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 경북디지털혁신본부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24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을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포항TP가 주관하여, 공공데이터를 통해 경북, 강원, 대구 등 동북권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SW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경북도지체장애인봉화군지회는 지난 8일 춘양면 의양리 춘양체육관에서 지체장애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건강체크, 팝콘간식, 사진촬영, 이동밥차, 이동세탁 등과 군지회는 보장구 점검 및 수리, 천연샴푸 만들기, 정보화교육(소방안전교육) 등을 제공했다.
경북도는 18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지난 동부권, 남부권에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북부권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 북부권 8개 시·군(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의 기관・단체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주민 등 각계각층 1천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설명회는 정성현 행정통합추진단장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경과와 주요내용,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행정통합과 관련된 과제와 쟁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에는 좌장인 김태일 前 장안대학교 총장,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12명의 전문가가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특히 행정통합 시 도청 신도시를 비롯해 북부권 소외에 대한 우려, 대구경북특별시 청사 위치,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의 필요성, 통합 후 인구증가에 대한 쟁점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고, 예정시간을 1시간30분이나 넘겨가면서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행정통합은 북부권을 비롯한 대구·경북 모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행정통합 과정을 도민과 같이 진정성 있게 고민하면서, 여러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군은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등 법정가축전염병 유입차단을 위해 2025년도 한우농가 럼피스킨 방제램프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우농가에 지원하는 럼피스킨 방제램프는 축사 내에 설치하는 전기램프로, 빛의 파장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모기 유입을 차단하는 기기이다. 또한, 연막소독 등 화학적 방제는 환경오염과 가축피해가 우려되지만, 모기 퇴치용 램프는 축사 내 상시 설치해 친환경적으로 유입 차단에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종축업의 허가를 받은 한우 사육농가로 램프한 개당 9만4천원으로 등록된 축사면적 20㎡당 1개(소 5마리당 1개)를 기준 최대 50개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포항시청소년수련관 꿈나래마당에서 또래상담 청소년, 교사, 부모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는 16개교 147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포항중앙고등학교 또래상담동아리인 J-Counselor가 선정돼 포항시장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포항제철초등학교가 각각 선정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을 받았다. 포항여자고등학교, 포항대흥초등학교는 장려상에 선정되어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상을 받았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일·육아 동행 플래너 서비스’를 통해 일·가정 양립 활성화 지원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을 찾아 정부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기업 맞춤형으로 설계 지원하는 등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워라밸을 확산하기 위해 밀착 지원하고 있다. 전국 13개 고용센터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일·육아 동행 플래너 서비스’는 대구·경북 71개 중소기업이 참여 신청해 일·생활균형을 위해 맞춤 컨설팅을 받거나 일·육아지원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그 중 8개 중소기업이 올해 신규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 15일 포항시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 이미숙 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지역에서 생산된 절임 배추 300포기로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4년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광주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장우석 학생이 이끄는 전블리 탐사대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우석 학생(전남대 수산생명의학과 3학년)은 ‘전라남도 수산양식산업 블루 이코노미 활성화를 위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연구활동 및 홍보활동을 제안했고, 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아 다음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CES 2025’를 참관하게 된다. 장우석 학생은 전남 수산양식산업이 종사자들의 고령화와 어업 종사 인구의 감소, 기후변화 및 수산물 시장개방 확대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 주목해, 대학에서 배운 수산양식산업 관련 전공지식과 전남, 부산,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의 어촌마을과 해양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해양생태계의 주요 문제점을 진단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8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시화전 시상식’에서 영천시는 총 5명(전국단위 1, 도단위 4)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6회 포항관광전국사진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포항예술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포항지부가 주관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포항 관광 사진이 출품돼 총 255점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30점이 최종 선정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16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 자유로운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배태숙 중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한반도 통일 염원 굿즈 제작’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북한이탈주민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통기타 및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형원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루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민의 의지를 결집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1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에 참석했다. 