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6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포항은 울산 HD를 3-1로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양 팀은 정규 시간 동안 1-1로 맞선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으며, 연장 후반 7분 김인성이 김종우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어 연장 후반 19분, 강현제가 침착하게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기가 끝난 후,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포항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꾸준히 강력한 전력을 자랑해 온 포항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이번 우승으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그간의 꾸준한 성과를 입증했다. 팬들에게는 큰 선물을 안겨준 이번 대회 우승은, 포항이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경북도, 울릉군, 한동대학교는 지난달 29~30일 생성형 AI 교육 시리즈를 울릉고등학교 전산 교육장에서 열었다. 생성형 AI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시스템이다. 강의는 이한진 한동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이정훈 미래교육혁신팀 과장이 수강생들과 직접 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남한권 군수는 “이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기반이 될 미래를 대비한 교육과 인재 양성에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디지털을 잘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했다.
의성군은 다음해 1월 1일부터 의성 읍내 5개 유료주차장에 대해 주차 공간을 효율적 관리를 위해 주차 정기권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증가하는 차량의 주차 수요를 반영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차 정기권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유로 주차장 월 정기권제도는 기존의 시간제 요금 외에도 주차 정기권을 도입함으로써 일정의 기간 동안 주차 공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게 됐다.
의성군보건소은 지난 11~12월까지 두달간 아동의 구강건강을 위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충치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신청한 14개소 38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 공중보건의와 치과위생사가 방문해 구강교육, 불소를 도포하는 사업이다. 구강보건교육은 치아의 구조 및 역할, 충치 예방,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통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초등생들께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해 학기 중 불소용액으로 양치를 실시해 충치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하는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앞서 5~7월까지 의성초학교 내 튼튼이 건강학교를 통해 전교생 401명이 구강교육과 불소도포를 실시해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 관리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5월 10일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선정돼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방문해 구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중이다. 이선희 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구강사업을 통한 올바른 실천분위기 조성으로 활력 넘친 행복의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8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Level 5)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됐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경영 분야 중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과 성과영향평가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인증을 받아왔다. 또 지역사회공헌인정제 평가등급 중 최고등급인 Level 5를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달성해 명실상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024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Level 5를 달성한 기관은 대구지역 지방공기업 중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다. 공단은 지역 농산물 공동구매, 1사1촌 농촌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환경의 날 맞이 친환경 체험부스 및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 대구자원봉사박람회 참가, 임직원 단체헌혈, 지역아동센터 친환경 리모델링, 호우피해 지역 구호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은 공단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요구에 맞춘 공공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오는 19일 저녁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보컬 그룹 2am 콘서트 ‘2024 2am concert 2am is coming to town’을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am의 다양한 명곡과 크리스마스 캐롤로 세트 리스트가 구성돼 연말 시즌 풍성하고 따뜻한 감동을 공연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콘서트는 최근 4인조 발라드 그룹 노을의 '청혼’을 최초로 리메이크하는 등 TV방송을 통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드림스타트 사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적, 정서적 등 아동의 다면적 성장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주관하에 전국 82개 군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으며, 평가는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까지 총 4개 분야지표를 기준으로 지난 3년간의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시행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는 평가결과 환류를 통해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컨설팅 연계를 통해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줄여 전반적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9일에는 평가결과, 드림스타트의 목적과 방향에 맞게 운영한 상위 20%의 우수지역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달성군은 4개 분야 모두 전국 82개 군 평균을 웃돌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필요한 서비스를 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와 기관을 연계해주는 부분을 평가하는 ‘지역사회협력’ 분야와 그에 대한 대상자 및 연계기관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만족도’ 분야의 점수가 우수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모든 아동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2011년 취약계층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해 현재 9개 읍·면 13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양육환경과 신체·인지·정서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구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전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22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의 자원과 공동체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게 읍면동이 중심이 돼 주민의 복지·안전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중구는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올해 새롭게 5주간 운영하며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해 주민복지리더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자원 역량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 기업, 후원단체와 취약계층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협약으로 복지자원 연계를 확대하고, 각 동의 가구별 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1마을 1특화복지사업’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다양한 자원과 공공의 복지 시스템을 연계해 주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지난 27일 춘산면 효선리에 위치한 효선보건진료소 이전 신축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부터 40년간 운영한 효선진료소는 건물이 낡고 오르막에 위치해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지상 1층, 건축연면적 148㎡ 규모로 신축했다. 