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14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특구 지정 신청을 준비 중인 청송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 시장·군수가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약속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6월 말까지 공모 신청 후 7월 선정과정을 거쳐 교육부의 지방 교육재정 특별교부금과 지자체 대응 자금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도 맞춤형 책임 돌봄과 학생 성장 지원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청송 지역에 맞는 특구 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청송군 지역 내 기관단체장 모임인(16명) ‘주왕회’에서는 저출생 극복 운동에 동참하고자 200만원의 성금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청송군은 지난 13~14일 이틀간 경주시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청렴문화체험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설 및 행정지원분야, 인·허가, 보조금 지원 등 부패취약분야 고충민원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특강과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나눔과 상생’을 주제로 한 청렴 강의와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특강,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신 ‘청백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현장 답사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송군은 조청백리의 표상인 경주 최부자 집의 시대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청백리의 유래와 일화, 근검과 청빈한 선비정신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상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 사회봉사단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청송군 용전천 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송군은 11일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군의원,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고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마을 주민들의 염원으로 신축된 경로당은 건축면적 101㎡(약 30평)의 규모로 방2개, 거실 및 주방, 남녀 화장실 등 BF 인증을 통해 진입로 경사가 완만한 아름다운 공간으로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은 감사패 전달, 노인회장 인사말씀, 군수님 축사, 테이프커팅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옥천 경로회장은 “경로당의 노후화로 그동안 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멋진 건물이 준공돼 기쁘다”며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청송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진고경로당이 마을 어르신의 여가와 휴식공간인 동시에 주민들의 유대와 결속,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노후경로당 리모델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에서 지난 5일 현동면 도평시장에서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에 오신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편의시설 및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해 홍보하고 알리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청송군은 '제14회 청송을 그리다 소헌공원 스케치대회'를 오는 16일 청송군 소재지 소헌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청송지부(회장 이은도)가 주최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현장 사생대회로 성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송을 그리다’의 대회명처럼 청송의 명소(소헌공원, 망미정, 현비암, 청송정원, 덕천참소슬마을, 주왕산 등)의 풍경을 주제로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세 부문으로 현장 사생을 통해 작품 제출이 완료되면 미술인들의 교류와 심사 및 수상작 전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대상 청송군수상(1명), 최우수상 청송군의장상(2명)의 작품은 청송군에 귀속되어 청송을 알리는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회 사전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전화와 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현장접수 또한 가능하다. (사무국문의 010-4571-6958) 윤경희 청송군수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자연이 아름다운 청송에서 ‘청송을 그리다’ 사생대회를 통해 청송의 풍경을 을 한가득 담아갈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 미술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청송의 아름다움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청송군은 지난 3~14일까지 2주간, 청송군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귀농·귀촌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농업·농촌 적응력을 높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7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기간 중 총 12회(52시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성공전략, 농가경영계획 수립 실습, 지역특화작목 기초영농기술,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 치유농업, 농업법률 등 다방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외 현장학습도 포함돼 있다. 모집정원은 20명으로, 교육신청은 청송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귀농·귀촌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이 청송군에서 행복한 제2의 삶을 설계하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군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투자를 집중하는 것으로 청송군은 이번 공모에 총 346억(국비 241억) 규모의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으며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거쳐 세부 계획 조정 후 최종금액이 확정 될 예정이다. 청송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추진 중인 청송읍을 제외한 7개 면을 대상으로 △진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부남·현동·현서·안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왕산·파천면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 협약 체결 후 2029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청송군은 이번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관련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청송군은 지난 3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청년층의 고용불안정과 높은 주택가격 등 청년층의 주거환경의 사각지대에 청년계층이 있어, 주거비 부담과 열악한 주거환경 등 경제적, 물리적, 정서적 측면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하여 건립을 계획하게 됐다.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은 청송읍 월막리 204-1번지에 총공사비 81.8억, 사업규모는 원룸 44세대(연면적 1782.07㎡, 다가구주택 1동, 다세대주택 2동)이며 금일 보고회를 거쳐 6월 착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인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빌리지 사업으로 인한 청년인구의 유입이 이루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안덕초등학교에서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관리자 및 전문상담교사를 비롯한 인근 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송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집단상담현장보고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집단상담의 필요성을 알리고, 상담 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집단상담 활동이다. 