지병, 로고젝터를 설치했고 효령면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후에 CCTV 등을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대구상공회의소는 3일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상공회의소 창립 117주년’을 맞아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한 행정부시장, 이영호 대구지방조달청장,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석해 유공자들을 포상․격려했으며, 창립117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은 제50회 상공의 날, 국무
PEACE SUMMIT 2023’(이하 피스서밋)이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모토를 걸고 세계적 평화운동을 전개해온 한학자 총재 성탄 80주년을 기념해 5월2일부터 5일까지 ‘항구적 평화세계 건립을 위한 대륙연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피스서밋 개회식에서 한학자 총재는 특별연설을 통해 “오늘날 세계 문제를 놓고 볼 때 종교 간의 갈등과 분쟁, 사상전,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다보니 평화라는 두 글자는 가깝지만은 멀게만 느껴진다”면서 “창조주가 우리의 부모라면 자식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않을 것이며,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를 통해 선한 축복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의 생활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모인 여러분은 하늘이 축복한 의인이며, 우리가 나서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 하늘부모님을 중심에 모시고 하나가 되는 길만이 미래가 있다”면서,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기적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을 축하하고 자랑하며 함께 손에 손을 잡고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인 인류 평화의 꿈을 실현해 나가자”고 평화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번 피스서밋은 한반도 평화서밋(2022), 월드서밋 2020, 월드서밋 2019의 연장선상에서 개최됐으며, 피스서밋 주요행사는 △PEACE SUMMIT 2023 개회식 △제6회 THINK TANK 2022 포럼 △국제학술심포지엄 △선학평화상 콘퍼런스 △세계원로회 콘퍼런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콘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평화발레오는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인근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급식 현장에는 남정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평화발레오 임원 10여 명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 명과 함께 어르신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남정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올해부터 재개됐단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평화발레오는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발레오는 매년 적십자와 함께 급식 봉사뿐만 아니라 연탄, 송편,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PHC그룹 김상태 회장은 2016년 개인 자격으로 1억원을 적십자에 기탁하며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 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DGB금융그룹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DGB대구은행 제2본점 로비에서 ‘소장품 특별 전시전’ 제막식을 진행했다. 제막식에는 김태오 회장과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대구경영자회, 대구경북미래경영자회 소속회원 및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귀한 보따리를 풀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전은 오는 17일 DGB금융지주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한 달간 열린다. DGB금융그룹 소장품 40여 점이 전시되며, 특히 전시 공간 일부를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 회복을 지원하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청년작가 작품 3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한다. 창립 12주년 기념식 당일에는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을 대상으로 전시작품 설명회와 함께 청년작가들의 예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예술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엑스코는 ‘2023년 전국 소방공무원 채용 종합적성검사와 면접시험’을 유치·개최한다. 동 시험은 전국에서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와 체력시험 및 서류전형을 통과한 300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최종 단계이며, 오는 16~25일까지 동관 전시장 전체(1만5024㎡) 규모로 진행된다. 국내 유일 소방안전 전문 박람회인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개최되는 대구 엑스코에서 이번 채용시험이 유치·개최됨에 따라 대구는 대한민국 소방안전 발전 선도 도시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엑스코는 지난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적으로 채용시험이 취소되고 연기되는 상황에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시장을 활용한 채용시험장을 제공한 바 있다. 이는 실내 전시장의 높은 층고와 넓은 공간으로 안전한 시험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수험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실력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023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본예산 대비 2365억원(4.0%)이 증액된 추가경정예산안 6조 1594억원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효과성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요구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1식 제공 학교의 조리원이 불가피하게 초과근무하는 경우에도 수당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성 등을 지적하고 조리원의 처우개선을 당부했다. 권광택(안동) 위원은 유치원과 보육시설 통합시 교육청이 지자체와 협의해 급식비와 간식비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과 교육부 학교 신설 심사에서 조건부 승인(1개교), 재검토(1개교) 대상 학교의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영남이공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빅데이터·인공지능(AI), 친환경·에너지(탄소중립), 로봇 등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전문인력 및 현장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남이공대는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ICT반도체전자계열을 중심으로 경북기계공업고, 금오공업고, 구미전자공업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주)에스앤에스텍 포함 20개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과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을 구성한다.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대구·경북지역 마이스터고 중심의 직업계고 2년, 영남이공대 2년 등 4년간의 연계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 선정으로 영남이공대는 직업계고-전문대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생활동 지원비, 실습재료비 및 운영비 등 연간 최대 3억2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됐다. 영남이공대는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 직무지향형 환경 구축, 고교·대학·산업체 공동으로 산학융합기술강화, 기술사관 교육성과 인증제도 마련 등 교육 프로그램 및 인프라 준비 작업을 거쳐 9월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중소기업,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 등은 모집 요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특히,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통해 전문대 2학년(2학기)에 진학 시 협약기업에 조기 취업 및 일‧학습 병행이 가능하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기술사관 사업단에서는 기능, 기술뿐만 아니라 반도체공학의 제반이론 및 고속, 고정밀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능력이 있는 창의적인 중견기술인력을 양성한다”며 “고교·전문대·산업체 교육공동체 플랫폼을 활용해 반도체장비 제조, 유지, 보수 중소기업체의 경쟁력 및 역량 있는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일 제4차 청년정책 위원회를 개최해 제2기 청년정책 위원회의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지었다. 북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2일 제4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위원 박병준(경북대 공과대학 회장)과 임진아(산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2명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를 이끌어나갈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새로이 선출했다. 