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는 1일 오후 2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통일시대 시민교실 행사에 참석.
예천군은 글로벌 시대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으로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11개교 5학년 전체 24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4박 5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영어마을 체험학습은 군에서 2012년부터 매년 초등학생 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이 전문교육시설에 입소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대화하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생동감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또래들과 함께 배우고 익히며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 사후활용 평가용역 보고회에 참석.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 건설의 새 보금자리가 될 예천군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직장협의회 임원, 관련부서 담당자, 용역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 수차례 최적의 청사건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타당성 검토를 거친 건물배치, 평면계획, 건물형태, 주차 및 조경계획 등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반영된 실시설계 최종안을 보고했다. 군청 신청사는 군이 1993년 확보해 둔 예천읍 대심리 353번지 일대 4만1천893㎡부지에 기존 담배원료공장 건물을 철거한 뒤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연면적 1만7천617㎡규모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2월말까지 착공계획으로 본격적 시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 지어질 예천군 신청사는 업무의 연관성이 큰 부서의 집중배치와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의 저층 배치 등 효율적인 업무공간으로 배치했다.
예천군은 경상북도로부터 용문면 내지리 소재 ‘예천권씨 용문재사’가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633호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예천권씨 용문재사’는 '초간일기'와 '대동운부군옥'을 남긴 초간 권문해 선생이 그의 부친인 ‘권지’의 묘를 수호하기 위해 16세기 말 건립한 건물로 지금은 초간 권문해를 비롯한 그 후손의 묘를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예천권씨 용문재사’는 국내 최초의 백과사전을 편찬한 초간 선생의 묘를 수호하는 공간적 가치뿐만 아니라 간결하고 치밀하게 구성된 내·외부 공간구성과 흔치않은 창호의 개폐방식 등 건축학적 가치 그리고 현재까지 조상의례와 관련된 독특한 무형문화가 전승되는 민속학적 가치가 우수한 문화재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문화재지정에 따라 초간 선생이 거닐던 남악종택~초간종택~금당실마을~초간정~용문재사~용문사를 잇는 8km의 용문권역 문화유적탐방코스가 구축됨으로써 향후 문화관광 콘텐츠로도 많은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88건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도세자 태실유적을 비롯한 청단놀음, 야옹정 등 13건의 문화재가 현재 지정 및 승격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이들 문화재가 지정되는 2016년도에는 전국 23번째, 경북에서 4번째 다량의 문화재를 보유한 문화거점 지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6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군 신청사 실시설계 최종보고회에 참석.
예천군이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구조ㆍ구급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면서 우승기 및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 10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군선수단(아마추어무선연맹) 8명은 지난 24~25일 양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한 2015 경북재난안전네크워크 구조ㆍ구급 경진대회에 출전해 ‘건물붕괴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상황 임무를 부여받아 신속한 대응, 초동 대응조치 등 화합된 모습을 선보이며 우승을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23개팀 184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및 비상연락망 가동, 재난현장 인명구조ㆍ구급 및 주민대피, 재난현장 긴급복구 등 재난상황 단계별로 실전처럼 진행되었고 상황전파의 신속성ㆍ정확성, 우선구급 판단능력, 응급
이현준 예천군수는 25일 오후 2시 보문면 미호리 현지에서 열린 예천어무이참기름 공장 준공식에 참석.
이현준 예천군수는 24일 오후 4시 상인교육장에서 개최된 예천상설시장 점포대학 졸업식 참석.
