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은 지난 14일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회계 재정 집행 향상을 위한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지난 14일 동로면 적성리 수평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해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 및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 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지좌동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2명으로 구성된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의회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과 박대하 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인사,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현안 사항 전달, 임원진 선출 및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지례면은 지난 14일, 4기 주민자치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의 첫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기 위원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자체 회의, 단체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진으로는 위원장 김현구, 부위원장 문홍연, 간사 이수영, 고문 문창곤이 선출됐으며, 연임 및 신임 위원들과 함께 ‘지례면 4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첫 출범을 알렸다.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14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명과 지역구 김응숙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내빈 인사 말씀에 이어 제4기 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선출, 지난 기수 사업 현황 보고, 올 한 해 추진 예정 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인두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청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영양군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주)익장건설과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영양지구는 15일 영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연희 ㈜익장건설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고마움을 환원코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T 앱이 아닌, 다른 호출앱이나 길가에서 손님을 잡아 번 운임의 일부까지 가맹금으로 뜯어간 대구·경북 지역 카카오 택시 가맹본부에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위반으로 디지티모빌리티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280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티모빌리티는 대구·경북 지역 '카카오T블루' 택시 가맹본부를 운영하는 업체다. 카카오T앱을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디지티의 지분 26.79%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T블루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2019년 9월 출시한 가맹택시 서비스다. 법인과 개인택시 기사들을 가맹사업자로 모집해 가맹비를 받고 카카오택시 브랜드를 사용해 영업한다. 또 카카오T 앱을 통한 승객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433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가 허용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33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변 도로 주차가 허용되는 433개 전통시장은 날짜 상관없이 언제든 주차 가능한 상시 허용 134개소,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 차량 소통·안전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주차가 가능하도록 선정한 한시 허용 299개소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김천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김천지회는 평소 국내외 행사와 재난·재해 발생 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교통사고 유가족 돕기와 장애인 무료 수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내고 있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경찰과 협력해 음주 운전자 현장 검거에 이바지하면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제요원들은 지난해 12월 26일 주취자가 양금동 소재 공원에서 차량을 운전해 출발하는 모습을 발견 후 112 신고해 조기에 검거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12일에는 대신동 도로 위 차량 움직임이 수상한 차량을 신고하여 음주 운전자 검거에 도움을 줬다. 지난 13일에도 자산동 부근에서 주취자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발견해 이동 경로와 최종 도착 위치를 알려 무면허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이바지했다. 검거된 운전자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모두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한편,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CCTV 2600여 대에 대해 실시간 영상분석을 통한 배회, 투기, 화재, 침입 등 다양한 이벤트 검출이 가능한 AI 기반의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600여 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 70대를 추가로 설치 및 교체할 계획이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지속적인 방범망 확충과 함께 운영 중인 CCTV의 정밀한 관제를 통해 김천시민이 현재보다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양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을사년 첫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양금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6일 오후 4시30분 대외협력실에서 성금 기탁식에 나선다.
북남부보훈지청은 14일 자체 연구모임 ‘보훈 3rd Party’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보훈 3rd Party’는 공직자의 지식 및 경험 공유를 위한 소규모 연구모임으로, 공직사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키 위해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부서‧직급을 통합한 8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월 1회 이상 모여 제도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제도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경주시장실에서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를 만나 경주와 중국 간 교류확대 및 2025 APEC 정상회의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 시장은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설명하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 시장은 “경주는 신라천년의 고도답게 중국 8개 역사문화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활발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하면서 중국총영사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천르뱌오 총영사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중국 대표단의 경주 방문 시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써의 경주와 긴밀히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중국은 한국에 이어 2026년 APE
경주시가 다음달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택시 사업의 지원혜택을 크게 확대키로 했다.
칠곡군 세경회(회장 류병수)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2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3일 오후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백옥동 백옥길2(한영전자) 일원 공터 및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고목을 집중 수거한 뒤 해당 위치에 이후 꽃나무 식재를 위한 토양 작업을 병행 시행했다. 뒤이어 미곡길을 잇는 복개천 연도변을 따라 새실 마을 경로당 인근 위치한 주민 쉼터에 이르는 1km 구간에 다량 산재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한층 더 증대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천시 대곡동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및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성금 모금 안내,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 등의 주요 사항을 공지했으며, 이어진 정기총회는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의결 및 감사보고 후 2025년 추진 예정인 주요 현안 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대신동 내 11개 주요 단체와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신동과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연보호협의회, 자율방재단, 농악단 11개 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상호 협력해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