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 전주에서 조선조 과거시험을 재현해 열린 제34회 전국한시백일장대회에서 문경시 조령한시회 김진선 회장이 영예의 장원에 선정돼 화제다.전주향교 및 (사)패성한시회 주관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전당 4층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입애유친(立愛惟親)`을 시제로 151명이 응시한 가운데 장원에 당선돼 상장과 1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김진선 회장은 수상소감으로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믿기지 않으며 함께 참여하신 모든 한시 동호인들과 영광을 같이 하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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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조령한시회 김진선 회장

김세열 기자 ksyksy0127@ksmnews.co.kr 입력 2016/06/03 00:21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국한시백일장대회에서 영예의 장원에 선정

최근 전북 전주에서 조선조 과거시험을 재현해 열린 제34회 전국한시백일장대회에서 문경시 조령한시회 김진선 회장이 영예의 장원에 선정돼 화제다.
전주향교 및 (사)패성한시회 주관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전당 4층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입애유친(立愛惟親)'을 시제로 151명이 응시한 가운데 장원에 당선돼 상장과 1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김진선 회장은 수상소감으로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믿기지 않으며 함께 참여하신 모든 한시 동호인들과 영광을 같이 하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 문경시 조령한시회 김진선 회장이 영예의 장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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