자문위원회는 대구교육의 발전과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전문가 위원, 지역사회통합 위원, 교육계 원로 위원 등 다양한 지역 사회 인사들로 구성돼 대구미래역량교육 정책과제를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2025 대구교육 방향’과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를 교육적으로 접근해 가족 친화적 가치 문화 확산‘에 대한 정책 제안이 활발히 이뤄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 미래교육에 관해 시민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매우 반갑고 뜻깊다”며 “고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의 교육정책에 내실 있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김장철을 맞이해 일시적 다량 배출되는 김장 부산물 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특별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장부산물쓰레기 특별 수거기간’은 1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며, 특별수거기간 동안 발생하는 김장 부산물(절인 배추·무 등 김장으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의 종량제봉투 20L 배출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시는 읍면동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특별 수거기간을 홍보하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올바른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 및 특별관리 방침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재)금복복지재단은 지난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 주관으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자유로운 가을 음악회’에서 대구 중구의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은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금복복지재단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준 금복복지재단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시간과 관계없이 잠시만 정차해도 불법행위에 해당된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주차선과 빗금 면을 침범해 주차한 경우 ▲진입로, 출입로를 잠시라도 가로막는 등 이중주차 행위에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 사항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제10기 해양경찰 간부후보생을 대상으로 독도경비함정, 파출소 등에서 관서 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실습은 지난 18일부터 다음해 1월 10일까지 8주간에 걸쳐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익힌 기본 업무를 현장 업무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또 현장 실무 능력을 높여 임용 후 즉시 업무에 배치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조치다. 실습에 참여하는 간부후보생은 현장부서인 파출소와 경비함정에 배치돼 순환근무를 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콘체르토학과 석사 과정의 첼리스트 차지우 씨가 최근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한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제8회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MF)’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차지우 씨는 ‘앙상블 하모니아’ 팀으로 출전해 바이올리니스트 강지원 씨, 피아니스트 조현선 씨와 함께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D단조 1번 Op.49 1악장’을 연주했다. 이 곡은 아름다운 선율을 지니고 있지만 연주 난도가 높아 본선 곡으로 선택한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세 사람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연습에 몰두했고, 본선 무대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조화로운 연주를 선보여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이들은 대상이라는 영예로운 결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차지우 씨에게 GMF에서 두 번째 수상이다. 차 씨는 지난 2019년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첼로 앙상블 ‘날개’ 소속으로 제3회 GMF에 출전해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차지우 씨는 2012년 첼로를 시작해 2014년 발달장애인 첼로 앙상블 ‘날개’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첼리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날개’는 밀알복지재단이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첼로 오케스트라로, 차 씨는 2023년 4월까지 수석 단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2016년 뉴욕 유엔 본부 초청 공연,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 2023년 국제 뮤직&아트 페스티벌 개막식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
포항시는 지난 14일 우현동철길숲과 포항숲마을민간정원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2024년 한평정원 콘테스트’를 성황리 마무리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평정원 콘테스트는 정원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5일간 공고로 모집된 7팀 총 67명이 참가해 우현동철길숲 4개소, 포항숲마을민간정원 3개소에 한 평 정원을 만들었다.
국회 AI포럼의 이인선 대표의원(국민의힘)과 조승래 연구책임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인공지능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회 AI포럼은 지난 7월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을 알린 뒤,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AI 업계 동향과 AI시대 법제 마련 필요성, AI 관련 해외 입법 동향 등을 논의해왔다. 이러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8일 ‘인공지능 진흥에 관한 법률안’과 ‘인공지능의 안전 및 신뢰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안’ 2건을 공동으로 대표발의했다. 인공지능 산업 분야 진흥을 위해 제도적으로 인공지능기술의 개발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할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발전 및 이용을 담보할 수 있는 기본 사항 등을 인공지능 진흥법에 담았다. 이와 병행해 인공지능의 개발 및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의 건강이나 안전, 권리·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에 관한 규율체계를 정립하는 내용으로 인공지능 안전 및 신뢰법을 마련했다. 이인선 의원은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이 인공지능 기본법인데, 국회 AI 포럼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은 기본법을 발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럼에서는 미래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고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활용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래 의원은 “AI포럼 출범 이후 약 4개월간의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법안을 여·야가 함께 공동으로 발의한 만큼 해당 법안이 국회에서 잘 논의돼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5일 기후환경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상하수도 관리, 하천정비, 화학사고 예방 등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현안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경북의 상수도 누수율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고 노후관로 비율도 높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방하천 관리와 관련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할 것을 주문했다. 정경민 부위원장(비례)은 수해지역 하천준설토 제거사업에서 인구밀집도에 따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순위 재조정을 주문했다. 또한 환경연수원의 수의계약이 특정 업체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전자수의계약을 활용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제안하고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아울러 울진 금강송이 40년 후 멸종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소나무 재선충병뿐만 아니라 기후환경 변화와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장기적인 환경보전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기후환경국 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장기간 미개최 위원회가 다수 있고, 타 지역 위원들이 위촉된 위원회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위원 우선 위촉 등을 주문했다. 또한 폐플라스틱 공공열분해 설치 사업은 발생되는 유해물질과 방지시설 비용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환경개선부담금의 낮은 징수율을 효과적으로 높일 방안을 마련하고, 환경연수원의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ESG 경영을 추진해 줄것을 주문했다. 또한 녹색환경지원센터에 전문가가 적다고 지적하고, 사업수행 능력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아울러 해안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안동댐에서 2년 연속 발생한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녹조 제거도 중요하지만, 원인 해결을 위한 경도의 노력과 축사유출물 등 비점오염물질에 대한 관리 감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 녹조대응센터’의 유치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