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는 6일 오전 10시, 충혼탑에서 열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고령군은 전입세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인구유입을 촉진하고자 '전입세대 주택대출 이자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2022년 10월 17일 이후 전입자 중에 관내 2인 이상 세대구성원 모두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중위소득 150% 이하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기존 전국 무주택자 중 제 1·2금융권에서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자이여야 한다. 지원내용은 기본적으로 신청일 기준 대출 잔액의 2%, 연 최대 200만원 지원이 가능하고, 2자녀 이상 우대지원 가구는 대출 잔액의 2%, 연 최대 400만원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지참해 고령군청 인구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전입세대 주
고령군은 지난 2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새롭게 개편한 ‘고령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의 신임 자문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군정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의 중요정책 입안,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있어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문위원들은 군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제시는 물론, 전문가 견해가 필요한 사안에 있어 정책연구 공유와 정책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본 위원회에는 △지역개발 및 경관·디자인△도시개발 ‣관광 및 문화·예술‣농업·경제 △인구·청년 및 교육·복지 등 5개 분야 21명의 외부 전문가와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군민의 대표기관인 고령군의회 의원 등이 포함되었고, 위원장은 이남철 고령군수가 맡는다.
청도군은 지난 1일 신도터널 입구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진현환)주관으로 청도-밀양 국도건설공사에 따른 개통식을 가지고, 오는 9일 도로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청도-밀양 국도건설공사’는 국도25호선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밀양시 산외면 남기리를 잇는 도로에 총사업비 1074억원을 투입, 도로개설 L=10.9km(2차로), 구간 내 터널 1개소 ,교량 5개소, 교차로 14개소를 설치한 국도건설공사이다. 청도군은 공사준공에 따라 해당구간의 통행시간(19분→14분)과 운행거리(13km→10km)가 단축되는 효과가 있어 그간 도로이용객들이 겪었던 통행불편이 해소되고 교통 안전성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밀양 국도건설을 통해 인근 대도시 관광객들이 청도군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며 단축되는 통행시간, 통행거리만큼 청도군이 관광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기간도 단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 및 산업과 밀접히 연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해주신 군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7개 부처 합동으로 공모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화양읍 일원 3만8889㎡의 부지에 2026년까지 총사업비 396억원(국비 172, 도․군비 149, 기타 75)을 투자해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이 지원되는 주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일 천마체육관에서 2023 대구청년 응원프로젝트 ‘청년이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대구지역 청년 취업 학·관·산 협의체(계명대, 계명문화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센터, 대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된 청년이음 일자리박람회는 대구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청년실업률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대학생 및 청년 2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년이음 일자리박람회는 오프라인 채용관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해 박람회 참여기업의 홍보, 채용 수요 기업의 채용 공고, 실시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석률을 높였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개최한 ‘공공분야 입찰담합 관여행위 개선방안 선포식’에 참석해 입찰담합 근절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등 공공분야 전체 조달금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14개 공공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자율적으로 마련한 임직원 입찰 관여 행위 금지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주요 담합사건의 44%가 공공부문에서 발생하고 공공부문의 연간 조달금액이 약 70조 원 규모에 이르는 상황에서 가스공사 등 14개 공공기관은 입찰담합을 유발할 수 있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와 대구카톨릭대 진로취업처는 지난 1일 대구가톨릭 본관 소회의실에서 직원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민간 단체협력 협의체 간담회 및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단 주요 현안 및 2023년 달라지는 제도사항 공유, 지속가능한 제도 발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 기관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및 윤리·인권경영 실천 캠페인도 실시했다. 건보공단 박동일 지사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함으로써 공단 청렴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청렴도 8년 최상위기관 달성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단으로 나아 가기 위해 거듭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3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6월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달 22일 엄홍길 대장의 강연이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 그 두 번째 6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언론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진 한국미술사 대중화에 기여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한국의 미술품, 조형물, 문화재 등을 통해 명작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우리 미술의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유홍준 교수는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 이후 미술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해 영남대, 명지대 교수로 재직했고 2004년 제3대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등이 있으며, 199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부문 간행물윤리상, 2003년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첫 번째 강연인 엄홍길 강사의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5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정호승문학관에서 개최되는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의’에 참석, 오후 3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마약 예방(NO EXIT) 캠페인’에 참석한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일 CGV대구한일점에서 제2차 대구지역 ‘국민내일배움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올해 두 번째로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훈련기관 관계자와 직업훈련에 관심 있는 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사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사업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했다.