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자전거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울진군 자전거 보험’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설 연휴를 맞아 울진바지게시장과 함께 23~27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설 명절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쓰레기 걱정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병원진료, 등·하교 등 각종 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장애아동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진군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2025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1만1370건에 1억4천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1일) 현재 각종 법령이 규정한 면허·허가·인가·등록 등 면허를 받은 자로써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한 과세대상 면허에 대해 사업종 별·규모에 따라 4500원에서 2만7천원으로 구분해 차등 부과된다.
울진군은 지난 18일‘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된‘울진·영덕 이웃사이 문화예술공연’으로 영덕군민 50여 명을 초청해 약 400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명곡 연주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손지훈, 베이스 바리톤 전태현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협연하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부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하모니카 연주로 , 2부는 김순영, 손지훈, 전태현 3명의 성악가들이 무대를 가득 채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국립해양과학관과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17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양 기관의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반업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대국민 과학문화 서비스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시콘텐츠 교류를 통해 보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프로그램 대국민 제공 △상호교류를 통한 과학문화서비스 고도화 추진 △기관 홍보를 통한 상생기반 마련 및 국민 과학문화 접점 증대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특장점을 융합해 보다 고품질의 과학문화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국립광주과학관은 해양과학관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국립과학관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전문성을 하나로 이어 대국민 과학문화 서비스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MOU는 2025년 국립해양과학관의 첫 업무협약으로 전시연출 부분과 공동 기관 홍보 부분에 있어 활발한 교류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2020년~2021년 코로나 사태 및 ’22년 태풍피해에 따른 휴관에도 불구, 2025년 1월 현재 누적 관람객 93만 명으로 2025년 상반기 내 100만 관람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울진군 금강송면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14~16일까지 참여자 115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서운 한파로 인해 담당자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및 각 상황에 따른 예방·대처법을 워크북을 활용해서 사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금강송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오는 2~12월까지(11개월간) 지역사회 환경개선 98명, 경로당 깔끄미 15명과 경로당 급식 2명의 어르신이 지역사회 환경정비와 경로당 관리를 주 업무로 하게 된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14일 민원과 근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하기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 요청에 최선을 다해 응대하는 것이 민원 행정에 핵심임을 안내하고, 평소 친절한 목소리로 자세하게 민원 내용을 안내하는 방법, 방문민원 친절 응대 매뉴얼 등을 교육했다.
울진군은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를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21일까지 1분기 출산준비, 요맘때(출산준비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
울진군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군민건강,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설 연휴기간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식중독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울진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 3천만원 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은 설 연휴기간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비상대책반 운영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설 연휴 비상급수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시작전 주요 상수도시설물을 일제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즉시 보수해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한파와 폭설 등 재난·재해 대비와 수도계량기 동파 시 응급 복구를 위한 비상 근무조 편성 및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또한 상수도 대행업체의 비상근무 시행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1월부터 농기계 임대료를 한울본부 50% 지원, 농식품부 25% 감면, 농업인 25% 부담 비율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인상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군은 농업인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울진군-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결정됐다. 농기계 임대료는 지난해까지 농식품부 50% 감면, 농업인 부담 50%에서 올해 1월부터는 한울본부 50% 지원, 농식품부 25% 감면, 농업인 25% 부담 비율로 확대 지원된다.
울진군은 급속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13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설했다. 신설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역 농업의 문제점 해소를 위한 중요한 첫 발걸음으로서 농업인들에게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최신 농기계를 저렴한 가격에 임대할 수 있도록 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진문화예술회관은 1월 문화가 있는 날로 ‘청설’ 영화를 26일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 유료 상영한다. 이 작품은 조선호 감독, 홍경, 노윤서, 김민주 주연으로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을 담은 영화로 누적 관객 수 80만명을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울진군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 마련과 지역제 활성화를 위해 총 1억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자원 분야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분야는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사업(1개소) △농가형 가공 사업장시설장비 현대화(1개소) △농촌교육농장 팜파티 지원(2개소) 총 3개 사업 4개 소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생산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농업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농식품 가공기술을 이용한 체험키트 개발과 상품화, 위생적인 가공활동을 위한 시설개선 및 기존 노후 장비 교체 지원,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 교육농장 팜파티를 지원한다.
울진군은 지역 내 공공기관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달 16~24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참여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 희망자 10명 이상인 기관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니코틴 의존도 및 흡연 평가, 1:1 개인별 맞춤형 금연 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보조제 등를 지급하며, 등록일 기준 6개월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