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간담회'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2층, 동아리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방과후아카데미 강사간담회는 강사 회의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가지며 학습의 질 향상과 더불어 더 나은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학생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배울 수 있도록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사들의 요구를 듣고 의견을 취합해 강사들이 원하는 부분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질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930-6897~8)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정부 합동 평가(시군 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정성지표 담당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했다. 정부 합동 평가(시군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역점시책 추진 성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23년도에는 총 100개 지표에 대해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이번 컨설팅은 (사)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 이성환 이사장을 초빙하여 합동 평가 18건의 정성지표에 대해 김천시 시책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표별 대응 전략과 작성 기법에 대해 1:1 맞춤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피드백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사례 1차 자료를 경북도에 제출한다.
김천시는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충섭 김천시장과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이왕복 김천제일병원장과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로 인해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피해 아동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서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상호협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의료원과 김천제일병원은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를 통해 응급치료, 신체적·정신적 검진과 학대 의심 신고 등 피해 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함과 더불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과 신속한 의료체계 구축으로 아동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지난 16일과 23일 후포 울진문화예술회관과 부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지역 예술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학교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울진음악협회와 함께한 이번 공연은 문찬송・박민성의 피아노・바이올린 연주곡을 시작으로 라파트리오의 연주와, 베이스 바리톤 이기백, 소프라노 김의렴의 성악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되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기르는 맞춤형 예술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행복한 학생, 행복한 교실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5일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5월 직원 정례회』에 참석한다.
'2023 해피투게더 김천 전국킥복싱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북킥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아마추어 선수 발굴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경기는 타격 포인트를 가격해 점수를 얻는 매트 스포츠 부분과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정식규정으로 진행하는 링 스포츠 부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울진군 북면은 지난 23일 트루파인더로부터 총 600만원 상당의 삼계탕 1032개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즉석 조리 삼계탕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보양식 한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지원했으며 북면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트루파인더는 북면 지역에 사업장이 소재한 회사로서 원자력 분야에서 안정적인 운전을 위한 자재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고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도 500만원 성금을 한 바 있다. 김성규 트루파인더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한끼 식사라도 정성껏 대접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셔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전극중 북면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며 기부자의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율곡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3일 치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방범 순찰을 했다. 이번 순찰에는 율곡고등학교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을 방해하는 쓰레기 수거, 무단 투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하여 우범지대 없는 안전한 환경개선에 힘썼다. 조용묵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 율곡동 순찰할 때 환경정화에도 관심을 두고 대원들과 함께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퇴근 후 지역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안전을 살펴, 살기 좋은 율곡동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관변단체들은 책임 구역을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과 아침 등굣길에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기성면 구산항에서 어선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과 관내 어업인의 안전 조업 의식 제고를 위해 ‘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산업의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어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철저한 장비 점검, 안전장비 사용을 생활화하고 선내 안전사고 등 인명 피해 사고 안전 재해 예방 당부와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 안전관리, 수협조업정보알리미 앱 홍보를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매년마다 실시하는 행사로서 울진군,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어업인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매년 실시하는 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통하여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 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3일 메뚜기축제장인 수성리 104번지 일원에 고구마 캐기 영농체험장 조성을 위해 축제추진위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모여 고구마 모종 심기를 실시했다. 오는 10월 7~8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성주군 대표 가을축제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천평 정도에 고구마 모종을 심어 축제기간 중 내방객의 영농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메뚜기축제는 성주가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 고구마캐기, 메뚜기잡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친환경 농촌 체험축제이다. 배동희 축제추진위원장은 “고구마 캐기 체험장 조성과 더불어, 메뚜기 체험장, 관상용 유실수 재배, 박터널 설치 등 가을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라며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 될 수 있는 농촌체험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22일 후포면사무소에서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후포면 도시재생대학 수료증 및 마을활동가 자격증을 수여했다. 본 교육은 지난 3월부터 10주간 도시재생의 이해, 주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 등의 함양을 통한 함께 상생해 나아갈 리더 및 활동가 역량 강화, 주민참여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수료생은 “도시재생사업이 아직 낯설고 어렵지만, 이번 교육을 마치며 내가 나고 자란 내 고향 후포 마을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정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도와 역량이 많이 제고됐다”며 “도시재생대학 교육이 공동체의 자생력을 기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5일 한정보건진료소에서 열리는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한다.
최근 '영주부시장 근무중 커피숍 논란'(본지 5월 23일자 4면 보도)으로 부적절한 처신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송 모 부시장의 당일 행적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영주시 감사관실 조사결과와 언론보도, 시민제보 등을 종합해 보면 송 모 부시장은 커피숍을 방문한 당일인 지난 10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영주시 안전재난과 주관 영주댐 등 안전점검 일정상 현장에 참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송모 부시장 일행은 현장 참관 후 오후 3시 께 귀청시 영주시 남부육거리 00커피숍에 들러 수행원 격려차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고 다른 출장으로 현장을 확인하던 투자유치팀 직원이 있어 커피를 주문하고 출장업무 상황에 대해 10여 분 간 얘기를 나눴다고 돼 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제3기 40명의 학우들이 근남면 행곡1리 마을회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학생회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20~21일까지 1박 2일간 울진 일대와 구산 캠핑장에서 진행된 ‘2023년 미혼남녀 인연캠프, 청춘캠핑’을 성황리에 마쳤다.
성주군은 지난 23일 각종 규제로 발목이 묶인 선남, 용암지역 개발의 물꼬를 트기 위해 '낙동강변 규제지역 활용사업 구상 및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농지법, 산지법 뿐만 아니라 낙동강 취수원 상류에 위치해 수도법 규제까지 받고 있어 저이용되고 있는 선남, 용암지역 내 사업을 발굴해 중앙과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처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활력과 경제 회복을 꾀한다. 지역내 제조업체 54%가 위치한 선남면은 난개발 문제로 군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성장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용암면은 농업진흥구역과 보전산지, 수도법에 따른 규제지역을 합하면 낙동강에서 남성주IC까지 가용지가 거의 없고 대구 인접이 오히려 인구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국도 30호선 6차선 확장구간 중심으로 위, 아래로 뻗어가는 지방도 신설·확장을 추진하며 유동량 증가 요인을 관광지, 산업단지, 물류단지, 주택단지 등으로 곳곳에 배치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기를 제시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1휴게소 1명품먹거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휴게소 명품 먹거리 혁신을 위해 ‘1휴게소 1명품먹거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칠곡(부산방향)휴게소에 43년 전통의 경양식 전문점 ‘한미식당’이 영업을 시작했다. ‘한미식당’은 1980년 칠곡군 왜관읍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후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백년가게’로 지정되는 등 43년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사랑 받아 온 경북 칠곡군의 지역 대표 맛집이다.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뱅크(이하 군정 발전 연구회)출범식을 개최했다.
청도군은 24일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를 시설하우스 재배하고 있는 이서면 신촌리 박준규 씨 농가에서 첫 출하했다. 박준규 씨 농가는 청도군에서는 처음으로 2000년부터 14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복숭아 재배를 시작해 GAP 인증을 받는 등 고품질 품종에서 금이 함유된 복숭아를 생산해 인근 백화점 등지로 유통·판매하고 있는 선도 농가이다.
울릉군은 지난 23일 문화관광해설사 인턴 양성과정으로 '울릉동백해설사' 첫 교육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