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은 지역 내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발생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직자에게 이·전직 또는 직무능력 향상을, 구직자에게는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직업훈련 사업이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직업훈련에 대한 많은 분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양질의 직업훈련을 통해 능력을 키워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일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e-스포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제3회 e-스포츠대회는 재학생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대학 행사 참여를 통한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제3회 e-스포츠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서든어택, 피파 온라인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게임으로 진행됐으며, 리그오브레전드 26팀, 서든어택 21팀, 피파 온라인 86명 등 총 321명의 학생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8일 접수를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예선 경기를 진행하고 지난 1일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스쿨 보안관제센터에서 결승 경기를 진행해 우수한 팀워크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개인과 팀이 선정했다. 5명이 한 팀을 이루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는 스마트융합기계계열 팀(조성현, 이준호, 전태환, 홍준표, 김도형)이 우승을, 서든어택 종목에서는 형원어택 팀(장형원, 이상협, 이채리, 이동현, 김민정)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호 대구조달청장은 지난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제고를 위해 ‘ESG School’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기업의 ESG 관리 강화와 공급망 실사 등을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는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기업의 ESG 필요성 △에너지 및 온실가스 관리 △공급망 ESG 관리 대응 △윤리적 기업운영 등 ESG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강의한다. 교육은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격주 화요일 약 3개월 간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참가 시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은 대구상의 홈페이지(https://www.dcci.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해부터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함께 해 전체 국민에게 마약 피해 예방과 마약 중독 방지,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시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으로부터 지명 받은 이재하 회장은 이날 마약 예방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후 “마약은 ‘공동체를 파괴하는 테러와 같은 범죄’다”라며 “지역 경제계에서도 마약 근절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다음 주자로 이재하 회장은 이성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과 최종해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을 지목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산자원부에서 공모한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 지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긍오공대, 포항공대, 영남대, 경북도 및 지자체(구미·포항·경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경북 지역 3대 특화 산업군(모빌리티, 전자·IT융합, 첨단소재) 중심의 산업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을 통해 경북 지역 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국비 22억원을 포함해 55억원이 투입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지역 3대 특화 산업군 중 모빌리티 산업에 관련해 △DX 지원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수요·공급별 매칭 지원 △연계활동 지원 및 디지털 전환 인재양성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DX 수요-공급기업 연계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일 교내 본관에서 ㈜엑스코와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술연구 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엑스코 임직원의 평생교육 실현과 전문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연구 인력 및 인적 네트워크 상호 활용 △공간과 시설 등 인프라의 공동 이용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대구가톨릭대는 ㈜엑스코 임직원이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할 경우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대학의 온라인 교육 활성화와 엑스코 임직원들의 전문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양 기관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미디어 정책을 총괄할 미디어 정책조정특위를 정책위 산하에 신설하고 위원장에 윤두현 국회의원(경산)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또 가짜상품과 가짜뉴스, 가짜후기 그리고 정부 정책서비스를 가장한 광고 등으로 논란을 빚은 거대 포털의 독과점 폐해를 시정할 법과 제도를 마련할 포털T/F를 미디어 정책조정특위와 함께 두기로 하고 윤두현 의원과 김장겸 전 MBC 사장,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 정조특위는 9명의 자문단으로, 포털T/F는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미디어 정책조정특위 자문단은 방송통신과 콘텐츠분야 실무 및 법률 전문가가 포함됐고 포털 T/F 위원에는 미디어교수와 온라인분쟁 전문 법률가 등이 참여했다.
경산시는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5일~오는 10월 말까지 경산시 전 지역 1100여 개 건축물과 공원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실태 현황조사’를 한다.
경산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인, 비반려인, 반려동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회 경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오는 10일 경산 남천 강변 잔디밭 일원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