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은 홀로 계신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분들에게 매월 1회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사업운영으로 취약계층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군 금강송면은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지난 23일 삼근1리 복지회관 부근 하천 일대에서 설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금강송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마을 안길과 하천 등에 쌓인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했으며, 대청소 행사와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일 수자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 오징어젓갈, 제육볶음 등 5가지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동절기 건강관리와 안부를 확인했다. 김광욱 공공위원장은 “이번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복지 허브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중 거주시설 인덕사랑마을, 영신해밀홈,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엘요양원 등 5개소를 방문해 기저귀, 휴지, 소고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와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울진군은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인과 한부모가족,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격려를 전달하며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또한 입소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울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24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해 손병복 울진군수 및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최근 경기침제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명절준비에 필요한 제수용 나물과 생선, 과일등을 직접 구매해‘전통시장 이용’홍보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울진군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고 각종 감염병 발생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응급진료상황실 및 비상방역대책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역사적인 첫 철도개통 이래 1만 번째 철도관광 손님을 맞아 환영이벤트를 시행한다.
울진군은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이 10원 단위로 책정돼 있어 소비자가 현금으로 구매 시 거스름돈이 많이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민생안정을 이루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을 조정을 추진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4일 울진역 일일 명예역장이 되어 역무를 수행하고 설 명절 귀성객을 환영했다.
수령 600년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는 울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소나무이다. 같은 해 8월부터 폭염에 시달리던 울진 소광리 일대에서 금강소나무의 솔잎이 붉게 물들어가며 고사하고 있다. 금강소나무 고사 현장은 2015년 울진 소광리에서 시작돼 봉화, 삼척까지 확산하고 있다.
울진군수는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설 연휴를 맞아 ‘설날에는 우리 모두 울진군민 할인 이벤트’, ‘왕피천공원 제기왕 선발 이벤트’, ‘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인 25~30일까지 왕피천공원 이용시설 6개소(케이블카,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 과학체험관, 어린이 놀이시설)을 울진군민과 동반하는 이용객들에게 울진군민과 같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는 28~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1일 4회 진행하며, 상어, 수달, 물범 등 다양한 해양생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할 계획이다.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매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가정(60가구)을 찾아가 안부를 나누며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설 명절을 맞아 전 3종과 함께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사골곰탕, 만두, 떡국떡을 준비했으며 제철과일 딸기를 더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22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를 ‘버블앤저글링 매직쇼’로 변경해 3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였다. 1, 2회차는 지역 내 어린이집 초청 공연, 3회차는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해 총 880명이 관람했다. 공연 관람을 함께한 어린이집 원장은 “매번 아이들을 위한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3회차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23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한울본부는 지역 내 300가구와 복지시설 13개소에 총 3700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구매해 전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늘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모든 물품을 관내에서 구매하는 세심한 배려에도 감동했다”고 전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한울본부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
울진군은 비비안(주)로부터 6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마스크, 남녀내의, 양말 등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울진군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역주민 여론 청취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동참했으며, 후포공설시장상인회 황시득 회장 등 2명이 방문을 도왔다.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온정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부식꾸러미는 기성면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살폈으며 계란, 호빵, 라면, 음료 등 장기간 보관하며 드실 수 있는 식품을 골고루 준비해 전달했다.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23일부터 2025년도 다문화가정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1월 23일부터 다문화가정자녀 언어 재활 심리치료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울진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오는 2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