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와 대구카톨릭대 진로취업처는 지난 1일 대구가톨릭 본관 소회의실에서 직원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민간 단체협력 협의체 간담회 및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공단 주요 현안 및 2023년 달라지는 제도사항 공유, 지속가능한 제도 발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 기관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및 윤리·인권경영 실천 캠페인도 실시했다.건보공단 박동일 지사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함으로써 공단 청렴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청렴도 8년 최상위기관 달성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단으로 나아 가기 위해 거듭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