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2024년 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대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구의회, 대구지방경찰청, 중부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수능이후 청소년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로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상담 1388’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위기 청소년 지원과 위기상황 발생 예방 및 안전을 위한 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영양군이 개최한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이‘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주제로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양군은 18일 제15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가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이하연 전통식품명인을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8일 오전 8시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와 농협 영양군 지부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와 농협 영양군 지부 직원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 ‘제6차 범군민 유치위원회 상임 공동유치 위원장단 회의’에서 채택된 안건의 일환으로 범군민 결의대회 이후 양수발전소 유치 열기를 이어가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이미 지난 7일, 국민의힘 영양군당원협의회와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의 공동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이번이 14일째 되는 날이다.
봉화군새마을회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방문한 인제군새마을회와 구미시새마을회와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제군새마을회는 모기기피제, 선풍기 40개 군에 전달하고 지난 25~26일까지 포클레인 3대, 덤프트럭1대, 회원 20명과 함께 춘양, 봉성면 피해지역에서 토사물 제거에 힘을 보탰다.
대구 중구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앞둔 지난 7일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150그릇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에서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방문해 배달하는 나눔 활동을 했다. 김정일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마와 무더위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먹고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와 소방청은 5일 김천 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 본사 재난상황실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의 생명권 보호 및 재난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내용은 △고속도로 재난시 신속도착체계 구축 △풍수해 및 터널화재 예방·대응 정보공유 △친환경차 화재 진압장비 지원 △고속도로내 현장직원 지원 및 대외 홍보 추진 등이며, 공사는 고속도로 재난 발생시 차량통제, 대피유도,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동 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는 소방차의 출동 위치, 사고정보 등을 소방청으로부터 제공받게 되며, 고속도로 시설물의 GPS공간정보와 전국 CCTV 영상 공유로 두 기관의 정확한 상황 관제와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22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호길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해 구미시 11호(경북 156호) 하준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가입식을 열었다. 구미시 1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하준호 대표가 운영중인 ㈜엔이에스는 초정밀 반도체 성능검사 소켓과 고성능 카메라 검사를 위한 특수검사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바쁜 사업 활동 중에서도 모자원, 요양원, 농아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구미시 양포동은 초원삼겹살 옥계점에서 지난 16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초원삼겹살은 지난 9일에도 진미동에 소재한 본점에서 인동·진미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긴 했으나 2016년부터 매년 어르신 식사대접을 진행해 왔었다.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에 입암면 산해4리 지구와 수비면 수하2리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2024년도 신규 공모사업에 대비 올해 2월부터 사업관련 주민 설명회 개최 및 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한 결과, 중앙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2개 지구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3일 ‘우리 동네 건강 케어 사업’을 위한 뉴 케어 영양음료와 손 근육 강화 완력기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했다. ‘우리 동네 건강 케어 사업’은 범물1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에 배치된 간호직공무원이 복지 담당 사례 관리사와 함께 건강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상임의장 양봉철)’(이하 범군민 유치위원회)는 24일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수비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수비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양봉철 상임 공동유치위원장 의장, 박준로 영양부군수, 박홍열 도의원, 읍면․단체 상임 공동유치위원장 및 읍면공동위원장, 집행위원회 실무위원, 수비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범군민 결의대회 호소문’ 낭독에 이어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 결의문’을 상임위원장단과 참석한 주민들이 함께 제창했다.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작약꽃이 활짝 펴 이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작약꽃을 구경하기 위해 청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남기는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공식화했다. 군은 지난 24일, 영양군을 방문한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주)) 관계자로부터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에 영양군이 포함되었음을 확인하고 지역 최대 성장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수원(주) 관계자는 아직 부지선정 단계에 있지만, 영양군이 사전 조사과정에서 여러 부문에 걸쳐 우수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 우선 예비후보지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영양군은 오는 5월 13일 입암면 선바위공원 일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반려동물 체험·프로그램 행사는 반려 인구 1400만 시대에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행사이다. 주요 행사로는 펫티켓 퀴즈, 반려동물운동회 등 체험형 경품 및 이벤트 행사와 수제 간식 만들기, 셀프 미용, 행동 교정 및 무료 건강상담 등 참여형 행사가 진행되며 4개 존(zone) 12개 부스에서 운영된다.
영양군은 지난 17일 영양군청에서 한전MCS(주) 영양지점과 명예 산불감시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MCS(주) 영양지점 소속 검침원들은 업무용 차량 등에 산불조심 깃발을 설치하고 홍보물 배부 등 산불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며 특히, 산간벽지 등 산불 취약지를 점검할 수 있어 촘촘한 감시망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정기관 중심의 산불예방 활동에서 벗어나 민간과 협력하는 밀착형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공조체계를 만든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가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6일에 성주군 용암면사무소에서 도의원, 산림조합장,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는 “경상북도 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지난 8일 경북도와 함께 안동시를 시작으로 경북 도내 23개 시군이 오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용암면사무소에서 나무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 불법소각 근절과 산불원인자에 대한 처벌규정을 알리는 등 용암면에서 성주읍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챌린지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 군민들께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지역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성산 멜론이 7일 첫 출하됐다.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허정원(50세)씨가 지난해 11월에 파종해 '파파야멜론' 500박스/2kg을 출하했다. 파파야 멜론은 3월에서 5월 사이에만 재배되는 제철 과일이며 처음에는 참외의 아삭함을, 후숙 후에는 멜론의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과일이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좋고, 비타민과 엽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면역력 개선에 효과가 있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영양군과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14일 환경친화적 에코촌 조성사업의 위·수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영양군청에서 실시했다.
영양군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이 2021년 평가에서 농촌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