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은 3일 청송군 LPG 배관망 공급사업으로 국비 예산 40억 원을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LPG 배관망 공급사업의 총사업비는 200억 원이고 이 중 국가 예산은 50%에 해당하는 100억 원인데 김재원 의원은 1차년도 국비 예산 40억원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확보한 것이다.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이다. 김 의원의 이번 국비 예산 40억 원 확보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청송군 지역에 2017년까지 전국 최초로 도시가스 요금 수준으로 LPG가 공급될 예정이다. 김 국회의원은 그동안 도시가스 주배관을 안동에서 청송으로 끌어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가스공사와 다각도로 협의를 진행해 왔지만, 과도한 투자비 대비 사업성이 낮아 사업 착수가 어려웠다. 군위군과 의성군 지역에는 8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동∼군위간 천연가스 주배관 67km 건설 공사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청송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15 추계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에 대해 도로 절토사면 낙석, 도로표지판 파손과 변형여부, 교량과 터널 등 주요시설물의 유지관리와 정비, 예산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청송군은 지난달 27일 경북전문대학(총장 최재혁)과 ‘청송군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위탁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어린이식생활 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설치됐으며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 급식사고의 사전 예방과 어린이들의 영양관리, 식생활 개선 등을 위해 현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청송군청에서 가진 협약으로 위탁 운영관리를 맡은 경북전문대는 앞으로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군내 어린이집 10개소에 대해 식품위생 안전관리와 균형 있고 체계적인 영양관리, 위생과 영양관련 교육 등 급식과 관련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청송·영양축협(조합장 김성동)이 축산물의 유통활성화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주왕산국립공원 길목에 한우프라자를 신축해 ‘청하누’라는 브랜드로 문을 열었다. 최근 개점한 한우프라자는 990㎡ 규모로 한우전문식당 ‘청하누’와 축산물판매장 하나로마트, 카페 등을 완비하고 최대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최신시설을 갖췄다. 특히, 한우프라자는 청송과 영양지역에서 사육 중인 1만여 두의 한우 중에서 선별된 한우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거세우를 도축, 가공 판매함에 따라 지역 한우 농가 판로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이곳 한우프라자는 한우 1등급만을 취급해 청송한우의 홍보 마케팅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청송사과를 이용한 각종 사과소스 등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입맛을 돋워줄 전망이다. 김성동 조합장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의 축산물 제공으로 지역 한우농가의 양축의지를 고취시켜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이 부남면과 현동, 현서면 소재지 일원에 농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를 착공해 오는 201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수를 적정처리하기 위한 마을하수도 신설과 하수관거 정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공중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총 사업비 280억 원(국비 70%, 기타 30%)이 투입되는 마을하수처리시설 공사는 3개소에 31.67km의 오수관로 매설과 1천237가구에 배수설비를 신설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부남면 5개리와 현동면 4개리, 현서면 6개리에 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됨으로써 전체 하수처리구역은 1천404㎢가 늘어나게 된다.
청송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제16회 청송학생음악제’가 지난달 27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학생음악제는 지역 내 18개 초·중·고에서 206명의 학생들이 출연해 평소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표현하며 끼와 재능 그리고 열정을 발산했다. 4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보인 학생음악제는 밴드, 성악, 악기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C-클래식, 앙상블, D-박스 등 초청공연팀의 서정적인 클래식과 생동감 넘치는 댄스도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새누리당 청송군당원협의회는 23일 청송군종합복지타운에서 혁신전진대회를 갖고 청송군민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행사에는 김재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동수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주요 단체장,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청송군당원협의회는 문재석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장과 조용하 청송군문화원장을 비롯한 청송군 8개 읍․면 전지역 노인회장단을 상임고문과 고문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밖에 ▲청송군당협 운영위원장 한동수(청송군수) ▲집행위원장 이광호(청송군의회 의장) ▲조직총괄위원장 조홍래(파천면협의회장) ▲자문위원회 김세종(청송군생활체육회장) ▲지도위원장 김양태(민주평통청송군협의회장) ▲홍보위원장 남종식(前도의원) ▲미래기획위원장 권오영(한국자유총연맹청송군지회장) ▲지역발전위원회 박익환(前청송로타리클럽회장) ▲대외협력위원장 심상휴(청송군생활체육회수석부회장) ▲정책개발위원장 윤도석(청송군청소년선도위원장) ▲새누리산악회장 김태윤(청송군68동기회장) ▲장애인위원장 임한준(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장) ▲여성위원장 권여숙(前청송군여성협의회장) ▲청년위원장 윤명일(前청송군학교운영협의회장) 등 덕망있고 유능한 지역 인사들을 대거 포함한 대규모 당직 인선을 단행하고 내년 총선 승리와 2017년 정권재창출을 다짐했다. 군위·의성·청송군당협운영위원장인 김재원 국회의원은 당무보고를 통해 지역 최대 관심사이자 현안인 선거구 획정에 대해서도 직접 당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 의원은 “우리 당협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승리를 이끈 자랑스런 전국 최우수당원협의회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하나로 똘똘 뭉쳐 우리 당협 특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주왕산관광지 내에 들어설 ‘대명콘도 청송’ 기공식이 오는 26일 현지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자연과 민족 고유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슬로시티청송에 건립되는 대명리조트는 오는 2017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총 객실 314개 (지하4층 지상8층) 규모의 스파와 연회장, 카페데리아 등을 갖춘 종합 휴양리조트다. 지난해 4월 청송군은 대명그룹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후 이날 기공식을 갖는 ‘대명리조트 청송’은 대지면적 5만5천804㎡(1만6천881평)에 연면적 3만7천781㎡(1만1천429평) 규모의 대형리조트여서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이 약 700억 원을 투입하는 ‘대명리조트 청송’은 150여 명의 서비스분야 고용창출을 촉진하고 연간 6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청송 주왕산관광지 조성사업의 전체 면적은 24만9천40㎡(7만5천335평)의 대규모 부지로 이곳에는 휴양 문화시설과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과 상가 등을 갖춘 종합문화휴양단지로 주왕산국립공원 이용객과 가족단위 여가공간으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청송군새마을회(회장 박경순)는 23일부터 2일간 청송실내체육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배추 3천포기와 무 500개로 회원 250여 명이 참가해 사랑의 손길로 버무린 김치는 군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마을당 2가구씩 총 32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실직자가정 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시작한 이래 19년을 이어오는 김치 담가주기 행사는 매년 1년간 회원들이 직접 수거한 헌옷과 농약빈병 등을 매각한 수익금으로 양념과 재료일체를 충당하고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유치원생 70여 명이 김치 담그기 체험에 참가해 고사리 손으로 담근 김치를 올 겨울 이들의 부식으로 활용하는 등 우리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값진 체험의 기회도 가졌다. 