이날 개소식에 방송인 방송인 기웅아재가 ‘치매·정신건강 힐링’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치매와 정신건강의 이해를 높이고, 어르신들이 겪는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며 이웃과 함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됐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9일 ‘2024년 하반기 구정여론모니터 간담회’를 갖고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새대구로타리클럽 지난달 28일 김장김치 75상자를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새대구로타리클럽은 이날 김장 봉사와 함께 자선바자회도 열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박종한 회장은 “기부와 봉사는 중독이다. 봉사의 짜릿함은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며 “새대구로타리 클럽은 진정성 있는 봉사로 지역에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는 지난달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20세트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36개월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하 물산업클러스터)은 대구광역시,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벳,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등 4개 기관과 물산업육성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8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간 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이해와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국내 물기업의 에티오피아 진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에티오피아 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협력방안 제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인프라 및 기술지원 △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협력사업 참여 및 행정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티오피아벳은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국교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국간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제이텍워터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시지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장 김치 9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장 김치는 수성구 고산 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시지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1월 지역 저소득층 85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더하기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지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부녀회, 우리마을교육나눔, 적십자봉사회, 자비의전화, 내부모요양돌봄타운/센터, 대림상사, 두산동 적십자, 보림사 봉사단, 수성구 생활공감정책단, 수성구 주민대, 수타사 봉사단 등 협력단체가 뜻을 모았다. 서신교 위원장은 “추운 겨울,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김치를 함께 나누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여러 단체와 기관에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9일 실무자 업무역량 강화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해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동 종합감사, 일상경비 운영실태, 민간위탁시설 감사 등 구 자체감사와 대구시 종합감사 등 외부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중요사항에 관한 사례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앞으로 직원뿐 아니라 민간위탁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운영을 토대로 사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동 종합감사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 데 이어, 올해 최근 5년간의 자체감사 및 외부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4 수성구 감사 사례집’을 제작・배포하여 사전예방 감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참석한다.
칠곡군은 2025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859억원을 증액해 일반회계 6900억원, 특별회계 1122억원을 편성해 지난달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역대 최대인 2549억원을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 분야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 200억원 편성으로 63.7%가 늘어난 632억원을 편성했고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는 44%가 늘어난 250억원을 편성했다.
봉화군은 승주건설 김해동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구 아이엠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대구시에서 벌어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0주년을 기념, 범죄피해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향상 및 피해자 지원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렸다. 김석우 법무부 차관을 비롯한 법무부 관계자들과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종사자, 피해를 극복한 범죄피해자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정부포상과 법무부장관 표창 전수, 범죄피해자 위로하는 합창과 현악 4중주 공연 등 축하 및 위로의 장이 됐다. 김해동 승주건설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19년간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을 하면서 유관기관과 통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해 장학금, 체육성금 기탁 등 각계 각층을 위한 통큰 선행을 베풀며 지역발전에도 기여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봉화군협의회장으로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청소년 통일퀴즈대회, 통일골든벨, 통일음악회, 중국항일투쟁발자취탐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해동 회장은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은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는 중요한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며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동 회장은 승주건설을 1997년에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봉화군체육회 회장, 경찰발전위원장, 경북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경북도체육회 실무부회장, 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봉화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봉화군 장애인·농아인협회 후원회장을 맡아 지역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는 2017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활동을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칠곡군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달 25~27일까지 지역 내 건축공사장 3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설자재 확보 상태를 비롯해, 급경사지와 절·성토, 석축 등 재해 취약 부분, 공사현장 주변 안전시설물의 결속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겨울철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