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23~26일까지 개최된 글로벌 혁신 기술 전시회인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에서 ‘스타트업 아레나’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아레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파트너 대기업 삼성전자, 실리콘밸리 최대 규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이하, PNP), 대학교 링크사업단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이 협업한 통합관으로 혁신 스타트업 55개사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데모데이, 현장 비즈니스 매칭과 상담,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우수 스타트업존 삼성전자 ‘C-Lab Outside 대구’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한 우수 스타트업존은 초격차·딥테크에 기반한 혁신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전시·시연했다. 특히 대구 5대 미래 신산업에 해당하는 ABB(AI, Bigdata, Blockchain), 로봇,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 유망기업 20개사의 서비스를 전시·시연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령군은 2025년도 고령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세수 감소 및 정부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가 지속되고, 이에 따른 교부세 감소 등 의존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뤄진 국회 방문은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 예산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겠다는 고령군의 의지가 드러나는 행보라 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국회를 찾은 고령군 관계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희용 의원실을 시작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협조가 필요한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대구경북권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신규 건립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관련사업 추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아파트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는 단기 수요는 증가할 것이나 신규 공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 시각이 46.5%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77.6%가 대왕고래 성공이 대통령과 정부 지지율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대왕고래의 석유 시추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포항 및 경북, 국가 발전을 이끌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
봉화군은 지난달 30일 가공교육관에서 군수, 의원, 외식대표, 음식연수회, 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특화음식 레시피 개발 보급사업 보고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먹거리 등을 개발해 보급을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기획했다. 개발된 먹거리는 한약우, 버섯, 사과, 산나물 등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전골, 정식, 칼국수 등 총 9개의 메뉴들을 8개업체에 보급해 특화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이모(50)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메뉴는 지역 특색을 잘 반영하고 맛과 가격이 우수한 새로운 메뉴가 개발돼 다양한 고객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보급해 음식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31일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 일원에서 국가유산수리 전통재료 수급‧관리 및 산업화지원 등을 담당하는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건립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국가유산청장과 봉화군수, 문화유산위원회 사적분과 위원장, 내빈,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및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는 지난 2019년 봉화군과 경북도가 전통 재료수급 관리, 보급 확대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 건립을 건의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수리재료센터는 총사업비 358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9년 설계를 착수해 올해 9월 공사를 마쳤으며, 부지면적 25만㎡에 연면적 1만㎡의 규모로 수리재료 보관동, 사무동, 연구동, 관사동 등 4개 건물과 각종시설을 갖추고 있다.
봉화군은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실천을 위해 '2024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보 엄마 아빠에게 육아정보책과 영유아 그림책으로 구성된 도서꾸러미를 제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서활동 기반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영아 부모와 지역 내 주소를 둔 외국인 임산부이며, 신청기간은 첫 달인 지난 10월을 시작으로 매월 1~15일까지이다.
봉화군은 지난달 31일 소천면 현동천에서 도의원, 소천면 공무원, 보람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다슬기 1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는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 풍요로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2024년 어린 다슬기 방류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다슬기는 울진군 근남면 '경북도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지원받은 각고 0.7cm 내외 건강한 개체들로 2년이 지나면 성체로 성장한다.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안계면 의성푸드빌리지 1층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약선음식(한약재 사용 만든 건강식)을 주제로 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순애 교수의 약선음식 강연을 통해 궁중음식에서 찾은 몸에 좋은 약선음식 재료와 약선음식의 효능과 조리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메밀, 호박, 당근 등이 들어간 ‘약선메밀과채', 오미자, 인삼, 맥문동으로 만든 '생맥산 음료'와 같은 약선음식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모(50)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면역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선택과 조리법 등 다양한 팁을 알게돼 매우 만족했다"고 전했다. 소셜다이닝 행사는 의성푸드빌리지의 휴무을 활용해 지난 7월부터 스테이크 쿠킹클래스, 커피‧음료 만들기 강좌, 뮤직다이닝 등의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의성푸드빌리지가 음식과 관련 색다른 주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문화원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초청대공연 ‘동부의 소리 달구벌 천지를 덮다’를 대구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악초청대공연은 경북도를 대표하는 경북도 도립국악단 56여 명의 단원을 대거 초청해 개최하게 된다. 경북도 도립국악단은 32년의 역사 깊은 국악관현악단으로 관현악(현대 창작음악)을 위주로 하면서도 정악(궁중연례악), 민속악(시나위, 산조, 풍류악), 성악(민요), 사물(타악합주, 선반, 앉은반)등 국악의 전반적인 분야를 공연할 수 있는 공연조직이며, 국악을 통해 도민의 정서순화 및 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민족고유의 음악유산을 육성⋅발전시켜 민족정신을 고취함을 모토로 삼고 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파워포인트 기본핵심기능 익히기, 파워포인트로 한눈에 들어오는 발표자료 만들기, 업무시간 줄이는 한글 기능,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 두고두고 활용되는 실무 엑셀’ 등 5개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상반기에는 AI를 활용한 홍보영상 및 이미지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양질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북구청 2층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3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후원금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일 사회관에서 ‘제2회 반려동물 사랑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 남구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기념해 지역에 새롭게 구축된 반려동물 놀이터 공간을 홍보하고 반려동물 친화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영남이공대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는 사회관 동물미용실습실, 반려동물비즈니스실, 동물훈련장&놀이터 등 학과 실습실을 활용해 △나의 반려동물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 △건강한 반려동물을 위한 위생미용 체험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매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및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반려동물 푸드, 미용, 에티켓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행복한 