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5일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규 및 전입을 통해 성주군으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3명, 한의과 1명이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2024년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에 따라 의약분업지역, 인구 수 등을 기준으로 수륜·대가·벽진보건지소에서 가천·선남·금수보건지소로 주 2회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임용장 수여식 후 보건소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했으며 공중보건의사로서의 역할과 기본의무, 복무규정 및 당면 현안 사업 등을 교육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에 온 것을 환영하고 공중보건의사의 감소에 따라 의료 여건이 좋진 않지만 군민을 내 가족처럼 애정을 가지고 보살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성주향교에서 지난 13~14일 양일간 '선비의 고장 성주, 선비문화체험 '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2030년까지 총 37개 사업에 1642억원을 투입하는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확정짓고 발표했다.
성주군은 국도 30호선 벽진면 운정교~이천교 일원 '국도 30호선 가로수 수종갱신사업'을 추진한다.
성주군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참외 주산지 성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기 위해 정희용 국회의원,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을 비롯해 이병환 군수, 김성우 의장, 농식품부, 농진청, 농협경제지주 등 많은 농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참외 출하가 시작됨에 따라 현장의 생생한 참외 작황을 점검하고 수급 안정을 위한 생육관리 및 출하 확대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송미령 장관은 참외 생산 농가를 방문해 참외 작황 현황을 점검하고 스마트 생산시설 등 성주만의 고품질 참외재배 기술력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월항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에 방문해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강도수 회장 등과 함께 AI선별기, 자동적재로봇 등 스마트 유통시설에 대한 시찰 및
성주군보건소에서는 지난 9일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 정신건강지원사업으로 진행중인 '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봄맞이 특별 야외수업을 진행했다.
성주군가족센터는 올해부터 여성가족부 방침에 따라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7개 사업(△가족상담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패키지 △원가정 회복지원 △면접교섭 서비스)을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확대 통합하여 운영한다.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9일 아름다운 면소재지 환경을 위한 봄맞이 꽃길을 조성했다.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9일 봉두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성주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이동세탁서비스 찾아가는 빨래방을 오전 10시부터 운영했다.
성주군가족센터는 올해부터 여성가족부 방침에 따라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7개 사업(△가족상담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패키지 △원가정 회복지원 △면접교섭 서비스)을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확대 통합해 운영한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의 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가족상담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학습정서 지원, 생활 도움 지원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 모임 △긴급위기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가족기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이 해당되지만, 기준 중위 소득 100% 이하 및 긴급위기가구의 경우 우선 지원될 방침이다.
성주군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가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각 지역에 있는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다양한 계층에게 참여·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생생(生生)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필두로, 옛 선인들의 지혜와 지성이 깃든 향교ㆍ서원을 활용해 지역다움을 담은 3개의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① 저출산 극복, 태실의 고장 성주에서 즐기는 태교 힐링여행 1박 2일! 조선왕조 태실은 생명 존중 사상을 반영하는 조선 왕실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전국에 200여 곳이 산재해 있다. 그 중 19기의 태실이 한 곳에 집중돼 있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은 조선왕조의 대표 태실이라 할 수 있다. 성주군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대한민국의 대표 사적인 세종대왕자 태실을 비롯해 생활 문화 관련 자원을 활용한 '성주 태교 힐링여행 1박 2일' 태교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주군은 지난 8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대형 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이 집중되는 4~5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성주군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산불재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성주군 대가면은 8일 대천1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성주소방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으로 신뢰받는 경북소방 실천’ 실현을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대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올해 이상기후에 따른 사과ㆍ배 개화기 화상병 예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은 자살 고위험시기인 3~5월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홍보 및 대응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허윤홍 성주군 부군수를 비롯해 홍미정 계명시민교육원학장과 신입생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개강식을 가졌다.
성주군은 제52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이해 지난 4일 성주군보건소에서 '건강 어울림 한마당 장터'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한다고 4일 밝혔다.
성주군이 매주 수요일 운영하던 야간 민원실을 이번 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간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까지 여권 신청과 교부 민원에 한해 운영하던 야간민원실 업무가 3일부터는 주민등록 분야까지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