박경순 새마을지회장은 “김장 나누기는 회원들이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을 목적으로 지난 1년간 수거한 재활용품 매각대금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새마을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 19일 명품청송아카데미 11월 강연을 북한출신의 강명도 교수를 초청해 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강명도 교수의 ‘격변하는 한반도의 정세와 미래’라는 주제로 김일성과 김정일 체제에서의 북한상황과 김정은 체제의 북한상황의 변화, 통일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와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전개됐다. 강명도 교수는 평양출생으로 평양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북한인민무력부 보위대학 보위전문 연구실장을 지낸 북한의 상위 1% 고위 간부출신으로 현재 경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수 방송프로그램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강 교수의 한반도 안보관련 강의를 듣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젊은 세대들이 북한의 실상과 나라의 안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0일 청송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의 안전을 위한 활동당부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
청송군은 농작물의 피해예방과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를 효율적으로 조절키 위해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 이 기간 생태계보전지역과 공원구역, 도시지역, 문화재보호구역, 자연휴양림 등을 제외한 군내 전 지역에서 멧돼지와 고라니, 조류(수꿩, 멧비들기, 참새, 오리류) 등의 포획이 가능하다. 청송군은 수렵장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황실을 설치하고 수렵전담요원의 배치, 수렵장 안내, 수렵금지구역 현수막 부착 등과 함께 지역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없도록 반상회보와 마을앰프방송을 통해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건전한 수렵장 운영을 위해 경찰서와 야생동물관리협회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수익금은 조수보호활동과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사업에 재투자 할 계획이다.
청송군의 향토문화유산인 청송백자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5 부산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외 스타 디자이너와 디자인 전문회사,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온 리빙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500여 년을 이어온 청송백자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인들의 취미생활과 라이프스타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총 220점의 청송백자가 출품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청송백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인들의 리빙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연출을 선보이게 된다.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지난 16일 제215회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내달 18일까지 3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며 조례안 등의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214회 임시회를 통해 구성된 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미진)에서 24일까지 9일간 주요업무 추진실적 등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군정전반에 대해 실시하게 된다. 이광호 의장은 “청송군이 군민중심 창조행정, 함께 웃는 행복청송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역점사업 추진에 더욱 힘을 모아 달라”며 “이번에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유익하고 참신한 정책대안 등을 함께 제시하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 건립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이 착공 2년 6개월 만에 완공돼 18일 오후 개원식을 갖는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이 개원됨에 따라 임업 핵심인력 양성과 미래 성장동력의 발굴로 지속 가능한 임업과 대한민국 산림산업의 새 시대를 열게 됐다. 연수원은 지난 2010년 8월 산림조합중앙회와 청송군이 건립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2년 11월1일 착공해 지난 5월 준공됐으며 이날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문 임업인 양성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청송군 주왕산 자락에 둥지를 튼 연수원은 대강당과 세미나실, 중소강의실, 분임토의실, IT교육실, 목공체험실, 다목적실, 야외교육장 등 다양한 교육수요에 적합한 최적화된 연수인프라와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13일 군정 미래발전 경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군정 경영진단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경영진단은 군정 비전과 정책, 조직 등을 대상으로 9개월간 실시될 예정으로 이번 진단을 통해 청송군의 미래비전 수립과 효율적인 조직운영 방안을 비롯해 군정의 주요 현안과제들에 대한 문제점 개선과 대안제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경영진단은 타 지자체가 특정분야에 대한 부분 진단을 실시하는 것과는 달리 군정 전반에 대한 폭넓고 심도 깊은 진단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송군 농업인 소득향상 맞춤형 정책수립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대외여건과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고민을 덜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것으로 올 2월 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농지규모별, 작물별, 연령별 900호의 대표농가 표본조사를 통해 각 농가별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정책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13일 오전 진성중학교에서 열리는 제23회 청송군수배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
청송사과테마공원이 한국농어촌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 10선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 포괄보조사업의 우수모델의 발굴과 확산을 위해 민간전문가 8명이 사업계획과 집행 등의 서면평가와 사업성과, 시설현황과 유지관리 등의 현장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했다. 지자체 부문 1위를 차지한 청송사과테마공원은 지난 2010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50억 원의 사업비로 주왕산국립공원 길목인 청송읍 송생리 용전천변에 조성됐다. 총 부지 6만8천803㎡(2만813평)에 사과테마광장을 비롯해 사과나무동산, 지연형 계류시설, 오토캠핑장 등을 조성하고 매년 11월 초 청송사과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청송 재구향우회 김천일 회장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지난 7일 청송사과축제장에서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특히 영남민요회를 손수 이끌고 와 공연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출향인으로서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우수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5년 설립해 매년 지역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4월 113명에게 장학금 1억 6천100만 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