펫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특색 있는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구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 1500만 시대에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체험 행사로 반려동물이 행복할 수 있는 상생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는 지난달 29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도심캠퍼스 1호관에서 창작 헤어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 전시회에는 크리에이티브, 브라이덜, 펌와인딩 등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헤어 디자인부터 소품까지 직접 제작해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자료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창의력이 발휘된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높은 완성도로 재학 기간 중 갈고 닦은 역량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헤어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작품 제작 계획을 세우고 자료 연구와 수정을 거듭하면서 기간 내 완성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관람하던 시민은 “이 전시회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과 재능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시회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는 향후 작품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
계명대는 미술대학 패션디자인과 주관으로 창립 125주년 기념 국제패션쇼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달 30일 계명대 대명캠퍼스 본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의 패션 교육기관들과 협력해 마련됐다. 이번 패션쇼에는 계명대를 비롯해 중국 동화대(Donghua University), 인도네시아 마라나타기독대(Universitas Kristen Maranatha), 일본 우에다패션대(UEDA College of Fashion),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디자인대(National Institute of Fine Arts Design) 등 아시아 유수 패션 교육기관들이 참여했다. 패션쇼 주제는 ‘Arc(아크)’로, 활시위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비전과 성장을 담았다. 해외 4개국 대학은 자국의 문화적 이미지를 담아낸 총 26벌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계명대 패션디자인과는 ‘크리쳐(Creature)’, ‘하마르티아(Hamartia)’, ‘유대’, ‘옵스큐어(Obscure)’, ‘디어유스(Dear Youth)’, ‘완전한 불완전(Perfect Imperfection)’, ‘잔혹동화’, ‘디스토피아(Distopia)’, ‘드림코어(Dreamcore)’, ‘블러드(Blood)’라는 10가지 테마로 총 94벌의 작품을 출품했다. 학생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이 작품들은 패션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패션을 새롭게 해석했다. 패션쇼의 피날레 후에는 지역 패션 및 문화 전문가들이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이 열렸다. 최우수 작품상은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4학년 민상아 학생에게 수여됐으며, 상장과 함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의 창의적 도전을 격려하고 인재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사)박동준기념사업회에서 후원했다. 계명대 패션디자인과는 그간 중국 칭화대, 일본 문화복장학원대, 미국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켄트주립대(Kent State University), 영국 런던칼리지오브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 이탈리아 폴리모다(Polimoda) 등 해외 명문 대학들과 협력해 국제패션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패션교육의 국제화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동 세미나, 디자인 프로젝트, 해외 유학생 유치,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패션디자인 학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윤희 미술대학장은 “올해는 계명대 창립 125주년을 맞아 미술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글로벌 패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해외 대학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도 전했다. 이번 패션쇼는 해외 대학 초청 교수, 학부모, 지역민 그리고 패션 및 문화 관련 기관과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를 통해 패션의 예술성과 글로벌 교류, 그리고 취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두 포함하는 중요한 무대가
의성군은 지난달 31일 ㈜코아오토모티브와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사업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아오토모티브는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인 모터&코어를 생산해 국내 및 해외 자동차 생산 업체로 지난 2022년 ㈜고아정공으로부터 분사해 의성읍 의성농공단지 내에 본사를 두고 광주, 중국, 멕시코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아오토모티브는 의성농공단지에 오는 2027년까지 489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라인 신·증설 및 기술센터·연구소를 설치해 9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된다"며, "㈜코아오토모티브의 신·증설투자 및 기술연구개발에 군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는 지난달 31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에서 ‘2024년 가스분야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외에서 도입한 LNG를 평택기지 저장탱크로 이송하는 하역 작업 중 경기 평택시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이날 산업부와 가스공사는 지진 및 가스분야 매뉴얼을 기반으로 토론훈련을 시행한 후 실전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의 전개과정에 따른 단계별 임무와 역할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했으며, 실전 현장훈련에서는 주요 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 재개 활동을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행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시 지역 내 다문화가족센터의 결혼 이주여성 및 그 자녀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8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동구가족센터 등 지역 내 6개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 문화, 다! 함께 만드는 선거’를 주제로 한국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 선거 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해 학습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또한 실제 투표장비 및 모의투표용지를 활용해 아직 한국 선거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직접 투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교육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였다.
iM뱅크는 다음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요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를 실시한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에 해당하는 상품은 총 3가지로 대면상품의 경우 ‘HYBRID모기지론(3년 고정 또는 5년 고정)’, ‘장기모기지론(6개월 변동 또는 5년 변동)’, 비대면상품의 경우 ‘iM주택담보대출(5년 고정 또는 6개월 변동)’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기존에 사용 중인 대출을 만기일 전에 조기상환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따라 최저 1.3%~1.5%의 요율이 적용된다. 이번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영업점에 내점해 직접 상환하거나 iM뱅크 앱을 통해 상환하는 경우 자동 적용되며, 이번 면제 해당상품을 제외한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버팀목대출 및 주택금융공사 상품 등의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제외된다.
iM뱅크는 다음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일부 개인대출 판매를 중단한다. 이번 기간 동안 판매가 중단되는 상품은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 똑똑딴딴중금리대출, 쓰담쓰담간편대출, iM공무원융자추천대출, iM오토론(신차), iM오토론(중고차)의 6개 상품이다. 이번 조치는 개인대출 시장 전체 안정을 위해 iM뱅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개인대출 취급 한도 관리 차원에서 이뤄지며, 다음해 1월 1일부터 취급을 재개시할 예정이다. 새희망홀씨, 햇살론뱅크와 같은 서민금융대출은 기존대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중단은 개인대출 시장에 대한 과도한 자금 공급을 제한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층에 대한 편리한 자금 공급 채널은 그대로 유지해 시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일 대구시청, 농협대구본부와 함께 군위군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 20여명, 대구시청, 농협대구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양파모종 식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