이날 보고회는 안덕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 계발과 건전한 성장 발달에 효과적인 집단상담 활동을 공개 시연했으며, 촉진자와 참관자, 참가 학생의 소감 발표도 함께 나누면서 상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신덕섭 교육장은 “심리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집단 상담을 통해 위기를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31일까지 3일 동안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24명과 인솔단 6명으로 구성된 독도 탐방단 30명이 참가한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독도만이 가진 자연 환경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송골 독도 탐방단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생태계에 대한 강의를 미리 듣고, 들은 내용을 현장 탐방에서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지난 5월 29일 울릉도 도착을 시작으로 울릉도의 자연 환경과 독도 관련 전시관을 견학한 후, 독도로 이동해 해양 생태계 관찰 및 독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독도의 풍경과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을 경험한 탐방단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탐방단에 참가하는 청송초 한 학생은 “독도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담긴 역사를 직접 보게 돼 설레고, 이번 탐방으로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덕섭 교육장은 “독도 탐방단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우리 지역 학생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청송읍 경로잔치 및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청송군은 3일 군청 2층 제1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를 비롯해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로페가정상담소 소장인 정용남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격차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차별 상황, 디지털 범죄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에 대해 심도 높은 강의를 펼치며 직장 내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양성평등 이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청송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주왕산면 하의리 730번지 일대 주왕산관광단지에 꽃양귀비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오는 6월 4일 즈음에 만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주왕산관광단지에 1만6천m2(4900평) 규모의 관상용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해 지역 주민과 청송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청송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주왕산관광단지 옆에 위치한 ‘청송백자도예촌’에서 ‘2024 제1회 청송백자축제’를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개최하며 축제기간 중 청송백자를 최대 40% 할인(일부품목제외)한다고 밝혔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건강마을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3~5월까지 청송읍, 현동면 각 2개소 경로당에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 사업을 운영했다. ‘기억행복문열기’ 프로그램은 노년기 어르신들 사이에 만연한 무력감, 우울감 해소를 위해 인생회고를 통한 치유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며 입학식에서부터 졸업식까지 총 10회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교육을 받은 마을주민이 직접 마음학교 선생님이 돼 진행하고, 주민은 마음학교 학생이 돼 참여했다. 주민들은 어렸을 적 행복했던 기억, 물건, 추억 등을 되짚어 보고, 현재 나의 삶을 반추해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신체적, 환경적 건강증진뿐 아니라, 현재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적 건강영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사업을 시작으로 1기 졸업생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졸업생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9일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재난 취약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청송교육지원청은 27일 지역 내 초등학교 3, 5학년 학생 총 183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지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2024 내 고장 청송 알기 탐방' 1차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내 고장 청송 알기 탐방 활동은 청송 지역이 가진 자연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내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 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봄으로써 문제해결능력과 애향심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한다. 탐방 활동에 참가하는 학교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해 3학년은 주왕산과 진보향교를, 5학년은 한국맥꾸룸과 송소고택, 항일의병기념관, 주산지를 방문하고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워크북을 작성하면서 청송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한 경험적 지식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1차 탐방에 이어 오는 6월 11일은 청송초 학생 33명이 2차 탐방을, 13일에는 진보초 학생 27명이 3차 탐방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지역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익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내는 것이다"라며,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경험이 되
윤경희 청송군수는 28일 오전 10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4년 청송군 반부패·청렴 교육’에 참석한다.
‘2024 제1회 청송백자축제’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청송백자도예촌(주왕산면 주왕산로 494)에서 '천년의 약속 - 자연으로 빚은 백자, 과거를 넘어 미래를 잇다'의 주제로 3일간 청송백자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청송백자는 조선시대 4대 지방요(해주백자, 회령자기, 양구백자) 중 하나로 16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후기 대표적인 도자기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송백자의 품격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청송의 보물찾기 △소원장작쓰기 △꽃밭네컷 △만화영화관 △백자놀이터 △플리마켓 △거리공연 △핸드페인팅 △물레시연 및 체험 △파기체험 △청송백자 팝업전시 및 야외전시 △소원풍경등 달기 △청송주막 △청송백자를 최대 40% 할인(일부품목 제외) 등 축제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첫째날 △용춤행렬&불포이공연 △소원랜턴등만들기 △풍물길놀이로 전야제를 시작하게 되며, 축제의 성공을 위한 시작을 알린다. 둘째날 △소헌왕후 인형극 △청송백자 도어벨 만들기 △거리예술가 공연 △다도다식 △청송백자 마당극 △장작가마 번조행사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문화원 합창단 △캘리포퍼먼스 △트롯가수 공연(김희재, 우연이, 윤태화 등)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난다. 축제의 마지막인 세 번째 날은 △한낮의 사운드(색소폰, 아코디언) △화합의 한마당(디아만테, 밴드억스(AUX), 브리즈뮤지컬컴퍼니) 등 지역 내외 예술인들이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송백자의 품격을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청송백자도예촌에 들러 자연과 함께 청송백자관련 프로그램도 즐기고, 지역을 방문하는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