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동양대학교는 영주제일고등학교와 최근 5일간 고교학점제 선도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교육' 과목(인체 구조와 기능)을 개설하고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5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보건, 복지 분야를 진로 희망하는 1~2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5일간, 34시간에 걸쳐 인체의 세포에서부터 각 계통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적 현상을 과학적으로 탐구함으로써 학습자 개개인의 관심사와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자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이상미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장은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들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강호 영주제일고등학교장은 "우리 학교와 동양대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고등학생 여러분에게 값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시간이었고, 학생들이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해주신 대학교와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동양대학교는 지난 2023년도부터 영주제일고등학교와 심리학 2강좌, 교육학 1강좌를 운영한 바 있으며, 지역 고교-대학 연계 학점제를 통해 교육과정 편성 및 개설, 운영기획, 교육활동 및 기타 행정지원, 정보제공 등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은 2020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도 5년 인증을 획득하여 질 높은 간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임을 인증받았으며, 2023년도에 간호대학으로 승격되어 2024년에 이어 2025학년도에도 102
박남서 영주시장은 16일 오전 9시 30분 2025년도 업무보고에 참석한 후 오후 3시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명예의전당 제막식에 참석한다.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영주장날(yjmarket.cyso.co.kr)'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영주장날에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2천명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명절 준비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영주장날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전 품목에 사용 가능하며, 24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와 함께 이용하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설맞이 할인 행사에서는 영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 한우를 포함해 미곡류, 가공식품류 등 농.특산품 최소 30% 이상, 축산물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예산소진 시 품목별 할인은 조기 종료된다. '영주장날' 쇼핑몰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130여 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3천여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영주시는 15일 국립 산림치유원에서 열린 경북항공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맞춰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 영주시 인구정책 홍보와 현장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 사업이다. 경북항공고 학생들 중 일부는 학업을 위해 타지역에서 영주로 이동했지만 전입신고 절차를 잘 알지 못해 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었다.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다. 찾아가는 전입창구에서는 학생들에게 △전입신고 △지원금 접수 △건강보험 추가증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영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전입 시책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이뤄졌다.
영주시는 시민들이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에 대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연납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는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선납할 경우, 부담금의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가능하며, 시청 환경보호과 환경정책팀(639-6754)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http://www.wetax.go.kr)에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영주시는 본예산 1조원 시대를 맞아 '더 크고 더 혁신적인 영주'로 도약하기 위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3일간 개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실.국.직속기관.사업소 등 43개 부서가 참여하며,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신규 사업 실행 계획을 점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경기 침체 등 지역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주시가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총 8억4천만 원에 달하는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 1억4천만 원의 약 600%를 초과 달성한 역대 최고 성과다. 15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적극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하여 총 461건의 탈루.은닉된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8억4천만 원을 추징했다. 조사 대상은 △미등록 건설기계 취득세 신고 여부 △비과세.감면된 취득 부동산의 목적사업 사용 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 여부 △건축물 신축 관련 취득세 적정 신고 여부 △주민세 신고 여부 등으로 주요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45개 법인의 과표 누락 및 감면된 취득 부동산의 목적사업 사용 여부 등을 적발해 7억8천만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도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로 상반기에는 지역자원 시설세(특정자원)의 신고.납부 여부를 점검해 22건 1900만 원을, 하반기에는 기계장비 구조변경 취득세 신고.납부 여부를 조사해 132건 3700만원을 추가 발굴했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이번 세무조사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공평 과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5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2025년도 업무보고에 참석한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영주농협 부석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 직원 홍모과장(39)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14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홍과장은 지난 2일 오후 2시 경 농협에 방문한 K씨가 고액의 현금 1800만원을 인출하려하자 K씨에게 인출 경위를 물었으나, K씨가 통화를 하면서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고 전화 사기 범죄로 의심해 곧바로112에 신고를 했다.
