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 호응
[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4일 김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Wee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리(Wee)가 함께 만드는 행복 레시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일상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속관리의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Wee센터 협약기관인 올리브트리 대표를 초청해 가족 및 상담을 담당했던 선생님들과 함께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Wee센터 상담이 아이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고 부모로서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고, “아이와 함께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야기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우리(Wee)가 함께 만드는 행복 레시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김천Wee센터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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