이현준 예천군수는 24일 제199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 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해 진심어린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년은 웅도 경북을 여는 중심도시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기회와 더불어 과제에 도전하는 한 해로 삼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군 청사 신축은 물론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살맛나는 부자농촌 건설과 소통을 통한 화합행정 강화로 활기찬 지역개발과 문화관광 기반 확충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복지예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수가 밝힌 내년도 군정 역점 7대 추진방향은 △신 도청시대 부응한 기반확충 및 연계 강화 △신 성장동력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격조 높은 문화관광 공간 확충 △농업경쟁력 강화로 부자농촌 건설 △군민이 행복한 복지예천 구현 △신 도시민과 지역민을 아우르는 열린 군정 구현 △지역 정체성 강화 등이다. 예천읍과 도청 신 도시 간 직통도로를 내년 하반기에 개통할 계획이며 신 도청 배후도시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재정비는 물론 신 도청 주변지역의 합리적 개발, 군 청사 신축 등 도청 신도시와 상생발전 기반 구축으로 도청유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예천읍 도심에 맛 고을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맛과 문화를 더한 활력 넘치는 지역을 만들 것이며 제2농공단지 분양을 조기에 완료하고 취·정수장 통폐합 등을 시행해 투자여건 조성으로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기 활성화 발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나의기부, 가장 착한선물’ 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희망2016 나눔 캠페인'행사를 2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희망2016 나눔 캠페인'이 시작되었음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성금모금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3일 오전 8시부터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예천군청 전정에서 실시했다. 이현준 군수는 “올해는 오랜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 군민은 물론 기관, 단체 등이 하나 돼 관심을 갖고 모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오는 12월 2일 예천장날에는 성금모금의 핵심인 개인기부 확대를 위해 예천읍 천보당사거리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거리 캠페인 및 모금활동을 실시해 희망 ‘2016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군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희망 2016나눔 이웃사랑성금 기부는 KBS, MBC, TBC방송국은 물론 기부계좌인 사랑의 계좌, 읍면사무소·금융기관 등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 ARS 060-700-0060(1통화 2000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3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
예천군이 내년도 살림살이를 올해 당초 예산보다 4.09% 늘어난 3천637억 원 규모(일반회계 3천242억 원·특별회계 395억 원)의 2016년도 예산안을 편성하고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금년도 수준이며 특별회계는 66%가 늘어난 규모이다. 군 관계자는 "세입이 국내경기 침체에 따른 내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 감소와 정부의 복지수요 확대 등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도비를 확보한 결과 지난해보다 4.09%늘어난 143억 원이 증액된 3천637억 원을 편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재원별은 지방세·세외수입 430억 원, 국·도비보조금 1천407억 원, 지방교부세 1천523억 원, 조정교부금 등 277억 원이며 세출별로는 농림분야=친환경 농업육성, 농업생산기반조성 등 642억 원, 기초연금, 영유아보육, 일자리확충 등 사회복지사업분야 661억 원이 편성됐다. 또 도시기반확충,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지역개발사업분야에 516억 원, 상하수도·수질개선·생활환경 등 환경보호사업에 512억 원, 관광․문화예술․체육․문화재사업 등 355억 원, 재해예방․하천정비사업에 125억 원 등을 각각 편성해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대학교에서 ‘산학연 ICT 융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린 ‘2015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IT특약과 학생들의 발표논문이 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미 올해 5월에 열린 ‘2015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3D 프린팅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효과적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세스 설계’에 대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던 경북도립대학교 IT특약과는 춘계에 이어 추계에도 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학생들은 3D 프린터 및 IOT 분야 캡스톤디자인 관련 논문 3편을 발표했다. 그 중에서 신성수 학생 외 4명이 공동 연구한 ‘경제적인 주차 관제 안내 시스템 설계’에 대한 논문이 대학생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IT특약과 윤리호, 윤성욱 교수진의 지도 아래 교내 창업 동아리 Maker의 회원인 신성수, 조원준, 이웅희 학생 등이 연구한 것으로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고 입구와 가까운 빈자리부터 주차를 유도하는 효율적인 주차 관제 시스템을 경제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주차 알고리즘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IT특약과는 이러한 학술분야 이외에도 금년 10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5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8천1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한화탈레스 협력 방위산업체인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등과 NCS 기반 현장실습 제공 등을 골자로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립대학교 IT특약과는 사물인터넷(IOT) 및 방위산업 분야 IT융복합 기술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IT분야 특성화과로 성정해 나가고 있다.
이현준 군수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매일 방문해 쌀값하락과 가뭄으로 재배의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을 격려하면서 최근 쌀값 동향에 대한 이야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을 누비며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예천교육지원청(허정두 교육장)은 지난 18일부터 지역 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문화, 성인권 인식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의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10개교 100여 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 학생들이 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성장에 따른 나의 신체 변화, 성추행, 성폭행 대처방법, 성폭행 사건 발생 후 조치 방법, 이성친구와의 건전한 교제방법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성교육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예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성에 대한 올바른 성지식을 확립하고 스스로 자기 몸을 보호하고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9일 저녁 7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2회 예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
예천군은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야생동물의 적정밀도 유지와 건전한 수렵문화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순환수렵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예천군지역의 순환수렵장 운영은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전체면적 661㎢ 중 527㎢를 수렵장으로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야생동물의 보호구역, 공원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도시지역, 문화재주변 등은 수렵장에서 제외했다. 금년 포획승인 인원은 770여 명으로 멧돼지, 고라니, 꿩, 참새, 까치 등 야생동물 16종을 포획할 수 있으며 도로, 인가, 축사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냥을 할 수 없다. 군은 이번 수렵기간 동안 무분별한 밀렵과 밀거래 행위 집중 단속을 위해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밀렵감시반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또 주민홍보를 위해 현수막 설치, 예천소식지 게재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수렵장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수렵장 인근이나 산에 출입 시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옷을 입도록 하고 수렵장 운영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수렵인 및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및 각종 금융사기 피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피해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한 주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는 사업자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보호조치 사항, 개인정보의 최소한 수집, 불필요한 개인정보 파기,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 금지, 법령에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등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중점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8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예천아카데미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