영주시 영전사와 영전사 자비봉사회는 최근 풍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성금을 각 50만원씩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14일 영주시에 따르면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중심의 자원개발과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연합모금사업으로 이번 기탁금은 풍기읍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주시 하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4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류정식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의의를 더했다. 류정식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 같은 단체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다가올 설을 맞아 효와 예를 주제로 한 가족체험행사를 오는 25~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전통의 가치를 체험하고 효와 인성을 배우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의 예(禮)인 '세배' 교육이 마련돼 자녀는 효를 생각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고, 부모는 좋은 덕담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가정 내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을 맞이해 △전통 윷점 체험 △십장생 굿즈 만들기 △효문화전시실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효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영주시는 취업취약계층 고용 대책의 일환으로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31명(서천 수변 식생공원 조성 외 10개소), 공공근로사업에 23명(소백산귀농드림타운 환경정화 외 17개소)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영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억 원 미만, 공공근로사업은 3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영주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만3천여 건, 총 3억9천여 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월 1일) 현재 행정기관에서 발급받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납부기간은 1월 16~31일까지이며,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면허세는 △농협 가상계좌(고지서 표기 전용계좌) △스마트폰 즉시 납부(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은행 자동입출금기(ATM) △ARS(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송달 서비스 신청자는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영주시는 1월부터 납세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큰 글씨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기존 고지서는 작은 글씨로 많은 정보를 담아 시민들이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세액, 납기 기한, 납부 계좌 등의 정보를 큰 글씨로 고지서 중앙에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특히 어르신이나 저시력자도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편된 고지서는 1월 등록면허세(면허)와 자동차세부터 적용됐으며, 주민세, 재산세 등 다른 세목에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시는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주민 맞춤형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편의 시책을 발굴해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태웅관리 조욱래 대표는 최근 풍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13일 영주시에 따르면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자원 개발과 민관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연합모금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풍기읍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중앙선 복선전철 완전개통을 기념해 안동.영주지역의 철도관광 프로모션 '안영하세요~♥'를(안영: 안동,영주의 줄임말) 오는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13일 경북본부에 따르면 영주.안동행 승차권 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영주시 스탬프 투어(주요 관광지 50% 할인, 투어 완료 기념품 증정), 머그컵이 제공되는 안동시티투어, 카쉐어링 할인쿠폰(쏘카 40%, 그린카60%) 발행 등으로 진행된다. 영주시 스탬프 투어카드는 영주.풍기역 매표창구에서, 안동시티투어 기념 머그컵은 시티투어 차량에 승차하여 열차승차권 제시 후 수령 가능하며, 카쉐어링 할인 쿠폰은 주요 역(△서울 △청량리 △원주 △제천 △풍기 △영주 △안동 △경주 △태화강 △부전) 맞이방 내 홍보배너 QR스캔을 통해 발행 가능하다.
영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영주적십자봉사회, 휴천3동 적십자 봉사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휴천3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휴천3동 소재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대상가구는 고령의 경증 치매 증상과 저장 강박으로 집안 쓰레기가 쌓이고 썩은 채소 등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대상자의 거부와 대인기피 증상으로 인해 환경정비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를 설득했고 주민들의 협조와 여러 적십자봉사회 등 어려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비가 가능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대상자는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엄두를 낼 수 없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청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신영희 영주적십자봉사회장은 "대상자가 깨끗해진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이종우 복지정책과장은 "평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단체 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의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총사업비 608억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총연장 11.25km, 301억원)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총연장 9.5km, 307억원)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1.048km) △시낼도로 선형 개량(0.28km) △산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하촌교 개설 등 6개소 노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에는 △적동교~문수교 도로확포장(2.0km) △상망~진우 도로확포장(1.0km) △백1리 진입도로 확포장(1.23km) 등 5개 노선을, 2027년까지는 △석포리~지동리 도로확포장(4.0km), △단산면 병산리 도로확포장(2.48km), △용상2리~묵리 도로확포장(1.5km) 등 나머지 7개 노선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시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1955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기간 출생자) 여성농업인이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발급받은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분야(병원.약국), 유흥, 사행성 업종 등 28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간 1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54-639-7315)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수 농업정책과장은 "영주시는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중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은 여성농업인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기에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