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는 지난 21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제8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일 진행된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에서 치러진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대회, 대구어린이동요합창 북구대회, 전통활쏘기대회 등에 대한 시상이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총 37명의 입상자와 합창단 3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중 영예의 북구청장상은 △그림그리기대회 유치부 최우수 박서아, 초등저학년부 최우수 허다은 △대구어린이동요합창 북구대회 최우수 미소담어린이집, 하늘정원어린이집, 아인슈타인어린이집 △전통활쏘기대회 장원 김지원이 각각 수상했다. 정선주 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 회장은 “아이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작을 통해 아이들의 놀라운 창의성과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키야놀자 행사에 함께해준 부모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문화와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5일 오전 9시 북구청 2층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3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동원유통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20일 남부미래교육관 강당에서 영어영재과정을 이수한 초등학생 58명, 중학생 31명과 학부모, 영어과정 지도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수료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담당 장학사 인사말, 영재지도강사 소개, 수료증 수여, 우수학생 표창장 수여, 영어과정 운영 경과보고,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서 초등 과정 58명, 중등 과정 31명이 영어과정을 수료하고 초등 12명, 중등 8명의 학생이 과정을 보다 잘 수행한 우수학생으로서 표창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12월에 선발시험을 거쳐 경산 지역 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영역과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중등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영어과정은 1년 동안 학생들에게 원어민 및 한국인 강사들과 함께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과 활동, 영어캠프, 여름방학 중 집중수업, 평가 및 피드백을 제공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중학생 1학년 한 학생은 “1년 동안 영재수업에 참여하면서 잘 몰랐던 다른 학교 친구들과 동고동락 했었는데 벌써 수료를 하면서 헤어지게 된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무사히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 박혜옥은 “매주 주말마다 수업에 참여해 영어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자신의 꿈을 더욱 크게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산시목련회는 지난 20~21일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보은의 집에서 희망을 나누는 이웃돕기 성금 및 경산시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30여 명의 목련회 회원이 참여해 경산공설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채소와 양질의 한우로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국 1200여 통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윤 회장은 “여러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이번 바자회를 통해 희망을 나누는 사회적 지원을 계획할 수 있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목련회는 5급 이상 사무관 부인 50여 명이 모인 단체로,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한 봉사사업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기탁, 노인종합복지관 급식 봉사, 집중호우 피해 지역 자원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수강생과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사업(2차) 개강식’을 개최했다. ‘함께 나누는 공동체, 함께 성장하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평생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학습으로 평생교육 참여 능력을 키워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함양한다. 이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주민 자치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활동을 촉진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학장은 “평생교육지도자양성사업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욱 주체적이고 활발하게 지역사회에 참여하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2일 경산에 위치한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 임당역, 정평역 등 3개역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안전 정보가 포함된 QR코드를 부착했다. 경산시는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설치된 지역으로, 특히 2호선의 종점인 영남대역은 영남대 학생 등 일 평균 이용객이 1만5천여 명에 달한다. 경산소방서는 지하철 이용객 대상 화재 시 대피요령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맞춤형 안전 정보가 포함된 QR코드를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부착해 유사 시 이용객들의 안전한 대피와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QR코드에 포함된 주요 내용으로는 △역사 피난안내도 및 특별피난계단 위치 안내 △지하철 화재 시 대피요령 및 방화셔터 관련 정보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지하철 이용객 대상 맞춤형 안전 정보 제공으로 유사
경산시는 지난 2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18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대구대 성산홀에서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10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리즘 시대,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정체성과 자원을 보존하면서 생활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재)문경시장학회는 의)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에서 지난 21일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은 일반·진폐 산재 전문진료 및 외래진료를 주 진료로 해 19개의 진료과목과 960병상을 운영하는 문경시 종합병원이다. 지난 1981년 개원 이래 문경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문경제일병원은 지역에 공헌하고자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19일에는 ㈜금복주의 장학재단인 (재)금복장학재단에서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재)금복장학재단은 ㈜금복주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학술연구 지원, 청소년 선도 및 장학사업 등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저희 문경시장학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학금을 기탁해줘서 감사하고, 꾸준히 저희 장학회에 보내주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탁금을 소중하게 사용할 테니 지
문경시니어클럽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안착-안정 지원사업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국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멘토 혁신리더 9개 기관을 공모로 선정해 지자체 추천을 받은 멘티 혁신파트너 9개 기관에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수행기관의 안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경시니어클럽은 충북영동시니어클럽에 컨설팅을 제공했다. 문경시는 33개 사업, 2757명의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경시니어클럽은 카페앨리, 새재참기름, 동네점빵, 한끼뚝딱 등 31개 사업, 1,991명의 노인적합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노인 일자리 발전에 기여한 문경시니어클럽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 이통장연합회에서 주최한 2024 문경시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지난 2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내·외빈, 이통장 및 이통장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이통장 활동 유공 표창, 이통장 헌장 낭독, 체육대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고복환 이통장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통장 간 소통하며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모든 이통장들과 함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문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현국 시장은 “지역사회 리더로서 문경시 발전을 위해 항상 노고가 많으신 이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이통장들과 함께 문경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 제2의 르네상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주현 재안동영양군 향우회 고문과 권성규 ㈜웅부의료기 대표가 지난 22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300만원씩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김주현 고문과 권성규 대표는 평소에도 고향 영양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여러 차례 건넨 바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주현 고문과 권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줘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오도창 영양군수는 25일 8시 30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2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에서도 깊은 산골,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하얗게 뻗은 나무를 알록달록 물들였던 단풍이 지고 눈이 내리면 온통 하얗게 물든 순백세상을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만날 수 있다. 사시사철 다른 모습을 품고 있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겨울이면 눈과 어우러져 숲길을 걷다보면 겨울왕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했고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차를 운영해 숲으로 향하는 접근성을 높였다. 숲 사잇길은 완만한 경사로 산책을 하며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부담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이루며 ‘국유림 명품 숲’으로 자리잡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자작나무 숲은 영양군 관광지 중에서도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곳이다. 지역 수요 맞춤지원 사업과 자작나무 권역 활성화 업무협약 등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산림휴양 관광지로 조성하고 있다”며 “꼭 다시 찾고 싶은 숲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감동을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리는 도정 주요현안 브리핑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5일 오전 08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삼백시네마에서 능동적, 실질적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재난대응능력 검증과 문제점 발굴을 위해 無 각본, 無 아나운서와 현실적인 재난상황 설정으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기관으로는 상주 시청을 비롯한 15개 기관·단체, 장비, 인원은 각 42대와 283명이 동원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지휘대의 지휘체계 가동과 통제단의 단계별 임무 수행 △질식소화 덮개, 이동식 소화수조, 무인 파괴방수차 활용 전기차 화재진압 △PS-LTE 영상통화기능을 통한 훈련 상황 공유 등이다.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며 ”훈련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사전에 개선 보완해 재난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지난 22일 영천 화남리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농가 20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담장 도색과 미장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쳐 나눔 봉사가 지역시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수리를 받으시는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주택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해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지난 2005년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고령 농업인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960가구의 노후 농가를 수리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포항을 비롯한 6개 지역 교육지원청 초·중·고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 지역 초·중·고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선거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법령 미숙지로 인한 위반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공직선거법상의 기부행위 제한·금지 △공직선거법상의 시기별 주요 제한·금지 △공직선거법 주요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종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무원이 오해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제한·금지 조항에 위반되지 않도록 업무추진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박성일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직선거법의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고, 모든 업무를 추진할 때 법 위반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청렴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