공동위원장에는 장종욱(소이랩 대표) 前부위원장이 선출됐고, 부위원장에는 임진아 위원이 선출됐다. 이후 올해 북구의 대학로 창업허브로 자리 잡고 있는 청년놀이터에 입주한 기업 중 빅태블릿 문지호 대표의 기업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본격적으로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4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북구어르신 효(孝) 문화 축제’에 참석한다.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2일 첨단 자가공명영상 촬영 장치 (MRI)를 추가 도입하고, 제2 MRI실 개소를 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추가로 도입한 MRI 장비인 독일 지멘스사의 Magnetom Avanto 1.5T는 지멘스사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MRI 장비로 짧은 시간 안에 세밀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18개의 검출 채널과 SQ 엔진이 채택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환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전신 검사가 12분 이내의 짧은 시간 안으로 가능하며, 허리질환을 위한 검사도 20분 이내로 대폭 단축시켜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역방향 검사를 통해 폐소 공포증을 겪는 환자도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다. 이번 MRI 장비 추가 도입을 통해 외래 및 영상 촬영 의뢰 환자의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고, 당일 검사, 당일 판독이 가능해 안정적인 검사 일정과 효율적인 장비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DGB대구은행은 제2금융권 거래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3000억원 규모의 ‘DGB로 이음 특별대출’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DGB로 이음 특별대출’은 제2금융권 기업자금대출을 대구은행으로 이어준다는 ‘이음’의 의미를 담은 대환 전용 특별 상품이다. 신용등급 및 담보비율에 따라 최대 1.50%p의 금리 감면을 적용하고, 추가로 제2금융권 대출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금액에 따라 0.10%p~0.20%p의 금리 감면을 통해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는 은행장의 의지를 담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로 이음 특별대출은 상생금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출시한 은행 자체 특별 대출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한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수성대 휴먼케어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체험 부스 운영 및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김선순 총장 등 100여 명의 교수·학생들이 참여한 행사에서 수성대는 피부건강관리과가 ‘네일아트 및 손 마사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어르신 맞춤형 헤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비롯해 간호학과(무료 건강검진), 안경광학과(안경세척 및 안경테 제공) 등 학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 및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성대 휴먼케어봉사단은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4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날 잔치상’도 마련해 드렸다. 수성대는 학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은영 교학지원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효의 참된 의미와 봉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대학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휴먼케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3일 경상북도교육청남부미래교육관에서 초·중·고·특수학교 새내기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새내기‧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새내기‧저경력교사 역량 강화 연수는 지난 2020년부터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교직 생활 적응, 새내기 교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적 자질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연수회는 특강에 이어 남부미래교육관 관람, 메이커체험을 통해 교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현재 교육키워드인 메이커교육 체험신교 교사들이 교육의 패러다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특강을 한 이용만 대동초 교장은 꿈꾸던 교사가 된 새내기들을 응원하며,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을 상황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갔다. 음악과 미술작품, 영화 속 장면들을 소개하면서 변화에 대처하는 교사, 아이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 수업으로 말하는 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교사가 가야할 길을 제시했다. 이어서 수학체험관, 메이커체험관, 영재교육원, 영어체험관에 대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남부미래교육관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나를 위한 선물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필두로 각계각층의 28만 시민들의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2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건강마을 만들기’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31개 마을의 건강지도자와 마을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건강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장애인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락원 등 경산지역 7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근육 향상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 더하기 비즈공예’, ‘삶의 향기 원예치료’ 및 표현력과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동화 읽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는 11월까지 각 기관별로 10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보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3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2017년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선정됐다.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한다. 대구한의대는 직장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ONE STOP으로 체험하는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과 30개 학과 전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천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DHU 꿈끼-UP 프로그램은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학과체험과 현장직업체험이 결합된 ONE-STOP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호텔,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 현장에서 대학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적인 이론 강의를 들은 후 현장에서 바로 직업을 체험하는 현장실무 프로그램이다.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은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향주머니만들기,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30개 전공체험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1개의 전공을 함께 체험하는 원 플러스 원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분야의 진로교육을 위해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3D 프린팅과 모델링 △드론비행과 코딩 △사물인터넷과 로봇공학 △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 등 가상현실 장비를 통해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위원회와 진로교사협의회 구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재능 기부자 운영 △학부모 진로특강 △진로캠프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는 DHU 꿈끼-UP 프로그램과 4차 산업분야 진로교육프로그램 등 특화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지역 9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과 ‘제13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울릉군은 지난 3일 한마음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울릉 구현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 교육’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